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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면 신이라는 존재가 최초의 인간에게 '호기심'이라는 감정을 집어넣고는 일부로 '선악과'라는 지식의 얼매를 낙원한가운데 만들어놓고 ㅁㅁ게 되면 죽을것이다. 라며 경고했는데. 나중에 뱀(사탄)에 의해 선악과를 ㅁㅁ게 되면서 신의 말을 거역한 죄로, 낙원에서 쫓겨나 죄인으로서 추방되죠. 여기서 신이라는 존재의 이중적인 태도를 엿볼수 있는데. 왜 굳이 일부로 호기심을 부여해놓고는 저것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말라고 하다가. 단 한번의 실수를 용납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피조물을 무자비하게 내쫓아야 했던 건지 알수가 없는 일. 신이 하라는 대로만 해야 되며 뭐가 잘못되고 뭐가 옮은건지 스스로 판단할 권리도 주지 않다가 사탄이 그걸 부여해주자 낙원에서 추방시킨다니.. 참 신이라는 존재가 참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성경에 적힌 내용을 생각해보면. 자기만 믿어야 되며, 자기가 하라는대로만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했던 신과는 달리. 인간에게 자기스스로 뭔가를 판단하고. 옮고 그름을 구분할수 있는 지식을 부여해 준 사탄은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는 오히려 신보다 인간을 더 존중하고 지식을 부여한 존재라 생각됨. 종교계에서는 언젠가는 신이 인간을 구원해줄거라고. 아마겟돈이 지난다음에 인간을 구원받을 거라고 해대고 있지만 수백. 수천년의 세월동안 인간은 끊임없이 고통받고 죽어가고 힘들어하는데 그 많은 세월동안 한결같이 언젠가는. 언젠가는.하는 걸 보면. 참....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신이라는 놈은 인간이 고통받건 말건 신경도 쓰지 않는 그냥 '방관자'이거나. 사이코패스일게 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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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폭풍 추천드립니다. 눈물이 나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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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누더기다. 다른 곳의 설화를 짜집고 재해석해서 만든 소설일 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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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학도 철학에서 비롯 되었는데, 중세 기독교에선 그저 기독교적 권위에 옛 그리스 석학들의 생각을 받아들인 스콜라 철학이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천동설도 그중 하나였는데, 이것에 따르지않으면 교회가 재판을 열고 이단으로 낙인 찍기까지했습니다. 그때 철학에선 ‘사람의 감각은 온전한 지식이 될 수 있는가’부터 시작해서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죠. 대표적인 철학자가 바로 데카르트였습니다. 데카르트 등의 철학자들의 영향을 토대로 과학 문명이 어느 정도 힘을 얻었고 그로부터 많은 철학자가 그 주장을 뒷받침하고 궁극적으로는 과학도 점점 권위가 올라갔습니다. 님 말대로 학문을 배운다고 밥이 나오고 쌀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답게 살 토대를 마련했고, 그래서 우리가 직간접적으로 현재에 이르러서까지 그 분들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민주주의와 과학 문명 아래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학문을 부정한다면, 그냥 저기 밀림이나 초원가서 혼자 사십쇼. 어차피 경제학도 님이 싫어하는 학문이니까, 님은 그저 쌀이나 밥이나 먹고 원시적인 삶을 사는 게 좋습니다. 저도 님이 말한 학문에 빠져사는 사람이고, 또한 님 말대로 쌀이 나오고 밥이 나오진않습니다. 하지만 학문에 빠져사는 것에 님처럼 한탄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학문을 배워가다보면, 인간들이 이제까지 만들어온 대부분의 것을 철저히 해체할 수 있고, 그를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제가 하는 일에 그것이 큰 도움이 되어 남이 생산한 것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의 대기업 위주의 경제, 그리고 사회적 양극화, 지식 쌓기만을 강요하는 교육 제도, 박정희에게서 나온 권위적 민족주의, 현재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범죄에 대한 형량 기준 등등,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고 해체해나가야할 것이 많습니다. 저는 님같이 ‘밥이 나오나 쌀이 나오나’하는 사람들이 싫은데, 그런 사람들의 사고에는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면 사회의 지탄을 받는 부정 행위를 할 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가치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오고, 더 큰 가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줄 모르기 때문에 남들이 모르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부정 행위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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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신이 전지 전능하며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을 만들기 전부터 인간이 선악과를 ㅁㅁ 그 원죄 때문에 수천억의 자손이 지옥에 갈 거란걸 알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사랑이라니 진짜 싸이코 페스가 맞음..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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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학도 철학에서 비롯 되었는데, 중세 기독교에선 그저 기독교적 권위에 옛 그리스 석학들의 생각을 받아들인 스콜라 철학이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천동설도 그중 하나였는데, 이것에 따르지않으면 교회가 재판을 열고 이단으로 낙인 찍기까지했습니다. 그때 철학에선 ‘사람의 감각은 온전한 지식이 될 수 있는가’부터 시작해서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죠. 대표적인 철학자가 바로 데카르트였습니다. 데카르트 등의 철학자들의 영향을 토대로 과학 문명이 어느 정도 힘을 얻었고 그로부터 많은 철학자가 그 주장을 뒷받침하고 궁극적으로는 과학도 점점 권위가 올라갔습니다. 님 말대로 학문을 배운다고 밥이 나오고 쌀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답게 살 토대를 마련했고, 그래서 우리가 직간접적으로 현재에 이르러서까지 그 분들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민주주의와 과학 문명 아래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학문을 부정한다면, 그냥 저기 밀림이나 초원가서 혼자 사십쇼. 어차피 경제학도 님이 싫어하는 학문이니까, 님은 그저 쌀이나 밥이나 먹고 원시적인 삶을 사는 게 좋습니다. 저도 님이 말한 학문에 빠져사는 사람이고, 또한 님 말대로 쌀이 나오고 밥이 나오진않습니다. 하지만 학문에 빠져사는 것에 님처럼 한탄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학문을 배워가다보면, 인간들이 이제까지 만들어온 대부분의 것을 철저히 해체할 수 있고, 그를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제가 하는 일에 그것이 큰 도움이 되어 남이 생산한 것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의 대기업 위주의 경제, 그리고 사회적 양극화, 지식 쌓기만을 강요하는 교육 제도, 박정희에게서 나온 권위적 민족주의, 현재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범죄에 대한 형량 기준 등등,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고 해체해나가야할 것이 많습니다. 저는 님같이 ‘밥이 나오나 쌀이 나오나’하는 사람들이 싫은데, 그런 사람들의 사고에는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면 사회의 지탄을 받는 부정 행위를 할 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가치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오고, 더 큰 가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줄 모르기 때문에 남들이 모르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부정 행위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12.09.06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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