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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암걸린 아내를 찍는 남편의 사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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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분알아.. 나도 엄마가 암걸리셨을때.. 어머니가 암걸린것보다 더한 고통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걸 보는 것이었어.. 얼마나 착잡할까..
13.11.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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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도 어머니가 당료합병증 때문에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실때는 차라리 빨리 돌아가시길 바랬습니다... 그게 그저 환자를 돌보기 귀찮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서, 완쾌가 된다면 무슨짓이던 해보겠는데, 살아있는 사람들은 그저 병수발 하면서 좀 괴로우면 그만 이지만, 아픈사람 본인은 진짜 말도못할 고생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곤 얼마있다가 돌아가셨는데, 차라리 돌아가시고 나서가 더 고통스럽더군요... 잘해드리지 못한 생각만 나고... 돌아가시고 나서 자식과 부모간의 사랑이 어떤건지 조금 이나마 알게되더군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항상 잘해주시길... 나중에 후회 해봐야 소용없죠...
13.11.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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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한마리가 지나간 것 같은데...? 없는걸보니 누가 잡았나보넹...ㅇ_ㅇ
13.11.0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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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사 직전의 아이 사진은 그 사잔한장으로 전세계인들에게 아프리카의 현실을 알려주는 작용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비판을 견디지 못한 작가님이 자살을 했조 사진 찍은 장소도 전염병 때문에 출입 통제 구역으로 그 아이를 만지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참혹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촬영한거조....
13.11.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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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일베새끼들은 가족이 죽어도 기필코 인증글을 남겨야되는 대갈통에 똥만 찬 벌레새끼들이니까 ^_^
13.11.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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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찡하네요
13.11.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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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분알아.. 나도 엄마가 암걸리셨을때.. 어머니가 암걸린것보다 더한 고통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걸 보는 것이었어.. 얼마나 착잡할까..
13.11.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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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ㅠ 그때가 생각나서..눈물나 ㅠㅠ | 13.11.04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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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힘내세요 | 13.11.04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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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도 어머니가 당료합병증 때문에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실때는 차라리 빨리 돌아가시길 바랬습니다... 그게 그저 환자를 돌보기 귀찮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서, 완쾌가 된다면 무슨짓이던 해보겠는데, 살아있는 사람들은 그저 병수발 하면서 좀 괴로우면 그만 이지만, 아픈사람 본인은 진짜 말도못할 고생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곤 얼마있다가 돌아가셨는데, 차라리 돌아가시고 나서가 더 고통스럽더군요... 잘해드리지 못한 생각만 나고... 돌아가시고 나서 자식과 부모간의 사랑이 어떤건지 조금 이나마 알게되더군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항상 잘해주시길... 나중에 후회 해봐야 소용없죠... | 13.11.04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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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한마리가 지나간 것 같은데...? 없는걸보니 누가 잡았나보넹...ㅇ_ㅇ | 13.11.09 0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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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서에서 뵙겠습니다 | 13.11.09 0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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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두번째 베댓보며 눈물맺히다가 3번째 베댓보고 맨한트 쉬발럼땜에 완전 열받네요. | 13.11.09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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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일베새끼들은 가족이 죽어도 기필코 인증글을 남겨야되는 대갈통에 똥만 찬 벌레새끼들이니까 ^_^ | 13.11.09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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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좋아하시던 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시는거 같습니다. 처음 병문안으로 뵈었을 때만 해도, 금방 회복될 것처럼 밝은 모습이셨는데.. 마지막으로 뵈었을 때는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시는게 보였었습니다. 분명, 주변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자신의 삶을 놓아둘 때를 찾고 계신게 아니었나 싶었네요. 그래도 삶에 대한 미련은 그것조차 쉽게 두지 못하게 했다는걸 알기에 정말 가슴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 13.11.09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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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때 암으로 투병중이시던 아버지를 고모댁에서 봤는데, 내가 알던 아들 번쩍 들어 안아주시는 그런 모습이 아니였지요. 마른 몸에 뼈가 앙상하게 보이시는데 보자마자 진짜 아버지 가슴에 비수 꽂는짓이였는데, 안방가서 엉엉 울었습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슈퍼맨이실줄 알았거든요. 그런 아들모습 보면서 진짜 아버지는 얼마나 눈물나셨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아프지요. 진짜 돌아가시는 날 눈물만 나면서 지금까지 아버지와 행복했던 기억들도 생각나지만 더 생각나는 것들은 내가 잘 못했던 것들이 너무 생각나서 진짜 그 생각만하면 어머니나 할머니께 동생들에게 잘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13.11.10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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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프리카 아사사진은 한장만 찍진 않았을거 아냐 구도가 나빳다던가 사진이 맘에 안든다던가 해서 여러번 찍지 않슴? | 13.11.11 0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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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가들은 '사진 찍기보다 먼저 도와줘야 되는것 아니에요' 라는 말들을 하죠... 사진 한장으로 몇백, 몇천명의 심금을 울려 그 사진속의 아픈 주인공 및 친구들을 보살필수 있게 할수도 있는데...
13.11.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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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데 며칠, 몇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단 몇 초인걸 모르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 13.11.04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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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욕먹는 경우는 보통 그 찍는 몇 초에 찍히는 사람 목숨이 걸려 있을 때 아닌가요. 예전에 진흙에 파묻혀 죽어가는 소녀라던가, 독수리가 지키고 있던 아사 직전의 아이 사진이라던가...사진의 힘을 무시할 수 없지만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는게 문제가 있는 상황도 있죠. | 13.11.05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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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사 직전의 아이 사진은 그 사잔한장으로 전세계인들에게 아프리카의 현실을 알려주는 작용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비판을 견디지 못한 작가님이 자살을 했조 사진 찍은 장소도 전염병 때문에 출입 통제 구역으로 그 아이를 만지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참혹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촬영한거조.... | 13.11.05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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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호사가는 단어선택이 좀;; | 13.11.09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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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사진 찍어놓은거 아버지 시진찍어놓은거 차마 보지를 못하겠던데
13.11.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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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중환자실가면더하죠 분명모르는분인데도
13.11.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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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도 이기적이라 저 기분 몰라요 내가 사랑하는 내가 아끼는 존재가 내곁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데 그걸 어떻게 할수 없어 붙잡고 싶어도 붙잡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기만 할수 밖에없는 그저 그 자포자기한 심정 이해못해요 저기분
13.11.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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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몸이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남편은 몸이 힘들고 마음이 아프고 그래도 남편도 아내도 노력해서 마지막 날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13.11.0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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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갑자기 다가오는 이별에 준비를 못하고 있습니다. 곁에 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사랑한다' 고백합시다. 마지막까지 후회되는 일이 뭐냐고 물었을때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한번더 말해줄걸..." 이라고 하더군요.
13.11.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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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가족은 아니지만 지인을 암으로 잃어봐서 아는데 진짜 상실감이 커요 ㅠ ㅠ .... 그때 일이있어서 다른 지방있었는데 마지막 임종도 못지켜봐서 그것도 가슴아프구요 ㅠ ㅠ 아....
13.11.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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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반전으로 완쾌되는 모습이면 좋았을텐데 ㅜㅜ
13.11.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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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보니 맘이 아프네요.
13.11.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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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는길에 옆에 없어서 지금도 한이되네요 그때 좀 느낌이이상해서 한번 내려갔다갈까 말하니 괜찮다고 오지말라고해서 진짜 괜찬은줄알았는데 다음날 돌아가셔서 얼마나 내가밉던지.. 꿈에 나 갈께라고 말했을때 한번 내려가보는건데..
13.11.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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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이 ㅠㅠ 저희 어머니도 암 재발로 돌아가셨는데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보고만있는 제가 다 밉더라구요 김밥먹고싶다고 하는 말이 마지막이셨죠 2006월드컵 토고전 전날 중환자실 들어가시고..그렇게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진짜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깨닫고 나니 잔인한 말이더라구요.. .... 암환자의 고통도 모르면서 오로라뭐시기 보니 기가 차더라구요 진짜 좋도 모르면서 뚫린게 입이라고...
13.11.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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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암이 무서운게, '투병'이란 표현이 있죠. 병과 싸운다고 환자가 열심히 병을 이겨낼려고 노력하고, 옆에서는 간호하고 그런 아름다운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는거죠. 환자는 주변사람에게 미안하고, 주변 사람은 환자에게 할 수 있는게 없고, 그리고 그 모든것을 누르는 듯한 병원비 정말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병인것 같습니다. | 13.11.10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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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건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아픔임. 진짜.. 진짜.. 상상이상이고. 다시는 겪고 싶지도않고. 무엇보다 누군가 내 소중한 사람이 떠나는걸 보는건 진짜 다시는 경험하기 싫은건데.. 세월이 지나 또 다른 이유로 라도 떠나보내는 그걸 겪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숨이 턱턱 막힘.
13.11.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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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일ㅁㅁ은 벌레인증하네
13.11.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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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이 아쉬운 글이네여ㅠ 그래도 춫천
13.11.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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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사람이 사람을 불쌍하다고 동정 할 수 있는건 "당사자 자신뿐이야" 남이 동정하면 기분만 나쁘지...~.~
13.11.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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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중2병 냄새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다 '동정'이라고 생각하나. | 13.11.10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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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너무보신듯?? | 13.11.11 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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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l !!!!! 이라고 생각해 주길 바랬어? | 13.11.11 0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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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부모님 뒷모습 보면 그런생각 사라질겁니다. | 13.11.11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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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로라 공주에서는 암세포도 살아있는 생명이다 라고 드립을 치지
13.11.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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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이다.
13.11.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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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다 받은 사람으로서 이런 글과 덧글을 보니 느낌이 참 묘하네요.. 다들 건강하시길
13.11.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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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완치된 건가요? 축하드립니다. | 13.11.10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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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끝난 지 이제 4년차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 13.11.10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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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쭉 건강하세요~~ | 13.11.11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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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
13.11.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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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느껴지네요...
13.11.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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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반전 일줄 알고 보다가 울컥..ㅠ
13.11.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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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전일줄 알았는데...
13.11.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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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 느낌, 하나뿐인 무언가를 잃는다는 느낌, 다신 되돌릴수 없다는 느낌... 올해 설 당일 오후 1시 45분경 임종때 그저 앉아서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함, 다신 못본다는 두려움,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앰브런스앞좌석에서 눈을 감고 가만히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의 그 기억...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렇게 가셨습니다.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간 이식수술을 하는 자식과 아버지에 대한 기사를 루리웹에서 두번정도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어머니께서 저에게 권하셨던 적이 있었지요. 그 때 했으면..결과가 달라졌을텐데 너무 자신만을 생각하는 저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간게 지금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13.11.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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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분 이해 하네요 예전에 정말 결혼까지 생각 했던 애인이 교통 사고를 당했는데.. 몇일동안 침대에 있다가 떠났는데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 아버지와 할머님은 아무증상없이 돌아가셔서 충격이 심햇는데 여친은 차사고로 사경을 해매는것 보고 제발 깨어나라고 기도 했었지요..
13.11.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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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도 비극이지만, 살아남은 사람은 그래도 계속 살아야한다는게 더 고통이죠.
13.11.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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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같은 의사만나도 개고생이고 빙신같은 가족만나도 개고생입니다~ 갑자기 배진수작가님의 웹툰 29회 불면증이 생각나는군요
13.11.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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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 친구도 와이프를 암으로 보냈죠.. 그 녀석도 와이프 옆에 있으면서 항상 사진찍고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했었는데.. 항암 치료 받으면서 모습이 점점 변해 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도 힘들고.. 가족들도 힘들고..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서 잘 살고 있을겁니다... 정말 착한 사람이였는데... 하늘은 착한사람을 먼저 데려가는가봐요..
13.11.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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