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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상주 할머니 이야기 마지막 편 15(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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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6781 | 댓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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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글 볼지도 모를 사랑하는 나의 외사촌들아!!~~~~ 형님, 누나들 께선 모르는 척 해주시고, 내 밑으론 이 얘기, 특히 15번째 얘긴 하지마라.....나도 엄마한테 안한 얘기다. 니네 고모 속상해 하신다. 새나가면 내 밑으로 다 집합이다....이상!
15.06.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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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영혼은 남여가 없답니다. 딸일수도 아들 일수도 있고 몸에 맞춰 영혼이 적응하는거.. 죽어 저승 안가고 남으면 생전 기억 때문에 남자귀신,여자귀신이 나뉘는 거래요. 이제 글 끝났으니 첫 댓답글 써봅니당 그래도 저도 딸이길 원합니다
15.06.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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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 올라온 글읽고 이러게 원본까지 찾아와 다 읽엇네요 정말 읽으면서 감동도 받고 쪼그라들기도 했고 소름도 돋았습니다 아마 같은걸 느꼇고 같은 마음이였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상주 할매의 명복을 빕니다.
15.06.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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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이네요!! 저도 위에 분처럼 뭔가 말로 전달이 안되네요... 얘기가 진짜니 가짜니 댓글로 말들이 많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이냐 거짓이냐를 떠나 이야기 보면서 느낀점이 많아요... 백두부좋아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간나실때 소소한 에프소드라도 적어주세요!! 아 ... 저 글대로라면 저는 아마 다음 생에 환생할람 백만년도 더걸릴것 같네요... 똑디 살아내겠어요 ㅠㅡㅜ
15.06.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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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그러한 인연이 있었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할말은 많은데 수고하셨단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글쓴다고 수고하셨습니다.
15.06.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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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혹시 이글 볼지도 모를 사랑하는 나의 외사촌들아!!~~~~ 형님, 누나들 께선 모르는 척 해주시고, 내 밑으론 이 얘기, 특히 15번째 얘긴 하지마라.....나도 엄마한테 안한 얘기다. 니네 고모 속상해 하신다. 새나가면 내 밑으로 다 집합이다....이상!
15.06.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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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 올라온 글읽고 이러게 원본까지 찾아와 다 읽엇네요 정말 읽으면서 감동도 받고 쪼그라들기도 했고 소름도 돋았습니다 아마 같은걸 느꼇고 같은 마음이였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상주 할매의 명복을 빕니다. | 15.06.26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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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15.06.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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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그러한 인연이 있었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할말은 많은데 수고하셨단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글쓴다고 수고하셨습니다.
15.06.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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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네요...할매요..좋은데서 편히 사이소.
15.06.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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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님을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ㅜㅜ 다음번에도 얘기 보따리 풀어주셔요~
15.06.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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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님 이야기 너무 재밌었고 한편으론 끝이라는게 아쉽네요..ㅜㅜ 나중에 결혼하셔서 딸 낳으시면 할머니께서 환생하는 인연이라도 맺어졌으면합니다^^
15.06.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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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도 그생각 했어요... 딸 낳으면 할매가 오실수도... | 15.06.26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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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데헷! 영혼은 남여가 없답니다. 딸일수도 아들 일수도 있고 몸에 맞춰 영혼이 적응하는거.. 죽어 저승 안가고 남으면 생전 기억 때문에 남자귀신,여자귀신이 나뉘는 거래요. 이제 글 끝났으니 첫 댓답글 써봅니당 그래도 저도 딸이길 원합니다 | 15.06.26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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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이네요!! 저도 위에 분처럼 뭔가 말로 전달이 안되네요... 얘기가 진짜니 가짜니 댓글로 말들이 많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이냐 거짓이냐를 떠나 이야기 보면서 느낀점이 많아요... 백두부좋아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간나실때 소소한 에프소드라도 적어주세요!! 아 ... 저 글대로라면 저는 아마 다음 생에 환생할람 백만년도 더걸릴것 같네요... 똑디 살아내겠어요 ㅠㅡㅜ
15.06.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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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봤네요 울릉도이야기도부탁드릴게요
15.06.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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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적이예요.. 상주할매도 이렇게 바르게 성장한 좋아님 보면서 행복하실 거예요~ 글 감사합니다^^
15.06.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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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동안 상주 할매이야기 덕분에 놀라기도 하고 눈물도 흘리고 참 행복했던것 같네요..
15.06.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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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넘 감사했어요, 마지막글, 가슴이뭉클하니 먹먹해지네요
15.06.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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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잘 읽고 감동받고 가요. 할머니가 하늘에서 편히 쉬고 계시길 바랍니다. 좋아님 감동적인 사연 들려줘서 그동안 고마웠어요
15.06.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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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고맙습니다^^ 백두부님 글 너무 잘읽었어요~~ 저도 할매가 좋은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더불어 두분 다시 좋은연으로 만나시길 바랍니다
15.06.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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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습니다. 친구분 때문에 글 올리셨으니 다음부터는 어리바리한 친구분 체험을 좋아님이 전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15.06.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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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읽었습니다. 글읽을때마다 먼가 모르게 할머니와 작성자분에 정이 느껴져 뭉클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ㅜㅜ
15.06.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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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어요. 인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15.06.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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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밑바닥서부터 아려지고미어지기까지 하네요.'윤회'정말믿을수있겟네요.잘봣어요. 많이 느끼게 되네요.성실하게살아야겟어요.
15.06.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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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괴담이아니고.. 마음이 아주 많이 따뜻해지는 글들이었어요. 다른곳에서 백두부님 글을 접하고 루리웹이란 사이트도 처음와보고 가입까지 하게되었네요. 다시한 번 이런 글 써주신것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5.06.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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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6.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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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인연이 소중한거라니.. 착하게살아야겠어요....
15.06.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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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부님 덕분에 좋은글 감동으로 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5.06.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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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 여운이 엄청 클 줄 알았는데 ... 의외로 따뜻하게 끝나네요. 태어나도 정말 내 아이였는지 희미할텐데 그런 것 없이 확신할 정도의 인연이면... 아마 앞으로도 다시 이어지는 인연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공유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15.06.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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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루리웹 맨날 들어오면서 처음 와보는 게시판인데 감동적인 얘기 잘봤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할머님은 좋은 곳 가셔서 잘 놀고 계실것 같네요
15.06.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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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화나 미니시리즈 웹툰으로 만들어도 대박 날것 같아요.. 맘이 따뜻해집니다.
15.06.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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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은 좋아님의 사랑을 가득 안고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좋은 곳에 계시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잘 읽었어요~
15.06.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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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가슴뭉클해지네요 그동안 정말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5.06.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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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따뜻하게 끝나서 좋아요
15.06.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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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까지 잘 읽었습니다 상주 할머니 이야기를 보면서 많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고 많은 감동도 받았습니다 할머님은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좋은 글 감사하고 언젠가 다시 백두부님과 할머님이 좋은 인연으로 만나길 기원하겠습니다
15.06.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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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5.06.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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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싫어요 ㅠㅠ ㅠ슬픈영화를 본듯. 멍하네요.
15.06.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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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제 아들도 전생에서부터 저와 계속 인연이 있어 제 아들로 태어났겠다 싶네요ㅎㅎ
15.06.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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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밌고 따뜻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주 할머니 좋은곳에서 외할머니랑 오순도순 계실거 같은 느낌이 팍팍ㅎㅎ
15.06.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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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감동적인 글 잘 읽었어요~ 마음속에 담아놨던 얘기 풀어내기 힘드셨을 텐데 진솔하면서도 드라마틱한 내용이 한편한편 감동이었습니다 좋아님과 상주할머님 그리고 가족 모두 앞으로 계속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15.06.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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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이 참 따뜻했고 희망을 주네요... 더 열심히 착하게 살아야 겠어요.
15.06.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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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다...
15.06.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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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나네요.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항상 글을 성의있게 써주시는 모습이 좋았네요. 할머님의 명복을 빌고 글쓴이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15.06.2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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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5.06.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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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연이 참 ㅠㅠ 눈물나올뻔했어요ㅠㅠ 그동안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ㅎ
15.06.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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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이제 끝이라니 ㅠㅜ 추천 박고 갑니다.
15.06.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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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잘봤습니다. 장난감 쥐고 죽은 애기 생각하니 가슴이 아리네요 ㅠㅠ 궁금한점은 빨리 환생한 이유는 알겠지만 한국인이 한국사람으로 환생안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이게 궁금하네요 찾은 할머니의 능력 진심 대단합니다 괴게 눈팅이 근10년이 되어가는데 읽은글중 세손가락안에드는 글이였습니다. 글쓸이도 늘 행복하신길 또다른글 있다면 올려주세요^^~
15.06.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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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겁니다. 물론 다른 나라서 태어날수 있지만 한국이 훨씬 인연이 깊을테니 왠만하면 자기가 죽은 나라서 태어난다고 들었어요. | 15.06.28 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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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5.06.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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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부분까지 글로 풀어내기가 참 쉽지않았을텐데 많은 생각을 하고 느끼며 잘 읽었습니다. 들려주신 소중한 이야기에 감사드립니다.
15.06.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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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5.06.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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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쪽 얘기 다 찾아볼정도로 좋아하는데 지금껏 읽었던 글중에 최곱니다 감동이에요 정말..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글도 기대할께요
15.06.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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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웃대서왔습니다 루리웹 글좋네요ㅎ
15.06.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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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가슴뭉클해지네요 다음 생에는 상주 할머니와 다시한번 인연이 이어지길 바랄께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15.06.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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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 왔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글 읽는 내내 할머니의 마음쓰심에 깊은 감명을 받았네요 어쩜 그리 멋지고 따뜻하신지... 언제나 진심을 다해 살아야겠구나 마음을 다지게 되네요 덕분에 방황하던 영혼 하나 정신차리고 갑니다 할머니와 좋아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15.06.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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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써주서셔 감사합니다.
15.06.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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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15.06.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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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육포 레시피좀 요청드려도 될까요 ? ㅜㅜ
15.06.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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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자친구가 생각이 나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타지 사람이었고 타지에서 죽어 묻혀서 장례식한번 가보지 못했는데.. 제가 그리워하고 말하면 비록 멀리 있어도 들을 수 있을까요 꼭 죽은 이의 무덤에 가야지만 그 사람도 절 보고 느낄 수 있는 건 아니겠죠?
15.06.30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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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간절히 마음으로 얘기하면 어디서던 듣는데요. | 15.06.30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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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읽고나니 엄청난 인연이시네요..상주할머니가 백두부님의 어머님을 지켜드리고 그자손으로 백두부님이 태어나고 상주할머니에게 백두부님을 보여드리기위해서 아버님이 망하게해서 백두부님옆으로 오게하신거같은 느낌이 .....그생각이 들자 상주할머니께서 모시는신이 상주할머니에게 얼마나 미안하셨으면 그런인연을 만드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5.06.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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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 댓글 읽어보니까 확실히 그런것 같네요... 전생의 강한 인연 때문에 아버지 사업이 망한 걸 이유로 상주에 내려와 만나게 되고 후에 다시한번 아버지 사업이 망하게 될 상황이 닥쳐오자 상주할머니께서 막아주신 것 까지 소름이 돋습니다 ㄷㄷ | 15.06.30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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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할머니께 가보고 싶어요~~ 대구 Xㄷ공원 아니신가요? 죄송해요 이런 댓글 달아서.. 비댓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글 남깁니다...
15.07.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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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 잘 읽었습니다. 읽는동안 재미와 감동등을 느낄 수 있었고 즐거웠습니다.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짧은 이야기라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07.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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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읽었습니다
15.07.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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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상주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15.07.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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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훌륭하고 할머님도 훌륭하신 분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5.07.0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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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상주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15.07.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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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내 아이의 환생을 살아생전 확인하면 부모로서 정말 안심이 될듯
15.07.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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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애기데려간 신 현피뜨고 디지게 쳐 맞고 너덜너덜 걸레됐을듯 어디 장난칠게 없어 목숨갖고 장난치나 쩝 상주할머니 겁나 멋있는 대장부임
15.07.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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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글들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백두부좋아님! 그리고 상주 할매의 명복을 빕니다.
15.07.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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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아님? 전 타게시판 퍼온글을 보고 찾아서 원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상주할머니에 대한 글을 보면서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읽었습니다. 특히 시장 아주머니편에서 정말 펑펑울만큼이요.. 상주할머님께서는 정말 따뜻한 성품을 지니신 천사같은분이신걸 글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느꼈습니다. 그동안 제가 크게 잘못산것 같이 느껴지고.. 작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읽게된 글이 이렇게 저에게 남겨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일면식도 없는 제가 해도 되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늦었지만 상주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히 좋은곳에 가셔서 좋아님을 보고 계실겁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15.07.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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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님 글 읽으며 몇차례나 눈물 흘렸습니다. 제 영혼이 정화된 느낌입니다.고맙습니다.^^
15.07.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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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좋은 곳에서 편히 지내십시요.
15.10.14 13:21

(IP보기클릭)221.157.***.***

요즘 괴담에 관심이 생기다 실화에도 관심이 생겨 이제서야 늦게나마 봤습니다만... 이렇게 잘 커온것만으로 성주할매(전생어머니)께서 기뻐하실듯합니다ㅋㅋ 게다 저랑 또레 이신듯?.. 전 83대구..아무튼 재밋게 잘봤습니다.ㅋㅋㅋ 저희 작은외숙모께서 성주분이신데 한번 여쭤봐야겠네요 ㅋㅋ혹시나 아실려나 괜히.. 신과 함께의 녹두가 생각나네요 ㅋㅋ
18.02.12 17:24

(IP보기클릭)59.13.***.***

너무 좋은 이야기 잘 봤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상주 할머님이 편안한 곳으로 가셨기를 기원합니다.
18.08.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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