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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야.. 동네가게나 시장. 일반서민... 그런거면 말도 안해 당연히 그 말이 맞지 하지만, 치과의사들이야. 저 사람들이 저 정도 치료활동때문에 얼마만큼의 피해를 받을까? 생계유지가 곤란할까? 아님 현 문화수준, 또는 삶의 질을 유지할수 없을 만큼의 타격을 받을까? 치과의사들이 주 수입원은 기본치료가 아니잖아. 그건 어차피 건보에서 다 지급해줘. 저 사람들이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화수급자라면 본인부담금 10% 가 안까워서 병원에 안 갈까? 아니지... 조금만 생각해보자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과도한 노동환경때문에 병원에 갈 실질적 시간이 없는 노동자 보호자가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는 아이. 도시 한 중간이라도 있어. 교통이 불편해서 가지 못하는 경우등등. 대부분의 돈때문에 못가는게 아니라, 주어진 환경이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스란 말이지 치과의사들에게 저 사람들은 사실 고객층이 아니야. 현실적으로 고객층은 건보에 적용되지 않는 사람들. 임플란트. 미백 등등. 미용을 위한 치료. 그게 진짜 돈이 되는 거지 아니 그래도 맞아. 저 사람들이 안 오는 만큼.. 당연 수입이 적어질수 있어. 하지만 다시 한번 더 말하고 싶은데 저 사람들은 치과의사야. 아 물론, 그럼 뭐냐? 내가 힘들게 공부해서 정당하게 돈버는데 니가 왜 태클이냐고? 내가 노력해서 얻은 지위랑 소득인데 왠 내가 조금이라도 희생해야 하냐고? 그렇게 묻는다면.. 할 말은 없지만.. 할 말은 있다. 그게 바로 사회야, 니가 공부를 하고 의사가 되고 그 때문에 높은 소득을 받게 되는 것또한 사회가 존재하기 때문이고. 그리고 그 사회가 너라는 지위와 직업을 보장해주는 시스템이란 거지. 그러니깐 소득재분배를 말하는 거고, 정의로운 평등을 애기하는 거야 니가 사회에서 그에 맞는 대우를 받는다면, 너는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라는 거지. 그게 세금일수도 있고, 저런 무료봉사일 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참..... 어디간의 나라처럼 세금을 50% 를 떄라는 것도 아니고.... 저 정도의 비영리 활동조차 배가 아프다면.... 아........ 할 말이 없다. 물론 그래도 되지만, 그래선 안 되지... 참 너무한다. 저 사람들이 저 치료로 인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을 접하고 그로 인해.. 충실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수도 있잖아? 그리고 그렇다면 그 사람은 결혼과 출산.. 그런 모든 행위를 통해 사회를 좀더 튼튼하고 안전하게 만들거고...... 왜 그걸 무시하려고 하지? 당장 눈 앞의 이익이 그렇게 중요해. 납부금조차 못내서... 그걸 은사가 대신 내줬지.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 그 결과 저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보란 말이지 만약 그 모든 선생의 자신의 희생. 그것도 부담가능한 수준의 희생조차 짊어지지 않으려 했다면.... 저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냥 그걸 말하고 싶은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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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맞을거에요. 그래서 활동이 어려워졌다고...자기들 배불려야하는 손님인데 무상 진료한다고 하니까 열받아서 그랬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나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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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는 저버스가 진짜 공포일꺼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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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치과 뭐시기 단체에서 이분들 고소했던것 같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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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의사시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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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치과 뭐시기 단체에서 이분들 고소했던것 같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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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맞을거에요. 그래서 활동이 어려워졌다고...자기들 배불려야하는 손님인데 무상 진료한다고 하니까 열받아서 그랬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나쁜 사람들... | 14.11.07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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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야.. 동네가게나 시장. 일반서민... 그런거면 말도 안해 당연히 그 말이 맞지 하지만, 치과의사들이야. 저 사람들이 저 정도 치료활동때문에 얼마만큼의 피해를 받을까? 생계유지가 곤란할까? 아님 현 문화수준, 또는 삶의 질을 유지할수 없을 만큼의 타격을 받을까? 치과의사들이 주 수입원은 기본치료가 아니잖아. 그건 어차피 건보에서 다 지급해줘. 저 사람들이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화수급자라면 본인부담금 10% 가 안까워서 병원에 안 갈까? 아니지... 조금만 생각해보자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과도한 노동환경때문에 병원에 갈 실질적 시간이 없는 노동자 보호자가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는 아이. 도시 한 중간이라도 있어. 교통이 불편해서 가지 못하는 경우등등. 대부분의 돈때문에 못가는게 아니라, 주어진 환경이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버스란 말이지 치과의사들에게 저 사람들은 사실 고객층이 아니야. 현실적으로 고객층은 건보에 적용되지 않는 사람들. 임플란트. 미백 등등. 미용을 위한 치료. 그게 진짜 돈이 되는 거지 아니 그래도 맞아. 저 사람들이 안 오는 만큼.. 당연 수입이 적어질수 있어. 하지만 다시 한번 더 말하고 싶은데 저 사람들은 치과의사야. 아 물론, 그럼 뭐냐? 내가 힘들게 공부해서 정당하게 돈버는데 니가 왜 태클이냐고? 내가 노력해서 얻은 지위랑 소득인데 왠 내가 조금이라도 희생해야 하냐고? 그렇게 묻는다면.. 할 말은 없지만.. 할 말은 있다. 그게 바로 사회야, 니가 공부를 하고 의사가 되고 그 때문에 높은 소득을 받게 되는 것또한 사회가 존재하기 때문이고. 그리고 그 사회가 너라는 지위와 직업을 보장해주는 시스템이란 거지. 그러니깐 소득재분배를 말하는 거고, 정의로운 평등을 애기하는 거야 니가 사회에서 그에 맞는 대우를 받는다면, 너는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라는 거지. 그게 세금일수도 있고, 저런 무료봉사일 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참..... 어디간의 나라처럼 세금을 50% 를 떄라는 것도 아니고.... 저 정도의 비영리 활동조차 배가 아프다면.... 아........ 할 말이 없다. 물론 그래도 되지만, 그래선 안 되지... 참 너무한다. 저 사람들이 저 치료로 인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을 접하고 그로 인해.. 충실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수도 있잖아? 그리고 그렇다면 그 사람은 결혼과 출산.. 그런 모든 행위를 통해 사회를 좀더 튼튼하고 안전하게 만들거고...... 왜 그걸 무시하려고 하지? 당장 눈 앞의 이익이 그렇게 중요해. 납부금조차 못내서... 그걸 은사가 대신 내줬지.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 그 결과 저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보란 말이지 만약 그 모든 선생의 자신의 희생. 그것도 부담가능한 수준의 희생조차 짊어지지 않으려 했다면.... 저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냥 그걸 말하고 싶은거 뿐입니다. | 14.11.07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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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는 저버스가 진짜 공포일꺼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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