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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GM] 죽음을 기념하는 방법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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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3485 | 댓글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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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저런 접근태도가 좋은 듯..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에서 ㅎㅎ
14.03.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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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키아관은 절대 부서지지 않겠군요.
14.03.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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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관에 왜 모자이크처리했지 더 이상하잖아 뭔가했네 ㅋㅋㅋ
14.03.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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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쪽(부두교쪽)에서는 죽음의신을 매우 유쾌하고 즐거운 인격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워낙에 죽음이 도처에 널려있었기 때문에... 주로 기아.. 식량, 청결 전염병. 문제로요. 그래서 그만큼 죽음의신을 즐겁고 재미있는 존재로 그려지 않으면 죽음이라는게 너무나 가까운 그들에겐 힘겨운 일이었습니다. 해서 저런식의 축하(?)하면서 유쾌한 장례 문화가 있다고
14.03.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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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인적사항이 없는 시신도 국가가 장례를 치뤄줍니다. 적어도 시신을 막 방치하는 나라는 아니에요.
14.03.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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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
14.03.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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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키아관은 절대 부서지지 않겠군요.
14.03.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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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저런 접근태도가 좋은 듯..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에서 ㅎㅎ
14.03.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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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를 조심하게. | 14.03.08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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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죽지 말게~ | 14.03.08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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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말 죽겠군~ | 14.03.08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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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형 관만들면 무지 잘 팔릴듯 자매품 반다크횽꺼도 | 14.03.09 0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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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죽으면 저런 독특한관에 들어가고싶네요
14.03.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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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멋지네요
14.03.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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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예쁘다..원주민들이 저렇게 멋있고 세련된 관을 만들다니 의외
14.03.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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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은 야만적이여야 하나요??? 서구중심적인 세계관에 너무 물들여 있네요. | 14.03.09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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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은 너무 가셧네 ㅋㅋ | 14.03.11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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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관..
14.03.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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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매장은 하면 복잡하고 돈 많이 들고,,, 국립공원 같은데 매장하면, 10년 후 다시 파서 또 화장해야함... 그래서 매장하려면 자신의 땅, 혹은 자신의 산에 해야 하는데... 이게 신고도 해야하고 시,군마다 기준도 다르고 묘의 면적도 정해져 있음. 또 근처에 사람이 살면, 주민이 항의하면 딴데로 옮겨야 함...
14.03.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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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습이네요 전에 올라왔던 그 오토바이사랑하던 아저씨의 장례식장이 생각나넹쇼
14.03.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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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관에 왜 모자이크처리했지 더 이상하잖아 뭔가했네 ㅋㅋㅋ
14.03.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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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루리웹..... | 14.03.08 0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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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걸 어떻게 본 거지 ㅋㅋㅋ | 14.03.08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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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어케 본거에요..ㅎㅎ | 14.03.08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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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접이니 당연히 자세히 보지 | 14.03.08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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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으면 무슨관에 들어가게될까.. 그냥 어디에 버려지지만 않으면 될거같은데..
14.03.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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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ㄷㄷ | 14.03.03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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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인적사항이 없는 시신도 국가가 장례를 치뤄줍니다. 적어도 시신을 막 방치하는 나라는 아니에요. | 14.03.03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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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할 공간도 줄일겸.. 태워서 재를 높이 60센티 정도 되는 청동피규어(동상)에 생전모습이지만 의상은 중세장군복장같은거로만든 (내부가 텅빈 청동상) 그릇에 담에서 전시 | 14.03.04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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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 크라이스트//그래서 ㅁㅁ들이 님 십자가 못박힌 모습으로 상품 만들어 팔아먹고, 이름팔아 돈 긁어 모으는군요. 이제 슬슬 관심한번 가지셔야 할듯.;;; | 14.03.08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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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화장은 가장 완벽한 장례 제도인 것 같다. 무덤이니 관이니 해 봐야 자리 차지하고 돈만 많이 들어가는데다, 결국은 죄 썩어서 벌레 밥이나 될 테니
14.03.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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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3 관도 있나요?
14.03.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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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타이틀 모양의 관도 있으려나..ㅋㅋ
14.03.0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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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모양관 사자 거시기부분 모자이크 처리 한건가요? 나만 그렇게 보이나?;;
14.03.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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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쪽(부두교쪽)에서는 죽음의신을 매우 유쾌하고 즐거운 인격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워낙에 죽음이 도처에 널려있었기 때문에... 주로 기아.. 식량, 청결 전염병. 문제로요. 그래서 그만큼 죽음의신을 즐겁고 재미있는 존재로 그려지 않으면 죽음이라는게 너무나 가까운 그들에겐 힘겨운 일이었습니다. 해서 저런식의 축하(?)하면서 유쾌한 장례 문화가 있다고
14.03.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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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유쾌하게 받아들인다는 면이 약간은 부럽네요 근데 저거 설마 사자 부라리ㅋㅋㅋㅋ
14.03.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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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셔먼: 누가 관뚜껑을 이렇게 단단하게 만들었어?
14.03.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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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관짝도 죽기전에는 저기서 준비해야겠네... 엔트리플러그 모양으로
14.03.0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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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95 ㄷㄷ
14.03.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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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에게 정신차리라는 의미로 아이폰 모양의 관 하나 만들어주고 싶다
14.03.0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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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보낸 사람 생각나고 보고싶어지면 너무 슬픔
14.03.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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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화장 후 납골함을... 납골함 디자인을 센스 넘치게 생각해야겠음ㅋ
14.03.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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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모양의 관도 괜찮을까
14.03.0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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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는 오나홀이 돼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 14.03.08 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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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람은 딜도 모양의 관이면... | 14.03.08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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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로 환생해서 남자에게 구매당해버렷! | 14.03.08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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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면 죽었는 데 움직이고 싶을껄 | 14.03.08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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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브금은 테일즈위버
14.03.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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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꼬추 모자이크
14.03.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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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관이 체고시다
14.03.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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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도 묘비 모양을 생전에 했던 직업이나, 취미와 관련되는 것들로 해둔 곳이 있더군요. 기타, 스패너 등등..
14.03.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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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으면 화장해서 게임 컨트롤러 모양 납골함에 넣어달라고 해야지
14.03.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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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멋진 전통이네요.
14.03.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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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모양 관.
14.03.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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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관 주인: 난 펩시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14.03.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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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들이 몰려옵니다
14.03.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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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라면 엔트리 플러그 관을 주문하겠지
14.03.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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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돈다발 관이 젤 인기있겠지
14.03.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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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과모양 ㅜㅜ
14.03.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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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바람직한 문화네요 죽음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닌 또 하나의 출발로 보는 시점에서 매우 올바른 접근법이라 생각함 사실 인생의 고통 대부분이 따지고보면 죽음에 대한 공포에 그 원천을 두고 있기 땜시 죽음을 즐거운 놀이로 바꿀 수록 자연스레 인생 자체가 즐거워짐
14.03.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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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에 모자이크..!?
14.03.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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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업계에서 일한 사람은 거대한 딜도 안에 갖히는건가. 아님 거대 CD안에 갖혀서 끄트머리 묶을려나
14.03.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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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탕카멘관도 저런의미아녔을까
14.03.0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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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조각..?
14.03.0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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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화장이 속편함..
14.03.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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