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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고고학자들이 UFO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이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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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전 저런거 말고도.현 우리 태양계가 속한 은하계에 3천억여의 행성이 있습니다. 보통 한은하계에 저정도수가 있다고 하는데. 현 지구과학력으로만 밝혀진게 저런 3천억여의행성을 가진 은하계가 1500억여개 있다고 추정하죠. 이것도 걍 현우리의 과학력으로만 밝혀진거고 더무궁무진 하겠지요. 1500억x3000억.=? 뭐 거의 이거만 해도 천문학적인데. 이리 넓고 많은 우주에.지구에만 지적생명체가 있다고 우기는게 모순아닐까요? 당장 우린 바로앞 달도 잘 모르는 수준인데요. 이제 우주에 나가기 시작한게 고작 반세긴데.
15.03.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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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확률론 그딴건 다 접어치고 일단 UFO라고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떤 비행물체가 찍힌 사진 중에 전문가들도 주작이 아니라고 인정한 사진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조차도 일단 무언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안하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음. 그게 외계인인지 미래인인지 알수는 없지만 알지 못하는게 날라다녔다는 일단 사실 아님? 다 주작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3.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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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은 비슷하게 생겼다고 억측하는 학문이 아니지말입니다. 심심풀이 땅콩이지만 그렇다고 아무대나 갖다붙히면서 사실인냥 말하지는 맙시다
15.03.2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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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림이나 벽화 전부다는 주작이 아닙니다.. 뭐 단지 저게 외계문명의 증거라 하는건 물론 무리가 있죠.. 한국도 남얘기는 아닌게.. 조선왕조실록에 광해군 시절 목격되었던 UFO에 대한 정확한 묘사와 기록이 남아있고 6.25전쟁때 미군에 의해 촬영된 UFO 사진도 있죠
15.03.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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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거에 심하게 심취하면 옛 전설, 신화에 나오는 '하늘에서 내려온 빛'은 다 UFO가 됨. 유화부인이 빛을 받고 임신했다는 신화를 두고 진지하게 주몽은 외계인 혼혈이라고 주장하는 책이 있음. 전문가들이 주작 아니라고 인정했다는 이야기는 대부분(모든 사례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으니) 풍선, 인공위성, 벌레, 관측오류 같은게 아닌 말 그대로 '미확인' 비행 물체라는 이야기지 전문가들이 외계인이 만든 우주선이라고 인정했다는 게 아님.
15.03.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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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은 비슷하게 생겼다고 억측하는 학문이 아니지말입니다. 심심풀이 땅콩이지만 그렇다고 아무대나 갖다붙히면서 사실인냥 말하지는 맙시다
15.03.2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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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다 조작임
15.03.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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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전 저런거 말고도.현 우리 태양계가 속한 은하계에 3천억여의 행성이 있습니다. 보통 한은하계에 저정도수가 있다고 하는데. 현 지구과학력으로만 밝혀진게 저런 3천억여의행성을 가진 은하계가 1500억여개 있다고 추정하죠. 이것도 걍 현우리의 과학력으로만 밝혀진거고 더무궁무진 하겠지요. 1500억x3000억.=? 뭐 거의 이거만 해도 천문학적인데. 이리 넓고 많은 우주에.지구에만 지적생명체가 있다고 우기는게 모순아닐까요? 당장 우린 바로앞 달도 잘 모르는 수준인데요. 이제 우주에 나가기 시작한게 고작 반세긴데.
15.03.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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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지 않은 것이면 '없다'고 가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태도입니다.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우주에 천문망원경을 쏘아올리고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에게 '우주가 이렇게 넓은데 외계인이 없을 리 없잖아'고 우기면 곤란하지요. | 15.03.21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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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51069765 제글에 무조건 있다 한적도 없고.없다 한적도 없고 우긴적도 없습니다만. 오려 스티븐호킹을 포함 과학자들은 확인을 못했음에도 있다고 인정들 하지요. 확인안되는 지저스니 사탄이니 이런거완 다른문제입니다. | 15.03.21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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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정말 천문학적으로 넓다는 것은 확실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지적 생명체가 인간 혼자뿐이라면 천문학적 낭비라는 말을 칼 세이건도 했지요. 그런데 UFO가 외계인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외계인이 사람들을 납치했다는 사람들 등은 대부분 허황된 자료들을 믿고 떠들어대는 것입니다. 달 착륙 음모론 같은 건 여기 괴담게에서 즉각 반박되는데 달 착륙 음모론보다도 허술한 외계인 떡밥은 별다른 반박도 안 받는 것에 좀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 15.03.21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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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여부를 추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실존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은 없는게 아니라, '모르는'겁니다. 그게 합리적인 태도입니다. | 15.03.22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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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닐링구스 실존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은, 우선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태도입니다. '있다'고 하는 쪽이 아무 증거도 가져다 주지 않고 있다고 박박 우기면 더더욱이요. | 15.03.22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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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51069765/ 없는게 아니라 알 수 없는거죠. 그리고 적어도 과학적으로나 그렇게 계속 말하고 있는 합리적으로나 "없다고 말하지 못한다"가 더 합리적인 태도입니다. | 15.03.25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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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확률론 그딴건 다 접어치고 일단 UFO라고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떤 비행물체가 찍힌 사진 중에 전문가들도 주작이 아니라고 인정한 사진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조차도 일단 무언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안하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음. 그게 외계인인지 미래인인지 알수는 없지만 알지 못하는게 날라다녔다는 일단 사실 아님? 다 주작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3.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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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미확인' 비행 물체지요. 보통 UFO하면 외계인을 떠올리니 외계인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UFO란 단어를 들었을 때 부정하겠지요. 근데 말 그대로 '미확인' 입니다. 실제로 그 물체가 군사용 관측 기구여도 현재 가지고 있는 사진이나 자료로 확인할 수 없으면 '미확인 비행 물체'가 되는 겁니다. 칼 세이건은 미국의 비밀 군사용 관측기구 개발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효율성 문제로 실전배치되진 않았음) 군사기지 주변에 살던 주민들이 UFO를 목격했다고 신고하여 지역신문에도 몇번 나고 그랬답니다. | 15.03.21 18:2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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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러니까 저게 다 조작이라고 칩시다 하지만 한국 사진 중엔 조작 아니라고 밝혀진 얼마안된 UFO사진이 있어요. 그러면 그걸로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란 증거는 충분한 거 아닙니까? | 15.03.21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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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저기 그림이나 벽화 전부다는 주작이 아닙니다.. 뭐 단지 저게 외계문명의 증거라 하는건 물론 무리가 있죠.. 한국도 남얘기는 아닌게.. 조선왕조실록에 광해군 시절 목격되었던 UFO에 대한 정확한 묘사와 기록이 남아있고 6.25전쟁때 미군에 의해 촬영된 UFO 사진도 있죠 | 15.03.21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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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작이 아니라고 밝혀진 미확인 비행물체의 사진은 1. 미확인 비행물체로 보이는 것이 찍힌 사진이 있다 밖에 안되요 | 15.03.22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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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상공 100미터에서 500백미터짜리 유에프오가 광화문 한복판에서 떠있는 상태에서 정부관료와 만나는걸 공중파로 찍어서 확실하게 보여줬으면함... 깔짝 깔짝 저런사진 이제 지겨움...있으면 확 들이대..외계인들아.
15.03.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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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려봐야 욕만 먹음 끼워맞추기라느니 집단히스테리 빛의 굴절, 그냥 착각, 조작 등등
15.03.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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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놂은 우주에 지구만 딸랑 하나만 있다고 믿는것도 사실 무리긴한데. 재들의 존재는 인류에 있어서 재앙이지 친구먹자고 달려올게 아니란건 확실
15.03.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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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 던지기 개꿀 ㅋ
15.03.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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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가 존재하는건 분명히 맞죠.. 단지 그게 무엇인지를 아직 설명할수가 없을뿐이고..
15.03.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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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사실 젤나가임
15.03.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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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파워!!
15.03.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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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got the power.. ♪♪♪♪ | 15.03.21 1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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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릴때 하늘부분이 밋밋해서 그린걸 우리가 호들갑떨면서 반응하는거 같음 외계인이 아예없다고는 안함 있으면 당당하게 와서 뭐라도 했으면 좋겠다...ㄹㅇ
15.03.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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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라고 뭐곤간에 있었으면 좋것다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잖아
15.03.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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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반전으로 우리가 가장 발달한 지적생명체일 수도 있음
15.03.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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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외계인종파는 최강의 종파임 증거하나 없이 그림만 가지고서도 이렇게 확실히 과학적인 증명이 이루어지잖아? 이제부터 외계인을 믿지않는 새?끼들은 모두 참수형이다!
15.03.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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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옹이 중세의 악령, 귀신, 괴물의 위치를 현대의 외계인이 대체하고 있다고 혀를 찼죠. | 15.03.21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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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거에 심하게 심취하면 옛 전설, 신화에 나오는 '하늘에서 내려온 빛'은 다 UFO가 됨. 유화부인이 빛을 받고 임신했다는 신화를 두고 진지하게 주몽은 외계인 혼혈이라고 주장하는 책이 있음. 전문가들이 주작 아니라고 인정했다는 이야기는 대부분(모든 사례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으니) 풍선, 인공위성, 벌레, 관측오류 같은게 아닌 말 그대로 '미확인' 비행 물체라는 이야기지 전문가들이 외계인이 만든 우주선이라고 인정했다는 게 아님.
15.03.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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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것조차도 '현재시점에서' 미확인이라느 것일 뿐이죠 몇십년 후에도 조작이라고 밝혀진 것들도 수두룩하고 | 15.03.21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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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아니고 그림 그려놓은거를 보고 무슨.
15.03.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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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그려져있으니 믿으면안됌
15.03.2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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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걸 UFO라고 할 순 있지만 외계 우주선이라고 할 수 없어요. 좀만 미술학이나 고전학에 대해서 아는 사람한테 물어보면 보통 과거에는 신성을 의미하거나 고귀함을 의미할때 머리에는 빛의 둘레가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오거나 구름의 형상과 함께 잇는데 이게 저런 둥근 원형이라 마치 UFO처럼 보이긴 해요...특히 고대나 중세때는 저런 원형의 모양이 종교적 측면에서 강조되서 그려졌거든요.. 기본적으로 신성이나 종교의 형상화는 원형이나 타원형을 근간으로 합니다. 천사 그릴때 머리 위에 동그랗거나 타원형의 원을 그리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저 당시 상식으로 봤을때 하늘에 뜬 UFO를 그런 것으로 생각햇을수도 있고, 혹은 그 그림 모양이 우연히 UFO와 비슷한 것일수도 있어서 맞다 아니다를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15.04.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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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중세 기록화 등에 등장하는 미확인비행물체 닮은 것들은 신성한 것을 의미하는 빛의 둘레입니다. 위의 분이 말씀하신 것이 정확하네요. 우리가 미확인비행물체를 떠올리는 비행접시 모양은 대부분 접시형이나 아담스키 형으로 극히 최근에 그 모양이라고 인식되었습니다. 외계인의 존재는 '있을지도 모른다'이지, 어느 한 쪽으로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15.05.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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