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장례지도사가 귀신을 안믿는 이유 ㄷㄷㄷ;;;

[게이]

[조저진건내인생이었고]

???: 아 할매요 . 장난좀 그만치이소

[제로레퀴엠2]

인쟈 가셔야지예~

[루리웹-216802127]

굳이 따지면 이런 것들이 원인일 것이다 가 나오는 사례들이네

[도시토끼]

난 저런게 재밌어서 좋음ㅎㅎ

[UrbanRaven]

평생 사고 안내던 사람이

장례 치르고나서 사고난적 있음

[Adol Christin。]

저도 겪었죠 할머니 장례 치르고 어머니 모시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교통사고났어요

[루리웹-7499780731]

상문

[루리웹-7258089167]

어떤 사고?

[ParcManther]

나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장례 치르고 얼마 있다가 차 사고나서 폐차시킴

그 전까지 교통사고 한번도 안 냈었음

[던전슬라임]

장례 가는게 사실 안 좋아요.
예로부터 안 좋은 이야기 대다수가 상가집 갔다와서 생긴 일들이죠.
구신을 탄다기보다 안 좋은 기운을 묻어온다고 하죠.

[루리웹-1199287063]

그래서 장례식 갔다가 오는길에 어디 들렀다가 집에가는게 좋다고들 하져

[1500cc의 황제]

보통 첫 사고는 사고 한번도 안내다가 나는거잖아요. 장례치르고 심리상태가 조금 안좋은게 영향이 있었는게 아닐까요?

[루리웹-3449983033]

그렇게 끼워맞출려면 얼마든지 끼워맞출수 있음. 장례치르는사람이 하루에만 몇천몇백명인데 그에 대해서 장례 치른사람과 안치른 사람간의 통계를 내서 측정한 아니라 그냥 "옆집에 누가 그랬다더라" 같은 말은 아무런 의미 없음

[jjgod108]

근데 그러면 죽은 사람을 후손도 데려가려고 하는 몹쓸 인간으로 만드는거 아닌가..?

[루리웹-5092011815]

보통 저런 얘기는 돌아가신 분이 해꼬지했다기보다는 상가집에서 뭐 주워먹을려고 기웃거리거나 몸과 마음 약해진 유가족을 노리고 접근한 악귀 잡귀 스토리로 감

[유이유주니]

맞아요.백화점이나 마트등 불특정 다수가 많은곳에가서 떨치고 온다 그래야 하나. 그리고 임산부나 직계가족 아닌한 아이들도 피하고

[Birdmissile]

밤중에 의대건물 가면 빈 엘베가 4층에서 꼭 멈춘다던가

[작전세력-0674451483]

...?!?!?!?!

눌러놓고 도망가는 거다 그런 거다

[방광이잘생긴녀석]

(귀신이)

[루리웹-0552172205]

의대보다 더 귀신 많은 병원에는 그런 전설 없음

[Birdmissile]

거긴 해부학교실 없잖음ㅋ

[루리웹-0552172205]

시신 수로 따지자면 병원이 훨씬 많음.

[제로레퀴엠2]

하지만 그 건물엔 4층이 없었다....

[pians]

난 그런거 없었음
괴담 자체도 없었음
그냥.. 뭔가 귀신이야기 같은거 하면, 비이성적 멍청이가 된 느낌임

[새누]

f가 아니라?

[허어연곰]

나는 귀신을 안믿지만 꼭 있으면 좋겠음. 있으면 좋겠다..

[FMDM]

근데 있으면 더 어지러워지지

이런 말 하긴 심하지만 이승을 떠나면 바로 염라대왕 앞으로 가야지

[공돌이인생]

나도 말이나 꼭 들어보고싶다..
문득문득 생각이 나.

[철인쿠마]

정치인들 보면 귀신없음 ㅋㅋㅋㅋ

[3617 주정뱅이]

염라대왕 앞으로 안가면 퇴마사가 나서야 하려나...

[Tomento]

영은 있어. 개인적인 얘기라 이런 데에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무속 우습게 보고 영가 우습게 보고 말 함부로 하던 나도 개심하게 만든 일들이 좀 있었음.

[미셸 파이퍼]

없음 그딴거

[세라자드]

나도 있었으면 좋겠음.
이 생이 끝이라면 너무 허무할 것 같음.
영적인 세계가 있어야 더 재밌는 세상 같음.

[냐옹왕]

우리가 잘때 생각해보면 꿈제외하고는 그냥 무의 세계니까, 그런게 계속 이어지지않을까 영원히.

[칼 리코-잭]

나도 귀신이 확실하게 있었으면 좋겠음....귀신이 있다는 이야기는 사후세계가 있다는 이야기니까....
나 죽으면 돌아가신 분하고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 잖아

[메카메카고고지라]

그래서 종교가 만들어졌지
그 커다란 허무를
인간은 제 정신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으니까
사후 세계를 미친듯이 만들어낸거였지

[던전슬라임]

ㅈ살하거나 사고로 특히나 안 좋게 죽은 사람들은 안 데려간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유행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구천 떠도는 영혼들 달래서 천도하거나 소멸하는걸 스님들(무속 팔자인데 스님으로 빠져서 신통력 있는...)이나 강한 신장을 받은 무당들이 했었죠. 지금도 악독한건 그렇게 정리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제사를 지내서 조상들 힘이 있어 어중간한 악귀나 잡귀가 못 건든다는 말도 있죠.

[던전슬라임]

불교식으로 해석을 하면 업보는 그 생애에 안 받을 수 있습니다.
선행도 그 생애에 못 받고 다음 생에 받는 경우 많은데 수양이 안 쌓인 이들은 그 복에 탐진치가 심하게 껴들어서 나쁜 업보를 쌓고 내생에 댓가를 치른다고 합니다.

독재자들 보면 전생이나 조상이 복덕을 쌓았는데 현생 혹은 후손이 그걸 다 까먹는다고 하죠. 그리고 댓가는 나중에라도 치른다고...

[던전슬라임]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남들한테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지만 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있습니다. 죽기 전 쯤에 대부분 체험할 겁니다.

[던전슬라임]

영적 체험이나 미스테리한 일을 경험해본적 없으면 그게 그냥 인문학적 창작이라 생각하겠지만
그런걸 경험해보면 그 근본적 상상의 근원에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물론 후대에는 인위적인 살이 많이 붙지요. 뭐 더 말해봐야 이것도 개인적인 경험이고 과학적으로 밝혀진건 없으니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 들어주십시오.

분명히 말하고 싶은건 법에 저촉 되지 않더라도 양심에 위배되는 행위나 죄를 지으면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 입니다.

[Tomento]

네, 왜 비추를 찍는지 ㅎㅎ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경험으로 증명된 사실인데 말이죠.

[루리웹-3449983033]

그니까 그 경험이 타인과 교차겸증으로 입증된게 아니라 혼자 경험한거면 그냥 정신/심리적인 것일 뿐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도는 명백한 팩트와 단순 본인 경험과 같은 취급 하는건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Tomento]

내가 뭐 전도사도 아니고... 님이 제아무리 영은 없다고 말한들 저랑은 상관 없습니다.
근데 왜 그렇게 영이 없다는 믿음에 집착하면서 목에 핏대를 세우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다만 저는 실제로 겪었기 때문에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하지만, 님은 영이 없다는 확실한 물증도 없으면서 막연히 자신이 알고 있는 얕은 물리학적 지식에 기반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이니 오히려 이성적인 건 제 쪽인 듯 합니다.

[루리웹-3449983033]

"없다는것을 증명" 할 수는 없습니다. 악마의 증명 이라고 논리의 기초도 모르시는것 같은데 한번 찾아나 보세요.
입증 책임은 그게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당신에게 있는 것이고, 그걸 당연히 입증하지 못하실테니 당신은 전혀 이성적이지 않습니다.

[호띵스]

보고 싶은 사람이 있나부네.
너를 위해 나도 있었음 좋겠다~~~

[Tomento]

아니 입증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니까 진짜 이해를 못 하네. 나야 얼마든지 증명할 수 있지만 뭐하러? 영은 없다고 악쓰는 사람에게 내가 왜 개인 가정사 들춰가면서 증명을 해야 됨? 조상 묘에 가서 봉분에 오줌 싸고 오든가 말든가, 없다고 믿는 건 님 마음이니까 마음대로 하세요.

[루리웹-3449983033]

왜 증명을 안하시죠? 티비나와서 증명하시면 전세계 스타되고 돈방석 앉으실텐데? 그냥 못하는 거면서 입털지 마시구요. 궤변늘어놓고 본인이 이성적이라고 선 정신승리하는건 좀 웃겼습니다. 그건 인정해 드리죠.

[던전슬라임]

그렇죠. 그래서 함부로 말 못하고 증명도 못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 이렇게 이런 주제에 대해 댓글로 쓰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따뜻한고무링우유]

저렇게 '안 믿는것을 선택'하는얘기 요새보는 호러소설들에 꽤 나옴...

[너님은끔살요]

피곤해서 그렇지 뭐

[후타의꿈]

사후세계 있으면 좀 곤란한게 도덕이나 규율이나 그런것보다 생애 못볼꼴 갈긴 사람들 다시 마주친다는거

[하나사키 모모코]

하긴 이 악물고 모른척 안하면 맨 정신으로 못버티니까

[인드라8888]

예전에 신문돌릴때 새벽에 놀이기구 보면 혼자 움직임..그네는 기본이고 시소도 혼자 움직임..귀신도 봄..근데 먹고 살기 힘드니 그런거 신경 하나도 안쓰고 그냥 귀신이네? 그러고 계속 배달했음..

[눕고싶다]

이런 걸지도?

[인드라8888]

난 저걸 직접 봤다니깐..

[루리웹-0744094282]

이건 조상님이 운동 보조해주는거네요

[오래살자!]

??? : 근손실 날까봐 운동하는거다아아아아..

[최고속탄환]

이런거 보니깐 조상님이 봉들어주냐 이런말 나오지

[whytong]

ㄷㄷㄷ 뭐야 이건...

[루리웹-7820913786]

와 무한동력이다

[티라미슈]

....?

[던전슬라임]

이건 과학적인 원리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라운드]

나도 어렸을때 문 혼자 열린다던지 툭툭소리난다던지
이런거 많이 격었는데 지금은 ㅎㅎ

[루리웹-4275425474]

나도 괜히 자다가 눈 떠서 등골 싸해지는 느낌 들때 한 두어번 겪은적 있는데

그때마다 나 괴롭히지 말고 그냥 가라고 소리내서 말하고 눈 다시 감았었지 ㅋㅋㅋ

[gyrdl]

뭐 천국이니 지옥이니 신이니 뭐니 믿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있었으면 좋겠다 싶음.
특히나 지옥은 좇같은 색히들이 하도 많아서....

[광무제]

분명 있습니다.

[TTLWR]

전번에 금이빨 빼가던 장례지도사 적발됐던 거 보면 안 믿는 게 맞는 거 같긴 해. 믿었으면 그럴 수가 있나

[LDOY]

근데 저게 귀신 아니면 더 무서운거 아니냐고...

[스트란덴]

귀신이 존재하지만 이새끼들을 신뢰하지 않는단 소리군

[MomoGom]

믿지 않아도 어둡고 으스스한 곳에선 공포를 느끼면서 그런 존재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긴 함. 그럴 땐 어떤 귀신 새끼든 나를 해하면 꼭 내가 더 센 원귀가 돼서 소멸하고 싶어질 때까지 개패버리야지란 생각을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면 좀 낫더라.

[빵긋웃자]

난 귀신 안 믿음. 귀신이 존재한다면 진작에 죽을 사람들이 멀쩡히 살아있는걸 하도 많이 봐서...

[코스모스창고]

귀신 있다고 물리력을 행사할수 있다는 보장은 없잖아.

[빵긋웃자]

물리력도 행사 못하고 관측도 못한다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 귀신이 없다고 생각해도 상관 없지.

[루리웹-4622477294]

예전에 내 지인의 조카가 귀신들림...교회사람들 + 목사님 모셔와서 엑소시스트함. 나중에 귀신 나가고 어땠냐고 물어보니 인지는 하고있는데 몸 컨트롤이 안된다고..
나 다녔던 고등학교가 월남전 당시 병원으로 쓰였고 지하는 시체 소각장으로 쓰였다고 하더라고..밤에 귀신 나온다고 소문돌았고 실제 봤다는 교사도 있었고..나중에 지하 소각장은 공구리 챠버림..
나도 가위 눌린적 있었는데 꿈속에서 귀신과 싸웠음..와이프가 놀라서 나 깨웠는데..내가 혼자 말하는데 평소의 목소리가 아닌 이상한 목소리로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었다고 하더라.

[루리웹-3449983033]

그건 귀신이 아니고 정신병임. 그리고 가위는 그냥 더도말고 할것도 없이 악몽임. 뇌는 깼는데 몸이 덜깨서 몸이 안움직이는 상태에서 이게 귀신짓인가? 하고 상상하는것이 꿈으로 나타나는거. 이미 원리부터 과학적으로 다 증명된 사실임.

[루리웹-8728159834]

뒤져서 까지 닫아놓은 문을 열어놓고 도망가네 매너 없는 새끼들은 뒤져도 변하질 않는구나

[K1600B]

지평좌표계 어케 고정 했는지 물어보고

물건을 어케 만지는지도 알아야함

[던전슬라임]

구신이 떠다니는게 아니라 사물에 깃들어 옮겨간다죠.
눈으로 보이는건 감각기관을 속이는 것이고 나무든 사람이든 물건이든 어디에 깃들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옜날 이야기에도 그런 이야기 많이 나오죠. 지박령은 말 그대로 그 땅에 깃들어 있는 것이겠구요.

[토오노 아키하]

없으면 좋겠다

무서워서

[낭만클로버]

가끔 피곤하거나 기 빨리면 헛것 자주봄
가위도 가끔 눌리고 작년에는 어떤 잡귀한테 와이프랑 셋뚜셋뚜로 장난질도 당해보고
암튼 무지무지 귀차늠

[Potato Crisp]

귀신 한번만 봐보고싶다
어떤느낌일까

[루리웹-9755773814]

사람인거 같은데 그냥 딱보면 사람아닌게 느껴짐

[가라테왕 강태풍]

관 위에서 춤 추면서 웃는 귀신 보이면
무조건 도망가라는데..

[풍호]

그쯤 되는 귀신이 도망간다고 곱게 보내줄까?

[Project_Korea]

그건 귀신이 아니고 사람이여도 도망가지 않을까?

[가라테왕 강태풍]

귀신 중 웃거나 춤추는 귀신이 무당 사이에서도
위험하데. 번외로 산귀신 또한 위험 하다.

[던전슬라임]

대부분 죽고나면 중음신 상태에 빠진답니다. 일종의 꿈과 같은 상태에 빠지는데 그 상태를 벗어나 감정을 가지고 어떤 이유에 의해 웃으며 춤을 춘다? 뭔가를 하려는 것인데 그것이 대상인 인간에게 이로울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홀려서 제물로 삼을 인간이 제발로 오면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도우메이커]

있어도 끽해야 저정도고 뭐 창작물마냥 인간한테 물리적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하겠지

[*하얀모자*]

군대에서 보초 서다가 괴현상 겪어보긴 했지만 믿고 싶지는 않다..

[루리웹-9755773814]

나도 군대서 첨봄 그래서 있구나 하게됨

[루리웹-1393547823]

이땅에서 죽은 인간이 얼마나 많은데 겨우 그거밖에 안나와..

[던전슬라임]

백은... 흩어집니다. 혼백이 같이 남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흩어집니다. 다만 사람 양기 빨아먹으며 힘을 키우는 놈들도 있겠죠. 서양에서는 악마급 존재들이 이런 놈들입니다.

[루리웹-3330277904]

나 장례식장이랑 요양병원 붙어있는 곳에서 일할때 한번씩 엘베가 지하에 내려와서 걍 열릴때 있었음

[미셸 파이퍼]

대한민국 무당 무속인 등등 그냥 싹다 개사이비 사기꾼임 귀신 그딴거 없음 영혼? 그딴거도 없음

[용꼬리™]

고향에 계시는 외삼촌 지인분이 장례식장에 일하시는데 꼬마때부터 봐왔던 분이신지라 몇번 만나고 술을 같이 마시고 함. 그러다가 장례식장에 일하시면 이상한 일을 겪지 않으시냐 그냥 지나가는 말로 얘기 했는데 있다고 몇번 있다고 말씀하심. 분명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른 건물에 있는데 근처에서 갑자기 문이 닫히거나 놔뒀던 물건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옆으로 옮겨져 있거나 화장실에 분명히 아무도 없는데 물 내리는 소리가 나거나...그런거 듣고 보셨다고 함. 그래서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니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본인 스스로 죄를 지은것도 없고 당당하면 무섭지 않다고 오히려 여기 계시지 마시고 편안히 올라가세요 자꾸 장난질을 하시면 하늘에서 죄를 받아요라고 말을 한답니다.

[getup112]

맞는 말이지.
이미 혼과 백이 나눠졌는데 육이 있는 사람을 이길 수 없어.

[더러운펭귄인형]

잉 장난을 잘치는 유령씨는 죄받는구나ㅠ

[retree]

난 오히려 귀신을 믿었는데
장례식장에서 3년 일하면서 없다고 생각하게됨ㅋㅋㅋ

[루리웹인수위]

기가 센가보네요

[던전슬라임]

귀문이 닫힌 사람은 둔감해서 못 느끼고 못 듣습니다.
영기에 민감하고 보이고 들리는 사람은 매우 낮은 단계의 영매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