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대규모 이동 있었을거 같지만, 초기에 고물 트라반트 타고서 서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 백화점으로
마구 몰려간건 사실이지만, 20대 남녀, 전문직 말고는 인구이동 별로 없었음.
옛 제국의 형제였던 오스트리아 헝가리도 국경개방후 헝가리 국민들이 죄다 빈의 황제폐하 궁전으로
몰려갔지만, 구경만 하다가 그냥 집에 갔음.
2030대 말고는 이사할 엄두도 안나고, 옛 형제 환영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자기들도 앵꼬와서 그냥 자기 고향에 투자받아서 발전시키기른 원했음.
간단히 말해서 굳이 서울 이마트 찾아가느니 개성에 이마트 입점시키기를 원한다..
이말임.
오스트리아는 옛 제국의 형제였던 헝가리 덕택에 고질적인 식량 고물가 문제를 해결했고
동서독도 물류, 인력확보에서 엄청 이득봤음.
북한인들이 아무리 무능하고 못배웠어도 개성공단에서 봤듯이 엄청 쓸모있는 인력임.
그걸 왜버리나?
게다가 405060북한 농민아저씨들은 남한에 내려오느니 자기들땅 경작하기를 바랄거고
한국의 식량고물가에도 큰 공헌을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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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헝가리인들 마이클 잭슨 다 알더라능.. | 25.09.23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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