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주변에 국밥 말아먹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었음

[4번째계정]

진짜로

다들 따로국밥 해가지고 말아먹지를 않았었음

근데 나는 계속 말아먹고 그러니까 다들 어느새 말아먹고 있다 하더라고

그때 나는 그랬지 "국밥은 국과 밥을 말아야 국밥, 안 말면 그냥 백반이다."

그러니까 순대국이 나왔는데 안 말면 순대국밥이 아니라 순대국 백반임

[크레이지매니악]

국 있으면 자동으로 말게 되더라고요 ㅎ 가끔 따로 먹긴 하지만요

[4번째계정]

아하!

[칼리제]

뼈들어간건 안말고
보통 국밥들은 다 말아

[4번째계정]

전 뼈해장국에 뼈들 걷어내고 거기에 말아먹습니다.

[그리핀도른자]

난 백반파 였구만

[4번째계정]

볶음밥할때 고명따로 밥따로 볶진 않잖아여

[칼의노래.]

국물부터 들이키고, 남은 건더기에 밥 비벼먹으면?

[4번째계정]

으음... 죽인감?

[KKaKKaMoRi]

밥의 반은 따로 먹고, 나머지 반은 말아 먹고.

[4번째계정]

국물 따로 먹어도 반이나는 못먹겠던데;;

[Medand]

킹다귀갓장국은 그냥먹고
나머지 국밥은 말아먹어야지

[4번째계정]

양선지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