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동서양 석학 위인들의 종교관. [293]




(170615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3766 | 댓글수 293
글쓰기
|

댓글 | 293
 댓글


(IP보기클릭).***.***

BEST
성경을 보면 신이라는 존재가 최초의 인간에게 '호기심'이라는 감정을 집어넣고는 일부로 '선악과'라는 지식의 얼매를 낙원한가운데 만들어놓고 ㅁㅁ게 되면 죽을것이다. 라며 경고했는데. 나중에 뱀(사탄)에 의해 선악과를 ㅁㅁ게 되면서 신의 말을 거역한 죄로, 낙원에서 쫓겨나 죄인으로서 추방되죠. 여기서 신이라는 존재의 이중적인 태도를 엿볼수 있는데. 왜 굳이 일부로 호기심을 부여해놓고는 저것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말라고 하다가. 단 한번의 실수를 용납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피조물을 무자비하게 내쫓아야 했던 건지 알수가 없는 일. 신이 하라는 대로만 해야 되며 뭐가 잘못되고 뭐가 옮은건지 스스로 판단할 권리도 주지 않다가 사탄이 그걸 부여해주자 낙원에서 추방시킨다니.. 참 신이라는 존재가 참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성경에 적힌 내용을 생각해보면. 자기만 믿어야 되며, 자기가 하라는대로만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했던 신과는 달리. 인간에게 자기스스로 뭔가를 판단하고. 옮고 그름을 구분할수 있는 지식을 부여해 준 사탄은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는 오히려 신보다 인간을 더 존중하고 지식을 부여한 존재라 생각됨. 종교계에서는 언젠가는 신이 인간을 구원해줄거라고. 아마겟돈이 지난다음에 인간을 구원받을 거라고 해대고 있지만 수백. 수천년의 세월동안 인간은 끊임없이 고통받고 죽어가고 힘들어하는데 그 많은 세월동안 한결같이 언젠가는. 언젠가는.하는 걸 보면. 참....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신이라는 놈은 인간이 고통받건 말건 신경도 쓰지 않는 그냥 '방관자'이거나. 사이코패스일게 뻔하지.
12.03.05 22:08

(IP보기클릭).***.***

BEST
아, 폭풍 추천드립니다. 눈물이 나네 ㅜ_ㅜ
12.03.05 14:58

(IP보기클릭).***.***

BEST
성경은 누더기다. 다른 곳의 설화를 짜집고 재해석해서 만든 소설일 뿐ㅋ
12.03.05 15:11

(IP보기클릭).***.***

BEST
또한 과학도 철학에서 비롯 되었는데, 중세 기독교에선 그저 기독교적 권위에 옛 그리스 석학들의 생각을 받아들인 스콜라 철학이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천동설도 그중 하나였는데, 이것에 따르지않으면 교회가 재판을 열고 이단으로 낙인 찍기까지했습니다. 그때 철학에선 ‘사람의 감각은 온전한 지식이 될 수 있는가’부터 시작해서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죠. 대표적인 철학자가 바로 데카르트였습니다. 데카르트 등의 철학자들의 영향을 토대로 과학 문명이 어느 정도 힘을 얻었고 그로부터 많은 철학자가 그 주장을 뒷받침하고 궁극적으로는 과학도 점점 권위가 올라갔습니다. 님 말대로 학문을 배운다고 밥이 나오고 쌀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답게 살 토대를 마련했고, 그래서 우리가 직간접적으로 현재에 이르러서까지 그 분들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민주주의와 과학 문명 아래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학문을 부정한다면, 그냥 저기 밀림이나 초원가서 혼자 사십쇼. 어차피 경제학도 님이 싫어하는 학문이니까, 님은 그저 쌀이나 밥이나 먹고 원시적인 삶을 사는 게 좋습니다. 저도 님이 말한 학문에 빠져사는 사람이고, 또한 님 말대로 쌀이 나오고 밥이 나오진않습니다. 하지만 학문에 빠져사는 것에 님처럼 한탄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학문을 배워가다보면, 인간들이 이제까지 만들어온 대부분의 것을 철저히 해체할 수 있고, 그를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제가 하는 일에 그것이 큰 도움이 되어 남이 생산한 것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의 대기업 위주의 경제, 그리고 사회적 양극화, 지식 쌓기만을 강요하는 교육 제도, 박정희에게서 나온 권위적 민족주의, 현재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범죄에 대한 형량 기준 등등,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고 해체해나가야할 것이 많습니다. 저는 님같이 ‘밥이 나오나 쌀이 나오나’하는 사람들이 싫은데, 그런 사람들의 사고에는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면 사회의 지탄을 받는 부정 행위를 할 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가치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오고, 더 큰 가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줄 모르기 때문에 남들이 모르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부정 행위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09.06 10:04

(IP보기클릭).***.***

BEST
문제는 그 신이 전지 전능하며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을 만들기 전부터 인간이 선악과를 ㅁㅁ 그 원죄 때문에 수천억의 자손이 지옥에 갈 거란걸 알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사랑이라니 진짜 싸이코 페스가 맞음..ㅎㄷㄷ
12.09.05 13:08

(IP보기클릭).***.***

BEST
아, 폭풍 추천드립니다. 눈물이 나네 ㅜ_ㅜ
12.03.05 14:58

(IP보기클릭).***.***

저도 화력 지원 하겠습니다 . ㅠ-ㅠ 쓔발 ... | 12.09.05 09:56 | |

(IP보기클릭).***.***

저런 종교를 쥐박이가 믿고 또 그 종교는 쥐박이를 빨아제낍니다 ㅎㅎ | 12.09.06 11:32 | |

(IP보기클릭).***.***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언급한 존재는 본문에 있는 것 처럼 그것을 이용하는 부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믿는다기 보다 | 12.09.06 16:42 | |

(IP보기클릭).***.***

석학은 아니지만 존레논인가 ...어린 나이에 이메전 듣고 살짝 충격이었는데 | 12.09.06 16:44 | |

(IP보기클릭).***.***

종교가 없었다면 사후세계도 없었을테니까 지옥 천국 이딴거 없어서 맘편했을거같은데 | 12.09.06 18:34 | |

(IP보기클릭).***.***

BEST
성경은 누더기다. 다른 곳의 설화를 짜집고 재해석해서 만든 소설일 뿐ㅋ
12.03.05 15:11

(IP보기클릭).***.***

괴담입니까? ㅇㅇ
12.03.05 15:28

(IP보기클릭).***.***

힛갤로
12.03.05 16:21

(IP보기클릭).***.***

그리고 나 헤헤
12.03.05 16:41

(IP보기클릭).***.***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비추버튼 자체가 없다.
12.03.05 16:59

(IP보기클릭).***.***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아 맞다 유게가 아니라 괴게지. | 12.03.05 17:00 | |

(IP보기클릭).***.***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에고 루리관리자 또 지옥 가실려고 쇼하시네.. 진짜 바보 아니면 무신론자만 모아 놓은거 모를리도 없고. 게다가 거의 대부분 듣보잡이고.. 그래도 님도 구원받길 바랍니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그렇게 욕구 불만에 빠져 허우적 대는건 하나님을 떠나 살기때문입니다. | 12.09.06 13:50 | |

(IP보기클릭).***.***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아타까운건 님같은 관리자들 때문에 사회에서 루리웹 매일 본다고 했다간 병쉰 취급 받기 일수인거 같네요... 언제나 되야 떳떳하게 루리웹 다는다고 하고다닐 날이 올까요? | 12.09.06 13:53 | |

(IP보기클릭).***.***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팽귄으로가버려ㅇㅇㅇㅇㅇ... /댁 머리속이 진짜 궁금하요. 스스로의 의지로 살려고 생각은 하는건지 참 ㅉㅉㅉㅉ | 12.09.06 14:32 | |

(IP보기클릭).***.***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종교 가진 사람들이 다 자기 보다 못났다고 생각 하는건 딱 중학교 2학년 수준의 정신 연령 인거 같네요. | 12.09.06 14:59 | |

(IP보기클릭).***.***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팽귄으로가버려ㅇㅇㅇㅇㅇ...// 기가 막힌다...; 그럴 거면 여기 왜 붙어있냐? 루리웹 떠나지? 그럼 우리도 그 웃기는 구원, 지옥, 하나님 드립 안 봐도 되는데. 위 사람들의 말은 사람의 지명도를 떠나 하나도 틀린게 없네. | 12.09.06 15:00 | |

(IP보기클릭).***.***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거의 다 듣보잡이라는데서 웃으면 되나요? | 12.09.06 19:54 | |

(IP보기클릭).***.***

쓰발...이건 완죤 강추야 ~ !
12.03.05 17:10

(IP보기클릭).***.***

칼 맑스가 없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12.03.05 17:53

(IP보기클릭).***.***

마르크스 :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자본주의 자체가 인민에겐 고통이며, 종교는 아편처럼 인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필요악이다." | 12.09.05 10:09 | |

(IP보기클릭).***.***

결국 종교 OUT 자본주의 OUT 이네 | 12.09.05 21:32 | |

(IP보기클릭).***.***

남로당 강론 내용이 60년간 잠자다 다시 일어난건가? 하나도 새로울것도 없는 범죄적 마인드의 지혜.. 지혜로운 사람이 법죄적 마인드를 가지기도 하는게 세상모습... | 12.09.06 14:38 | |

(IP보기클릭).***.***

자본주의가 인민에겐 고통이 맞죠 ㅋ 있는녀석이 더벌어가니까 ㄱ-; | 12.09.06 15:00 | |

(IP보기클릭).***.***

저기.. 이거 무신론갤 활동할때 나랑 asdf 란 뉴동닉 형이랑 같이 만든건데.... 솔직히 이런식의 발언 모음집은 별 의미 없음.
12.03.05 18:47

(IP보기클릭).***.***

물론 나는 번역만 찔끔하고 다 만든건 ASDF 횽이지만
12.03.05 18:47

(IP보기클릭).***.***

올ㅋ | 12.03.05 23:25 | |

(IP보기클릭).***.***

모든 종교는 다 똑같다 종교는 기본적으로 축제일이 서로 다른 죄의식이다.
12.03.05 19:10

(IP보기클릭).***.***

대단 ㅎ
12.03.05 19:10

(IP보기클릭).***.***

석학이 학문에서 석학이지, 모든면에서 석학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들 전부가 석학이라불릴수도 없고. 학문이 세상 모든 진리라면, 학문에 빠져보면 밥이 나오나 쌀이 나오나 알것입니다.
12.03.05 19:21

(IP보기클릭).***.***

석학이란 말 자체가 대략 '학문에 능통한 사람'이란 뜻 아닌가? 뭔소리야 | 12.09.05 17:55 | |

(IP보기클릭).***.***

종교보단 학문에 빠지는게 낫겠내요 강연이라도 다닐 수 있고 종교에 빠진다고 목사되는 것도 아니고 돈만 빨리다가 끝날텐데 | 12.09.05 21:33 | |

(IP보기클릭).***.***

님 기준에선 가장 쓸데없는 학문인 철학에 대해 말해보죠. 이 세상엔 자기 욕심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옛날에 힘있는 인간들이 신의 아들이니, 왕권신수설이니 신적 권위를 진실이라고 떠들고 그것을 자기 욕심을 채우는데 사용했습니다. 그러니까 인간들이 모여 만든 사회는, 어차피 어느 누군가의 욕심 때문에 그 자체가 모순적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거친다는 거죠. 철학은, 그것을 해체해가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기준을 현실을 반영하여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이죠. 그래서 인간 자신을 깨달음으로 하여금 해방시켜나가는 겁니다. 그럼으로서 세상의 체계를 다시 세워나갔고, 지금 우리는 그를 토대로 만든 국가 체계와 사법 체계, 삼권 분리 체제 하에서 살아가는 거죠. 궁극적으로는 국가 체계에 대한 논의는 홉스의 ‘리바이어던’으로 시작되는데, 이것은 당시 ‘왕권은 신이 주신 것이다’라는 사고를 부정하고, ‘사회는 인간과 인간의 안전함에 대한 욕구에서 구성 되어져갔고, 인간들의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졌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왜 혁신적 생각이냐면, 그때까지 기독교가 주장해온 기독교의 틀에서 진일보하여 왕권과 종교적 권위를 해체하는 기본 토대가 되었고, 궁극적으로는 이 흐름이 민주주의에 도움이 되었다는 겁니다. 사회는 인간 구성원 하나 하나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졌고, 그러니까 권력은 궁극적으로 인간에게서 나온다는 거였죠. 그러니까 이 세계의 권력은 궁극적으로 신이나, 한 인간 독재자가 아닌, 인간 구성원 하나하나의 힘에서 나오고, 그럼으로서 우리를 억압하는 비문명적 사고나, 독재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거죠. 이게 없었으면 우리는 아직도 독재자가 만든 사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독재자가 만들어나가는 틀에서 살고 거기에서 벗어나면 ‘이단’이나 ‘국가의 적’으로 불리어 국가의 손에서 죽임을 당했겠죠. 한국의 철학을 무시하는 풍조는 단적으로 박정희의 쿠데타가 성공하는데에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그 당시 아직도 사회의 지도자를 ‘나랏님’으로 불러서 떠받드는 사람이 많았고, 나라에 무조건 충성해야된다는 사람들도 많았죠. 이게 바로 니체가 말한 노예 도덕인데, 그것으로 군대가 제멋대로 국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실질적으로 나라의 아버지가 되어 국가를 손아귀에 넣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에도 ‘사회의 주인은 궁극적으로는 국민에게서 온다’라는 사고가 있었고, 그것이 국가의 제도에서도 인정 되었다면 한 인간이 자신의 욕구를 위해 쿠데타를 일으킬 생각도 안했겠죠. | 12.09.06 10:02 | |

(IP보기클릭).***.***

BEST
또한 과학도 철학에서 비롯 되었는데, 중세 기독교에선 그저 기독교적 권위에 옛 그리스 석학들의 생각을 받아들인 스콜라 철학이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천동설도 그중 하나였는데, 이것에 따르지않으면 교회가 재판을 열고 이단으로 낙인 찍기까지했습니다. 그때 철학에선 ‘사람의 감각은 온전한 지식이 될 수 있는가’부터 시작해서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죠. 대표적인 철학자가 바로 데카르트였습니다. 데카르트 등의 철학자들의 영향을 토대로 과학 문명이 어느 정도 힘을 얻었고 그로부터 많은 철학자가 그 주장을 뒷받침하고 궁극적으로는 과학도 점점 권위가 올라갔습니다. 님 말대로 학문을 배운다고 밥이 나오고 쌀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답게 살 토대를 마련했고, 그래서 우리가 직간접적으로 현재에 이르러서까지 그 분들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민주주의와 과학 문명 아래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학문을 부정한다면, 그냥 저기 밀림이나 초원가서 혼자 사십쇼. 어차피 경제학도 님이 싫어하는 학문이니까, 님은 그저 쌀이나 밥이나 먹고 원시적인 삶을 사는 게 좋습니다. 저도 님이 말한 학문에 빠져사는 사람이고, 또한 님 말대로 쌀이 나오고 밥이 나오진않습니다. 하지만 학문에 빠져사는 것에 님처럼 한탄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학문을 배워가다보면, 인간들이 이제까지 만들어온 대부분의 것을 철저히 해체할 수 있고, 그를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제가 하는 일에 그것이 큰 도움이 되어 남이 생산한 것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의 대기업 위주의 경제, 그리고 사회적 양극화, 지식 쌓기만을 강요하는 교육 제도, 박정희에게서 나온 권위적 민족주의, 현재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범죄에 대한 형량 기준 등등,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고 해체해나가야할 것이 많습니다. 저는 님같이 ‘밥이 나오나 쌀이 나오나’하는 사람들이 싫은데, 그런 사람들의 사고에는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면 사회의 지탄을 받는 부정 행위를 할 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가치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오고, 더 큰 가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줄 모르기 때문에 남들이 모르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부정 행위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12.09.06 10:04 | |

(IP보기클릭).***.***

기독교인으로서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발개님. 추천~ | 12.09.06 10:28 | |

(IP보기클릭).***.***

자신에게 물질적으로 이익이 된다면 도둑질도 하시겠네요 | 12.09.06 10:35 | |

(IP보기클릭).***.***

[세상의 아름다운 경치를보면서, 또 수많은 곤충과 신기한 동물들을 보면서] 경치=자연, 풀 나무 흙 땅 산, 공기,구름등으로 이루어진 자연 그자체 수많은 곤충 = 동물 중에 하나. 그들은 지금도 본능에 의지하여 치열하게 생존을 위해 살아가고 싸우고 먹고 먹히고 있음 그냥 과학을 이해 못하면, 그걸 뭉뚱그려서 아름답다는둥, 신이 다 만들었다는둥~ 물타기 기법을 시전하는게 종교 아닐까요? | 12.09.06 11:06 | |

(IP보기클릭).***.***

발개//저도 자신을 희생할수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님 글은 추천을 안줄가 없네요...ㅡ_ㅡb | 12.09.06 12:13 | |

(IP보기클릭).***.***

발개님 책 쓰셔도 될 듯.. 말씀하신 것 중 일부는 제 의견과도 다르지만,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 12.09.06 14:16 | |

(IP보기클릭).***.***

발개 /충분히 뜻이 전달안된거라면, 학자들도 파벌에 정치성향이 강하거나 밥먹기위해 학문을 하기도합니다. 학자가 인류의 표본이 될수가 없는다말로 이해하면 되구요, 실제 학문을 하는사람들이야 지도교수가 신이죠.. 신처럼 모셔야 한자리 얻거나하죠.. 이상과 현실이 뒤섞인 현실에서 학자만 우월하다.. 이것도 편견이거나 당파성에 불과합니다. | 12.09.06 14:47 | |

(IP보기클릭).***.***

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이많군여.. ㅁㅁ들때문이겠졍
12.03.05 20:02

(IP보기클릭).***.***

ㅁㅁ이 나쁜일 했다는 뉴스는 많이 봤지만 좋을일했다는 뉴스는 생전 본적이없음. | 12.09.05 11:03 | |

(IP보기클릭).***.***

솔직히 종교가 다 허구인데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감.. | 12.09.05 21:34 | |

(IP보기클릭).***.***

하나님이 6일일하고 그담에 하루쉰거는 우리때문임 님 하나님이 안쉬고 일햇으면일요일에 회사나가야됨. 그럼좋음? | 12.09.05 23:55 | |

(IP보기클릭).***.***

아 6일 하니깐 어떤 사람은 6일이나 걸려가지고 우리가 일주일동안 하루만 쉬는거라고 했었는데 시선의 차이인듯 | 12.09.06 09:01 | |

(IP보기클릭).***.***

6일까지 안끌고 하루에 다했다면 하루만 일하고 평생놀아도 됐을듯; | 12.09.06 09:18 | |

(IP보기클릭).***.***

일요일에 쉬는 건 미트라교때문임. 미트라교에서 일요일은 존엄한 태양의 날이고 로마는 일요일에 모든 공무를 쉬었음. 그리고 야훼가 엠 오링나서 피탐한 건 토요일이지 일요일이 아님. | 12.09.06 11:20 | |

(IP보기클릭).***.***

하나님 때문에 6일 일하고 일요일날을 쉰다는 데 요즘은 주 5일제가 대세라고~~~하나님 엿먹어!!!!! | 12.09.06 11:22 | |

(IP보기클릭).***.***

그래도 대부분의 교회들은 좋은일을 하고 있는데;; 이건 성폭행 기사 많이 난다고 우리나라 사람 전부 ㅁㅁ범이라는 소리랑 뭐가 다른겨; | 12.09.06 11:25 | |

(IP보기클릭).***.***

맞음 루리웹에서 뜨는기사야 허구한날 먹사 ㅁㅁ같은거뿐이니 부정적인 시선일수밖에없음 근데 이걸토대로 기독교나 타종교들 믿는사람은 다병1신이다 라고 생각하는사람은 답이없음 기독교만해도 ㅁㅁ새끼들말고 일반적으로는 신앙심같은 명목으로 기부나 봉사활동 많이합니다 굳이 매체로 흘러나와야 그것만 진실은아님 | 12.09.06 13:12 | |

(IP보기클릭).***.***

ㅁㅁ질하는인간이나 똥같은 사이비교만 봐와서그런지는몰라도 신앙심자체가 긍정적인영향도 매우많습니다 루리웹보면 기독교는 물론이고 종교믿는사람 죄다 바보취급하는발언하는사람이 많아지고있음 | 12.09.06 13:20 | |

(IP보기클릭).***.***

관리자가 자꾸 여론 몰이를 해가서 그러는거 같네요.. 루리웹 유저들이 어린분들이 많아서 거기에 잘 휩쓸리는거 같고.. | 12.09.06 13:58 | |

(IP보기클릭).***.***

ㅁㅁ...이런 개념이 아님...종교라는 것의 존재 자체가 저렇다..라고 말하는 것. "평민에겐 진실...현자에겐 거짓...통치자에겐 유용한것....." 우매한 사람들이 믿는 것. | 12.09.06 13:59 | |

(IP보기클릭).***.***

BEST
성경을 보면 신이라는 존재가 최초의 인간에게 '호기심'이라는 감정을 집어넣고는 일부로 '선악과'라는 지식의 얼매를 낙원한가운데 만들어놓고 ㅁㅁ게 되면 죽을것이다. 라며 경고했는데. 나중에 뱀(사탄)에 의해 선악과를 ㅁㅁ게 되면서 신의 말을 거역한 죄로, 낙원에서 쫓겨나 죄인으로서 추방되죠. 여기서 신이라는 존재의 이중적인 태도를 엿볼수 있는데. 왜 굳이 일부로 호기심을 부여해놓고는 저것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말라고 하다가. 단 한번의 실수를 용납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피조물을 무자비하게 내쫓아야 했던 건지 알수가 없는 일. 신이 하라는 대로만 해야 되며 뭐가 잘못되고 뭐가 옮은건지 스스로 판단할 권리도 주지 않다가 사탄이 그걸 부여해주자 낙원에서 추방시킨다니.. 참 신이라는 존재가 참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성경에 적힌 내용을 생각해보면. 자기만 믿어야 되며, 자기가 하라는대로만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했던 신과는 달리. 인간에게 자기스스로 뭔가를 판단하고. 옮고 그름을 구분할수 있는 지식을 부여해 준 사탄은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는 오히려 신보다 인간을 더 존중하고 지식을 부여한 존재라 생각됨. 종교계에서는 언젠가는 신이 인간을 구원해줄거라고. 아마겟돈이 지난다음에 인간을 구원받을 거라고 해대고 있지만 수백. 수천년의 세월동안 인간은 끊임없이 고통받고 죽어가고 힘들어하는데 그 많은 세월동안 한결같이 언젠가는. 언젠가는.하는 걸 보면. 참....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신이라는 놈은 인간이 고통받건 말건 신경도 쓰지 않는 그냥 '방관자'이거나. 사이코패스일게 뻔하지.
12.03.05 22:08

(IP보기클릭).***.***

그리스 로마 신화의 판도라 상자 얘기에다, 성경을 섞은 기분인데? | 12.03.06 12:51 | |

(IP보기클릭).***.***

나도 이 글 에 동감이다. 신이 존재함다면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내라~ | 12.09.05 09:20 | |

(IP보기클릭).***.***

BEST
문제는 그 신이 전지 전능하며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을 만들기 전부터 인간이 선악과를 ㅁㅁ 그 원죄 때문에 수천억의 자손이 지옥에 갈 거란걸 알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사랑이라니 진짜 싸이코 페스가 맞음..ㅎㄷㄷ | 12.09.05 13:08 | |

(IP보기클릭).***.***

거기다고 속은 어쩌면 그렇게 또 좁은지....완전 쪼잔함...ㅋㅋ | 12.09.05 13:26 | |

(IP보기클릭).***.***

자유의지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신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라는 것을 주었습니다. 자유롭게 뭐든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것이지요. 사랑하는 자녀니까요. 사랑하니까요. 자유의지를 주었고 그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려 하는것이죠. 근데 사람이 악해서 죄를 저지르는걸 모두 막는다면 그게 자유의지를 준게 되지 않지요. 선악과를 성폭행으로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신이 우리를 인형처럼 만들지 않았고. 선과 악을 모두 할 수 있게 했지만 하지 말라했는데 악을 행해서 우리가 불행해 졌습니다. 그래도 신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뺏지 않았습니다. 죄를 회계하고 선으로 돌아오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 12.09.05 14:52 | |

(IP보기클릭).***.***

이 글의 내용을 전제로 해보면 결국 사탄이 인간에게 사실은 더 좋은 존재라는 논리인듯한데 선악과를 먹게한건 일단 사탄이고 선악과를 먹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라고 봤을때 님이 보기엔 지금 세상이 좋아보입니까? 선악과를 먹지말라고 한건 신이였고 먹으라고한건 사탄이였습니다. 인간은 사탄의 선택을 결정한 것이고 오늘날 세상상태가 이렇게 된걸보면 인간이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면 세상의 상태는 달랐다고 볼 수 있죠. 만약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면 신이 시키는대로만 하는 꼭두각시로 살았을거다? 그런 꼭두각시로 살게했을 거면 애초에 왜 선택의 정신기능을 주고 선택권을 주었을까요, 그리고 사실지금 신이 있다는 전제로봤을 때 인간은 모든 신의 법칙에 따라 살고있습니다. 중력의 법칙 먹이사슬법칙 등등 결국 사탄의 권유로 지금 세상은 애초에 신이 생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 12.09.05 15:02 | |

(IP보기클릭).***.***

원시적인 설화일 뿐입니다. 낙원설화를 지어낸 이들은 그 정도까지 생각할 정도로 머리가 돌아가는 인간들이 아니었으니 그냥 신경끄세요. | 12.09.05 15:03 | |

(IP보기클릭).***.***

I Need you Ton-i/잘 이해가 안되는 군요. 애시당초 선악과니 뭐니 범죄를 저지를 여지를 만들게 아니라 처음부터 선악과를 안만들고 악또한 안만들었으면 되지 않나요? 모든것을 창조하신분이 악또한 만들었을테고 말예요. 앞뒤가 안맞네. 일벌이라고 모든 조건을 갖춰놓고 모든것을 알테니 인간이 일벌일거라는것 역시 알았햇을테고 그렇다면 신은 우릴 사랑하지 않거나 or 악을 멸할 생각이 없거나 or 전능하지 않다 (즉 신으로 생각할 수 없는 오류가 생김)는 판단으로 어떤쪽으로 해석하든 그렇게 되는데 말이죠. | 12.09.05 16:33 | |

(IP보기클릭).***.***

노래쟁이/그리고 님 말도 좀 이해가 안되요. 제가 멍청해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모든것을 맘대로 할 수 있는 분께서 단숨에 악을 멸하면 되고 인간에게 선한 감정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지식들을 손쉽게 부여해주면 될것을 뭐하러 인간이 수억명씩 수천년간 고통받게 하나요?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사탄을 창조했고 그걸 처단할 능력또한 가졌다는 분이 왜 지금껏 사탄이 이 세상에서 활개치게 내버려두는 겁니까? | 12.09.05 16:40 | |

(IP보기클릭).***.***

멍.청.이/쉽게 생각하세요. 종교인들은 자기가 신의 목소릴 대변한다고 말하고 진리를 다 안다고 설파하지만 과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발견한 이치들의 반도 제대로 공부못한 사람들 투성이입니다. 그들도 이세상의 진리가 얼마나, 어떻게 있는지 몰라요. | 12.09.05 16:46 | |

(IP보기클릭).***.***

인간이 과거에 선악과를 먹든 먹지않던 뭔 상관입니까? 존재하는 역사도 아닌데. 설마 과거에 에덴동산이 실제했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차라리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하시죠 걔네들 논리랑 에덴동산이 실제했었다는 논리랑 비슷해 보이는데. | 12.09.05 16:47 | |

(IP보기클릭).***.***

신은 외계인이고 먼 옛날 지구에 내려와 미개한 인간들을 일꾼 내지는 노예로 부려먹고 사는데, 어떤넘이 미개한 인간에게 지식을 가르켜줘서 외계인의 부당한 처우에 대항하게 되고, 더이상 인간을 부리기 힘들게 되니 그나마 자기를 따르던 기득권을 가진 인간들(유대인)에게 '아일 비 백'을 외치고 자기들 별로 돌아가고, 기득권을 뺏긴 인간들은 지식을 알려준 어떤넘을 사탄이나 프로메테우스라 부르고 악이라 칭한 다음, 자신들은 신의 자식이라 믿고 언젠가는 다시 인간들을 지배하려 다시 돌아올 외계인(메시아)를 기다리고 외계인을 믿는 자신들은 죽어서 외계인의 고향별(천국)에 가거나 외계인이 일으킬 지구 침략(아마겟돈)을 기다림 | 12.09.05 17:00 | |

(IP보기클릭).***.***

아.. 영화랑 만화를 너무 많이 봤나보다~ | 12.09.05 17:01 | |

(IP보기클릭).***.***

신이 그져 탐구생활 보고서작성하는 초딩이여서 그런듯 | 12.09.05 17:03 | |

(IP보기클릭).***.***

하느님은말이에요 우주의 먼지보다 못한 지구를 만드는데 6일이나 걸리고 존나 힘들어서 하루 쉬었는데 이새끼는 전지전능한가요? | 12.09.05 21:23 | |

(IP보기클릭).***.***

모두 사랑한다고 해놓고선 자기 안믿으면 천국 안보내주고 믿는 사람만천국 보내주는 치사한 신... | 12.09.06 01:58 | |

(IP보기클릭).***.***

애초에 신이라는 존재인데 신은 어떻고 어떻다라고 인간이 판단은 못하죠 그래서 신이라는거임 그래서 종교라는거고 그래서 말이 안통하는거고 종교는 논리적으로 깔 수가 없어요 왜냐면 애초에 종교는 논리로 만들어지질 않았으니까요 | 12.09.06 09:36 | |

(IP보기클릭).***.***

madclub1//그래도 성경보단 현실적인듯 | 12.09.06 09:42 | |

(IP보기클릭).***.***

멍.청.이 / 기본적으로 신이 인간에게 무조건 선을 행할 능력과 지식을 부여했으면 문제가 없다라는 생각은 마치 인간이 어떤 기계에 특정한 업무만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과연 신을 닮은 인간이라 말 할 수 있을까요? 동물들과 인간의 차이는 거기에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미는 누가 시키지않아도 프로그램데로 일을 합니다. 하지만 전 그 부지런한 개미가 전혀 부럽진 않습니다. 왜냐면 전 일할지 하지 않을지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단지 선을 행할 능력을 인간에게 입력했다면 그것이 과연 인간이 행하는 선입니까? 결국 신이행하는 선이 아닐까요? 그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12.09.06 10:28 | |

(IP보기클릭).***.***

사탄은 사실 인간을 통해서 창조주의 권위에 도전한 것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선악과를 먹은 후에 생명나무를 먹으면 아담도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고 경고하셨고 그외에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고 아담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즉, 충분한 설명과 이해가 있었던 것이죠. 하나님은 아담에게 비밀이 없으셨습니다. 오히려, 사탄은 결과에 대한 정확한 설명없이 아담의 허영심만 충동시켰지요.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한 가지만 빼고 나머지 수억가지의 자유를 주셨는데 이것이 왜 배려가 아니고 존중이 아니라고 하시는지.. | 12.09.06 10:37 | |

(IP보기클릭).***.***

한가지만 분명히 말하자면, 신이 있다는 과학적 혹은 논리적인 근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신을 믿을 수 없다면, 세상 어느누구도 신이 없다고 증명할 순 없습니다. 왜냐면 어찌되었든 현재 세상은 존재 하고 있고 모든일들이 우연이라는 , 그러니까 비의도적으로 생겨났다고 하기엔 그것도 납득하긴 힘들기 때문 입니다. 세상의 아름다운 경치를보면서, 또 수많은 곤충과 신기한 동물들을 보면서 그것들이 모두 우연히 생겼고 수많은 경우의 수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고 누가 결정하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없다 있다의 문제는 결국 개인의 선택의 문제겠죠. 그 선택의 결과는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 것이구요 | 12.09.06 10:39 | |

(IP보기클릭).***.***

저도 이점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아직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3:4을 보면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이는 하느님이다 라는 말을 보면 우주에서 가장복잡한 인간의 두뇌 ,우주선을 달로 보낼수 있을 우주의 규칙성 , 인체의 신비 , | 12.09.06 11:06 | |

(IP보기클릭).***.***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적으셨네요. 절대공감. 하느님이 존재하면 어디 좀 나타나서 이런 해일이나 폭풍, 성범죄, 살인으로 죄없이 죽는 사람좀 구원해보지?? 응?? | 12.09.06 11:09 | |

(IP보기클릭).***.***

이해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자유롭게 어떤일이든 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도록 사람을 설계해놓고 악을 행하려 하면 그것을 막는다는게 자유의지입니까. 사람에게 자유의지라는것을 주었고 악은 행하지 않기를 바라는것이지 막지못해서 막지 않는게 아닙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를 인형처럼 생각도 못하고 하고싶은데로 하지 못하게 신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신과 같은 자유의지를 주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악이란것을 선택한것이죠. 애초에 악이 없었다면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를 만든 신에 의해서 움직이는 존재겠지요. | 12.09.06 11:44 | |

(IP보기클릭).***.***

ㅁㅁ 슬슬기어나오네요. 특유의 궤변과 억지를 동반하면서 | 12.09.06 11:48 | |

(IP보기클릭).***.***

I Need you Ton-i//자유의지를 줬다는 양반이 자기안믿으면 다 지옥 보낸다고 협박 합니까? 웃기는 놈이네요,, | 12.09.06 11:58 | |

(IP보기클릭).***.***

노래쟁이/설명을 들어도 제가 멍청해서 그런지 이해가 안됩니다. 신이 우릴 프로그램 했다면 악을 행하게끔 만드는 인자역시 우리에게 프로그램시킨거 아닌가요? '어떤 기계에 특정한 업무만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라고 말씀하셨는데 게다가 자유의지란 것도 결국 신이 프로그래밍한 것에 지나지 않은데 결국 그것도 기계에 다르지 않잖아요. 인간또한 자유의지란 프로그램에 의하여 어떤 특정한 행동만을 하는 존재에 다르지 않은데 우리가 기계를 만드는 입장이랑 신께서 인간을 만드는 입장이랑 틀리지 않죠. | 12.09.06 12:25 | |

(IP보기클릭).***.***

반쥐의 제왕/그렇다면 분별력과 심판하심이 정확하신 창조주께선 악을 처단해 버리면 되지 왜 애꿎은 인간을 벌합겁니까? 그리고 처음부터 선악과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아담의 머릿속에 충분한 근거를 집어넣어 줬으면 사탄에게 홀릴 일도 없었을테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 주장과 근거가 뚜렷하고 정의를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이 부조리한 말과 유혹에 넘어갈 일이 일어날 리가 없잖아요. 그렇다면 애시당초 사탄의 꼬임에 넘어가도록 방치한 신이 진짜 잘못한 존재라고 말할 수 있네요. | 12.09.06 12:30 | |

(IP보기클릭).***.***

여태까지 들은 설명만 들어보면, 신의 존재에 대한 저의 생각은 "신은 완벽하고 정의로우신 분이구나" 라기 보단 "신은 변덕쟁이에 자기맘대로 인간을 가지고 노는 독재자같은 분이네"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이런게 종교인이 되는 거라면 저는 신을 믿으려 하지 않겠습니다. | 12.09.06 12:34 | |

(IP보기클릭).***.***

선만을 행하는 인형 vs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 둘중 후자가 꼴려서 그 존엄한 자유의지를 주는 대신 악을 만드셨군요. 악의 근원이시네요. 루시퍼 그리고 인간이 타락할 것을 알면서도 어찌하지 못하셨죠? 전능하지 못하시네요. 아니면 타락할것을 애초에 모르셨나요? 전지적이지 못하시네요. 그대들의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신은 대체 어디 계시죠? | 12.09.06 13:29 | |

(IP보기클릭).***.***

애초에 악을 안만들었으면 아무리 자유의지를 주어도 악 자체가 없기 때문에 때문에 자유가 회손될일이 없지. 악을 막으면 자유의지를 막는거라는게 뭔소리지-_-; | 12.09.06 13:33 | |

(IP보기클릭).***.***

애초에 선악과는 포도나무라고하며, 각각의 나무는 여러 천사들이 만들게했는데, 그중 사탄이 포도나무를 심었고 하나님의 저주를 샀다고 주장하는 블로거 글을 본적있는데... 그게 좀 논리적이긴함.. 논리적인 답을 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12.09.06 14:53 | |

(IP보기클릭).***.***

그냥 리처드 도킨스의 한마디가 이 모든걸 대변하지 않음? '구약성서의 신은 모든 소설을 통틀어 가장 불쾌한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다.' | 12.09.06 15:09 | |

(IP보기클릭).***.***

멍.청.이/ 위의말한 자유의지란 어떤 프로그램과는 다릅니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프로그램을 선물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할 것인지 프로그램설치 능력을 준 것에 비유할 수 있죠.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고는 사람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 자신이 결과에 보응을 받게 되어있는게 그 이유이죠. 현재에도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면 그 당사자가 사법적 책임을 받습니다. 어떤 범법자가 자기가 죄를 짓지 않도록 했어야지 왜 내가 범을 어기도록 놔두었는가 라고 아무리 외친들 그가 죄를 저지른게 합리화 되진 않습니다. 신앞에서 왜 선과 악을 선택할 기회를 준것을 원망해야 합니까? 오히려 선과악중 악을 선택한 그 당사자의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요? 죄 잘못과 범죄를 저지르고 애시당초 악이란것 자체가 없었으면 죄도 없을텐데라고 자신의 잘못과 인류의 잘못을 신의 완전성에 굴레로 책임을 전가하는 것 밖에 되지 않죠. 분명 선과 악중 선을 택한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오히려 선택의 기회조차 없다면 인간은 그것을 더욱 원망했겠죠. 자신들은 꼭두각시에 불과하다고 말입니다. | 12.09.06 15:10 | |

(IP보기클릭).***.***

신이 무능하다라고말하기 전에 신이 최초의 인간에게 요구한 사항을 생각해보시죠. 신은 인간에게 선악에대한 나무를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판단하는 나무를 뜻합니다. 이것은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신은 그것을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인간에게 어떤게 유익한지 신은 알고 있었고 또 피조물에게 그것을 지키도록 명령한 것이죠. 그러나 신은 강제적으로 혹은 기계처럼 인간이 자신은 섬기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를 갖길 원했기 때문에 스스로 선택권을 준 것입니다. 사탄은 그 선택권을 자신처럼 인간이 악용할길 바랬고, 때문에 인간은 자신의 자유선택권을 사용해서 선과 악을 아는 나무를 먹게 된것이죠. 악은 사실상 인간의 관점으로 이때 부터 존재하게 된겁니다. 인간은 이때부터 선악을 판단하게 되고 스스로 병들고 전쟁과 고통이 생기게 된 것이죠. | 12.09.06 15:23 | |

(IP보기클릭).***.***

선악에 대하여 신이 한말은' 네가 그것을 먹는날 반드시 죽을 것이다' 라고 하였고 사탄은 이런말을 했죠' 절대죽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하느님처럼 될 것이다' 그럼 선악에 대한 나무를 먹고 인류의 세상상태를 보면 결과적으로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이었을까요? 신과 사탄 둘이서로 상반된 이야기를 했는데 누구의 말이 거짓말이였습니까? 그리고 선악과를 만든 신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그런 경고를 받았는데도 먹어버린 아담고 하와를 원망하는게 합리적인것 아닙니까? 그것을 먹도록 속인 사탄의 잘못 아닙니까? 선악과를 애초에 왜 만들었냐를 논하기 전에 말입니다. | 12.09.06 15:36 | |

(IP보기클릭).***.***

아 답답해 ㅜㅜ 그러니까 선악과는 자연발생한겁니까? | 12.09.06 16:28 | |

(IP보기클릭).***.***

노래쟁이//진지빨고 싶지도 않고 문학도라 이런논쟁 좋아하지도 않는다만 한마디 쓴다. 예절갖추며 얘기하는건 좋은데 유게니까 존칭은 생략. 어느쪽이 확실히 증명됬단 생각도 안하고 우리나라는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니 이래라 저래라 하기는 싫다. 근데 니 화법이랑 논지 자체가 주제에서 벗어나 함정을 파놓고 그 약점을 공략하는 전형적인 삼천포 토크라 댓글 담 | 12.09.06 17:39 | |

(IP보기클릭).***.***

멍.청.이 처음 의견에 애시당초 선악과니 뭐니 범죄를 저지를 여지를 만들게 아니라 처음부터 선악과를 안만들고 악또한 안만들었으면 되지 않나요? 모든것을 창조하신분이 악또한 만들었을테고 말예요. 라고 덧글 달고 이부분에대해서 집중 공격하는데 그거 멍.청.이 덧글에서 중점은 빼고 글구조만 가지고 설명하는 거라는거- 쉽게 얘기하면 '처음부터 선악과를 안만들고 악또한 안만들었으면 되지 않나' 는 말은 "선악과를 ㅁㅁ게 한 사탄탓이다"라는 논지랑은 완전 틀리다. 사탄 관계없이 당연히 신이라면 행동의 결과보다는 먼저 그 피조물의 생각구조 그리고 지금가지의 발자취 인성등을 가장 먼저 에측하고 신의 능력을 구사해야한다는거다. 행동의 결과를 보는건 그 다음이고. | 12.09.06 17:39 | |

(IP보기클릭).***.***

어느 인격(신이든 인간이든)이라도 계획적이고 좋은 정치를 하고싶을거다. 인간이라고 다 시한부로 쓰레기짓 언제나 일으키는것이고 사탄이라고 100% 확률로 순도높은 극악 범죄자로 타락시킬거고 이런 관념자체가 잘못된거지. 정말 정치가 올바르게 돌아가길 바란다면 지금은 선하지만 나중엔 악한짓 하고 이딴식의 논리가 아니라 정말 피조물의 하나하나 부분에 관심을 갖고 그 피조물의 능력 발자취 생각의 구조등을 그냥 의사 필기체로 처방전 쓰듯이 쓱 입력하는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계획하고 그피조물 행동거지도 예측해보고 결정하고 정치를 해야한다는거다. 우리가 로봇만들때 에러일어나서 인적, 물적 사고 일어나지 않게끔 하려는 것처럼. | 12.09.06 17:40 | |

(IP보기클릭).***.***

그리고 멍.청.이나 위에 다른 사람들도 단지 행동만 보고 심판을 하는 신 때문에 인류가 끊임없이 고통에서 해어나지 못하고 엉뚱한 존재가 인간을 구슬렸다는 이유만으로 책임전가하는 종교의 설명을 비판한거고. 그게 특히 우리나라에 많이 잠식해 있는 기독교의 목소리가 많으니 기독교이라고 좁혀서 말한거지 실제 논지를 보면 전혀 딴소리. 님 말은 "신이 인간의 행동을 예측 못한거죠?"라는 늬앙스를 보고 "그게 말이 됩니까? 인간과 자유의지와 기계의 프로그램은 어떻고..." 라고 전혀 주제와 상관없는 얘길 상대의 논지로 만들어 니가 공격하기 쉽게 , 상대방을 딱 밀어붙이게 만들어서 니가 정의인것처럼 까대니까 그거 보기싫어서 댓글단거. | 12.09.06 17:43 | |

(IP보기클릭).***.***

이정도 예기 했는데도 결론이 안나오는 건가? 결국 신의 관점에서 시작해서 보는 신학이랑 사람의 관점에서 시작해서 보는 인문은 백날 싸워 봤자 시작한게 달라서 결론이 나올꺼 같음? ㅋㅋㅋㅋ 지금 선악과를 놓고 크게 보자면 두가지 시선이 있다는거 여기에 댓글 쓴사람알겁니다. 근데 일단 보는 관점이라도 같아야 뭐가 말이 통해서 여차저차 논쟁다운 논쟁하는거지 관점부터 다르고 그로인해 생각이 완전 다른데 무슨 말이 됨? 거기다가 에초의 신학과 인문(인본)이란 본질자체가 관점의 타협의 여지가 별로 남아있지 않은 주제임(특히나 신학쪽에서) 그니깐 백날 예기해봐야 지금 이미 나올예기는 다나온거고, 여기서 더이상 예기해봤자 정신승리는 할지 몰라도 궁극적인 결론은 안나옴 그러함.. ㅇㅇ | 12.09.07 02:44 | |

(IP보기클릭).***.***

그건 그렇고 인터넷은 왜 명박이랑 기독교 예기만 나오면 다들 눈 뒤집혀서 광폭화 시전하는거임?? 진심 궁금함.. 갑자기 단죄자가 되어 이세상의 모든 부조리들을 정죄할것 같이 변신하잖아? | 12.09.07 02:47 | |

(IP보기클릭).***.***

종교따위, 서양귀신 믿을바에 조상신이나 잘 모시는게 낫다
12.03.05 22:29

(IP보기클릭).***.***

동서학 위인들중 무신론자가 많아서 무섭습니다 ㄷㄷ 이래야됨?
12.03.05 23:16

(IP보기클릭).***.***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종교를 가진 위인들 전부 무뇌인간으로 만들 기세...
12.03.05 23:18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4129900 공지 ◆공지:구분이 미묘하다 싶으면 모두 사사사게에 올려주세요. (16) smile 19 381422 2015.01.15
20749585 사진 Kaether 461 118475 2014.04.03
20330490 실화 캣니스 에버딘 458 63861 2014.02.24
20526977 사진 Kaether 428 80302 2014.03.13
20988964 실화 마신강림jh 425 96139 2014.04.24
20094996 사건 라챳타 391 77726 2014.02.04
19137149 사건 체력 99999999999 388 87293 2013.11.06
20521651 사진 디아블로3 회장 383 103743 2014.03.12
24122727 괴담 C-i-t--y 382 83438 2015.01.15
24117780 괴담 ㅇㅅa"ㅇ 359 86777 2015.01.14
21113626 사건 시구마 리카 350 64863 2014.05.05
20009354 사진 닼템 347 37187 2014.01.27
21516569 사건 hangyoona 345 87918 2014.06.08
18726359 기타 Mad Cat 338 112986 2013.09.25
22315233 사진 우그으우그으 331 61974 2014.08.12
20800104 기타 세상의기원 321 66460 2014.04.08
20694441 영상 B★RS 306 46242 2014.03.29
21661626 사진 Kaether 302 49165 2014.06.19
19309693 사건 고양이렌즈 302 22474 2013.11.24
19239101 사진 300 82133 2013.11.17
21802412 사진 Kaether 294 66859 2014.06.30
13946955 잡담 루리웹-4329288 292 53766 2012.03.05
18568924 잡담 티에리아 아스노 291 57574 2013.09.09
18360476 미스터리 상당히 290 143041 2013.08.19
22500807 사건 콧구멍크기짱 285 66692 2014.08.28
20582383 사진 Kaether 285 41256 2014.03.18
22149171 사진 Kaether 280 51163 2014.07.29
19016679 경험 구명랑 277 52757 2013.10.24
21662723 사진 狂三 272 58384 2014.06.19
글쓰기 2353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