평소에 가위에 너무 잘눌리는 사람입니다
횟수로는 샐수없을많큼 그냥 살면서 일주일에 한 2~3번은 눌리는거같네요
직접 경험담이고 다소 환상을 가지신분이 많아서
일단 경험담을 써보자면
1. 가위눌리면 귀신이보인다?
- 가위눌리면서 귀신본적은 한번도없는거같아요.
그런데 가위눌리면 대충 아시다싶이 온몸이무겁고 가슴쪽에 앞이 둥근 아주무거운 쇠못이 가슴에 박아둔거같은 기분이들지요.
팔도안움직이고 다리도안움직이고 그나마 좀 움직이는게 발가락정도락 손가락 희미하게 움직이는정도네요..
귀신이보인다는 설 떄문에 솔직히 가위눌리면 눈뜨기가 아주 무섭습니다 눈커풀이 무겁긴하지만 못뜰정도는 아니거든요
근데 제일 무서운게 눈뜨면 귀신이 바로 눈앞에 떡하니 쳐다보고있을까봐 무서워서 저도 잘 못떳엇는데 막상떠보면 아무것도없습니다.
2. 가위눌리면 아프다?
- 가위눌리면 아픈건 제생각에 평소 몸 아픈분위가 정말 아픕니다.
예를들어 저는 장이좀 않좋은편이라 맹장쪽이 가위눌리면 정말 마취안하고 칼로째는듯이 아픕니다.
근데 요즘들어 다시 장이좀 좋아지고나서부터는 그냥 가슴만답답하고 맹장쪽(옆구리)는 안아프더군요
가위눌릴떄는 뭐랄까 이제 그냥 바로 알아채는 이유가 자다가 다리에 쥐날떄처럼 아 이떄 종아리에 힘주면 바로 쥐나겟다
힘풀어야지 이런느낌처럼 가위도 서서히 답답한 그런느낌이있습니다 이거 알아챌정도면 가위눌릴때쯤 힘풀어서 피해가는방법도있구요.
한창 맹장 않좋을때 가위눌릴느낌오면은 그 옆구리 고통때문에 제발 그냥 넘어가자 하고 빌면서 잠들었던적도있네요.. 이게 가장힘들었습니다.
3. 가위눌리면 패닉상태 탈출법
- 일단 가위눌리는걸 빨리깨고싶으시면 절대 무서운생각을하지마세요.
일종의 가위는 루시드드림이랑 비슷하다고봅니다.
오히려 저는 가위눌리면 생각을바꿔서 루시드드림으로 바꾸려고해요.
실제로 바꿔지거나 아니면 그냥 가위가 바로 풀려버립니다.
결국 둘다 좋은거죠.. ㅎ
4. 가위환청
- 가위에도 환청이 저만있는지모르겠는데 귀에서 오픈형이어폰 진동판 떨리는소리가 들립니다
고막이 떨린다고 해야할까요? 여하튼 드르르르륵 하는 소리가 들리면 가위눌리더군요.
가위는 확실히 생활패턴이 불규칙하면 나타나는거같습니다.
너무피곤한데 카페인음료를 너무많이마신날이나 혹은 규칙적으로 일하다가 백수생활을 갑자기 한다거나하면
꽤 많이나타나요..
여하튼 가위는 귀신이랑은 무관한거같다는데 제 의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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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라는게 일종의 수면 장애 아닌가요 뇌는 활성화중인데 몸은 자고 있는 상태로 알고있는데 탈출법은 게시물처럼말고 그냥 몸안쪽에 힘을 주면 잠에서 깨더라구요 저는 주로 손에 힘을 줬습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 중학생 시절에 마니 격었는데 아프다기보면 물속에서 강한 압력은 받는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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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때, 가위를 많이 눌렸습니다. 하루에 5시간 자면 많이 잔 거였고, 일년에 5일 쉬는 일상을 4년을 했으니... 잠을 자면 3번에 한번 정도는 가위 눌리던. 지금은 어쩌다 한번이지만요. 저 같은 경우는 1. 꿈(?)임을 각성하고 깨어났는데 아직도 꿈, 깨어났는데 또 꿈... 의 무한반복 2. 몸을 못 움직이고, 불쾌한 소음이 계속 들리거나, 눈 앞에 불쾌한 고어, 공포물의 영상이 있는 모습. 3. 전 유독 귀신이 나오는 가위가 많았습니다. 1) 여자귀신이 배에 앉아 목을 조름, 같이 귀신 목 조르며(!) 일어나면 아무 것도 없는... 2) 애기 귀신이 다리에서 머리로, 다시 머리에서 다리로 반복하며 기어다님 3) 난 못 움직이는고, 귀신이 옆에서 지켜보며 쪼개고 있음... 4) 과방에서 잠들었는데, 문 너머로 수많은 무언가가 끊임없이 지나감 5) 역시 과방에서 자는데 좀비떼 같은 것들이 복도를 점령한 듯한 느낌 6) 설계실에서 잠들었는데, 옆에서 무언가가 노려보며 앉아서 시끄러운 소리를 지름;;; 7) 요새는 그 정도가 약해졌는데, 아주 가끔 몸을 못 움직이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정도네요. 대학원 졸업 후,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양호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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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이나 저는 두 종류의 가위를 눌려본 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글쓴이가 누렸던 가위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가위가 온다는 느낌을 딱 압니다. 이대로 자다가는 가위에 눌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그래서 그때는 눈을 뜨고 있다가 다시 잠을 청합니다. 이건 그냥 자는 순간에 갑자기 몸이 꼼짝달싹못하게 되는 건데... 언젠가는 환청도 한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일반적인 가위와는 전혀 다른데. 잠을 자는데 발치에서 한기가 스물스물 올라오더군요. 그것도 무더운 여름밤에요. 그 한기가 일반적으로 차가운 느낌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뭔가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아무튼 그 한기가 조금씩 이동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문득 두려운 마음이 들어서 한기가 있는 쪽의 반대편으로 몸을 반쯤 돌린 채로 잠을 청하는데, 등 뒤에 웅크린 한기와 불편한 자세 때문에 도저히 잠을 자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다시 정자세로 눕는 순간에 한기가 쑥 재빠르게 몸 위로 올라타더니 그와 동시에 가위가 걸렸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시선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도저히 눈을 뜰 엄두를 내지 못하고 버티다가 일어났는데 식은땀으로 등이 축축하게 젖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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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림이란...설명 드리죠.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을 죽였다고 칩시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빠져 나오는데 원한이 많으니 원혼이라고 합시다.(죽으면 혼줄이 끈겨서 빠져나오는거지만 잠잘땐 끈어지지 않고 선이 가늘게 멀리갈수록 늘어나게 됩니다.)그 원혼은 육체만 잃었을뿐이지 본체는 살아있습니다. 그럼 그 복수 누구에게 할가요??자손들에게 끈임 없이 합니다.영가가 겪는 고통중에 자손이 당하는게 가장 괴롭다고 합니다.결론은 님 조상중에 나쁜짖을 한분이 계시고 피해자 원혼이 님을 가만히 나두지 못하는겁니다. 육신에 있을땐 괴롭힐 방법이 없지만 님이 잘때 인당에서 혼이 빠져나올때 덮치면 님의 본체가 놀래서 혹은 원혼에게 잡혀서 몸에 제대로 못 돌아오고 몸이 말을 안듣게 됩니다. 그 원혼을 위로해주는 천도식도 조치만 워낙 사기꾼이 많으니 조심하시구요.전 증산도 다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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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가위에 눌린적이 있는데요. 그 사람같은 무언가가 위에 마운트해서 제 뺨 부분을 주먹 ? 인지 팔같은 무언가로 저를 치는기분이었어요 , 처음엔 옆에자던 동생이 장난치는줄알고 눈을뜨고 몸을 일으키려 했는데 손가락만 움직이고 제 위엔 아무것도 없더군요 .. 그렇게 한 2분 ? 5분 ? 정도를 정신없이 그 투명하고 사람같은 뭔가에 맞았습니다 . 그런데 맞는느낌도 신기한게 뭔가 충격만 전해진다할까 .. 당황하긴 했는데 의외로 아프진 않았습니다. 가위가 풀린뒤엔 역시 좀 무섭기도 해서 일어나서 게임ㅋㅋ.. 이런가위는 특이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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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이나 저는 두 종류의 가위를 눌려본 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글쓴이가 누렸던 가위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가위가 온다는 느낌을 딱 압니다. 이대로 자다가는 가위에 눌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그래서 그때는 눈을 뜨고 있다가 다시 잠을 청합니다. 이건 그냥 자는 순간에 갑자기 몸이 꼼짝달싹못하게 되는 건데... 언젠가는 환청도 한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일반적인 가위와는 전혀 다른데. 잠을 자는데 발치에서 한기가 스물스물 올라오더군요. 그것도 무더운 여름밤에요. 그 한기가 일반적으로 차가운 느낌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뭔가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아무튼 그 한기가 조금씩 이동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문득 두려운 마음이 들어서 한기가 있는 쪽의 반대편으로 몸을 반쯤 돌린 채로 잠을 청하는데, 등 뒤에 웅크린 한기와 불편한 자세 때문에 도저히 잠을 자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다시 정자세로 눕는 순간에 한기가 쑥 재빠르게 몸 위로 올라타더니 그와 동시에 가위가 걸렸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시선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도저히 눈을 뜰 엄두를 내지 못하고 버티다가 일어났는데 식은땀으로 등이 축축하게 젖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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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라는게 일종의 수면 장애 아닌가요 뇌는 활성화중인데 몸은 자고 있는 상태로 알고있는데 탈출법은 게시물처럼말고 그냥 몸안쪽에 힘을 주면 잠에서 깨더라구요 저는 주로 손에 힘을 줬습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 중학생 시절에 마니 격었는데 아프다기보면 물속에서 강한 압력은 받는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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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때, 가위를 많이 눌렸습니다. 하루에 5시간 자면 많이 잔 거였고, 일년에 5일 쉬는 일상을 4년을 했으니... 잠을 자면 3번에 한번 정도는 가위 눌리던. 지금은 어쩌다 한번이지만요. 저 같은 경우는 1. 꿈(?)임을 각성하고 깨어났는데 아직도 꿈, 깨어났는데 또 꿈... 의 무한반복 2. 몸을 못 움직이고, 불쾌한 소음이 계속 들리거나, 눈 앞에 불쾌한 고어, 공포물의 영상이 있는 모습. 3. 전 유독 귀신이 나오는 가위가 많았습니다. 1) 여자귀신이 배에 앉아 목을 조름, 같이 귀신 목 조르며(!) 일어나면 아무 것도 없는... 2) 애기 귀신이 다리에서 머리로, 다시 머리에서 다리로 반복하며 기어다님 3) 난 못 움직이는고, 귀신이 옆에서 지켜보며 쪼개고 있음... 4) 과방에서 잠들었는데, 문 너머로 수많은 무언가가 끊임없이 지나감 5) 역시 과방에서 자는데 좀비떼 같은 것들이 복도를 점령한 듯한 느낌 6) 설계실에서 잠들었는데, 옆에서 무언가가 노려보며 앉아서 시끄러운 소리를 지름;;; 7) 요새는 그 정도가 약해졌는데, 아주 가끔 몸을 못 움직이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정도네요. 대학원 졸업 후,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양호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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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가위에 눌린적이 있는데요. 그 사람같은 무언가가 위에 마운트해서 제 뺨 부분을 주먹 ? 인지 팔같은 무언가로 저를 치는기분이었어요 , 처음엔 옆에자던 동생이 장난치는줄알고 눈을뜨고 몸을 일으키려 했는데 손가락만 움직이고 제 위엔 아무것도 없더군요 .. 그렇게 한 2분 ? 5분 ? 정도를 정신없이 그 투명하고 사람같은 뭔가에 맞았습니다 . 그런데 맞는느낌도 신기한게 뭔가 충격만 전해진다할까 .. 당황하긴 했는데 의외로 아프진 않았습니다. 가위가 풀린뒤엔 역시 좀 무섭기도 해서 일어나서 게임ㅋㅋ.. 이런가위는 특이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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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림이란...설명 드리죠.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을 죽였다고 칩시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빠져 나오는데 원한이 많으니 원혼이라고 합시다.(죽으면 혼줄이 끈겨서 빠져나오는거지만 잠잘땐 끈어지지 않고 선이 가늘게 멀리갈수록 늘어나게 됩니다.)그 원혼은 육체만 잃었을뿐이지 본체는 살아있습니다. 그럼 그 복수 누구에게 할가요??자손들에게 끈임 없이 합니다.영가가 겪는 고통중에 자손이 당하는게 가장 괴롭다고 합니다.결론은 님 조상중에 나쁜짖을 한분이 계시고 피해자 원혼이 님을 가만히 나두지 못하는겁니다. 육신에 있을땐 괴롭힐 방법이 없지만 님이 잘때 인당에서 혼이 빠져나올때 덮치면 님의 본체가 놀래서 혹은 원혼에게 잡혀서 몸에 제대로 못 돌아오고 몸이 말을 안듣게 됩니다. 그 원혼을 위로해주는 천도식도 조치만 워낙 사기꾼이 많으니 조심하시구요.전 증산도 다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