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였나? 그때니까 지금부터 2년전쯤의 이야기네요
전 한 3년정도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한적이있는데요
어느날은 길고양이가 자꾸 사료포대를 찢어놓는다고하더군요
그래서 cctv를 확인해봤는데 고양이가 사료를 좀먹다가 폐자제(보호소가 공장건물을 다시사용하는데다 이소한지얼마안되서 폐자제가 좀 남아있던거같았습니다)속에 숨어버리더군요
나가는모습도 포착안되고 밖으로 통하는길도없으니 일단 폐자제도치울겸 고양이를 밖으로 보내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저를포함한 몇명의 남성봉사자들과 소장님이 폐자제를치우는데 고양이의 모습이 전혀 안보이더군요
그러던도중...
파이프를 치우자 그밑에서는 바싹말라 미라가 되어있는듯한 고양이 시체가 나왔습니다...
cctv를통해봤던고양이와 무늬마저(흰색바탕에검은무늬)같더군요...
모든폐자제를치웠지만 그 시체이외에는 그어떤고양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뒤 그고양이는 뒷편에있는 흙에다 뭍어주었는데
어쩌면 고양이는 자기자신을 찾아주었으면 하는마음에 사료포대를 찢어서 자신을 알려주었던게 아닌가 싶기도했었습니다
전 한 3년정도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한적이있는데요
어느날은 길고양이가 자꾸 사료포대를 찢어놓는다고하더군요
그래서 cctv를 확인해봤는데 고양이가 사료를 좀먹다가 폐자제(보호소가 공장건물을 다시사용하는데다 이소한지얼마안되서 폐자제가 좀 남아있던거같았습니다)속에 숨어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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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
안쓰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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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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