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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04년생인데 84년생이 자기 언니라고 부르래.jpg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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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9.06 (1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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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1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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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대신 발음 좀 어눌하게 엄니라고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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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좀 젊긴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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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많이 젊긴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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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해서 엄니라고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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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쿠팡에서 일했을 때 울 엄마랑 동갑인 분 그냥 형님 하면서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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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8x인데 그정도면 오빠 언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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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해서 엄니라고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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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엄니 | 25.09.06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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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대신 발음 좀 어눌하게 엄니라고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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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엄니에찍힉다 | 25.09.06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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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좀 젊긴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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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에 어머니가 82년생이면 22살 차이 아녀...? 그정돈 날수있는거 아녀...? | 25.09.06 1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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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아이낳으면 67년생이신 우리 어머니시절 기준으로도 무지 빨리 낳은거임 나 초딩때 어머니가 30대 초셨는데 주변에 어머니보다 젊은 분 없었음 | 25.09.06 11:14 | | |
(IP보기클릭)211.234.***.***
내가 01인데 어머니 72년생이시거든 젊은 펀 맞지... | 25.09.06 1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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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치면 43세 알바분이 갓들어온 21살 알바한테 형이라고 불러 이러는건데 무슨 형이야 나이차이가 2배임 ㅋㅋ | 25.09.06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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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가 혼란스럽네... 울엄니가 20대 중반에 결혼을 했는데 그때 주변 친구분들은 이미 결혼해서 애도 있었고 나중에 내가 초등학교 가서도 어머니들끼리 모이면 첫째 학교 보낸 부모중엔 연령대가 제일 높아서 자꾸 회장같은거 시키려고 해서 난처하고 그랬다는데... 이것도 지?역마다 차이가 나나...? | 25.09.06 11:23 | | |
(IP보기클릭)118.235.***.***
안이 나 34살인데 교회서 20살 갓 성인된 여자애가 나한테 오빠라 하길래 내가 하지말랬는데 부담스럽다고 ㅋㅋㅋ 나 중2때 갓 태어난 애가 왜 오빠라 부를라는거여 | 25.09.06 11:58 | | |
(IP보기클릭)14.32.***.***
울엄마도 20대 중반에 나를 낳으셨는데 내가 가장 나이가 많음.. | 25.09.06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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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얘기임? 첫째 출산 평균 연령은 이미 95년에도 26세를 넘었고 04년도엔 28세임. 그냥 본인 주변이 그런 환경이었던거지 | 25.09.06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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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많이 젊긴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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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쿠팡에서 일했을 때 울 엄마랑 동갑인 분 그냥 형님 하면서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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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8x인데 그정도면 오빠 언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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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요 형부지 | 25.09.06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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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이면 아저씨도 넘어선 할저씨잖 | 25.09.06 11:19 | | |
(IP보기클릭)59.5.***.***
고...얀것이........ | 25.09.06 15:53 | | |
(IP보기클릭)168.126.***.***
(IP보기클릭)125.191.***.***
중년 여자가 나이로 꼽먹는 상황이라 그런가 스윗한 분들 개많음 ㅋㅋㅋ 이것도 비추 달릴만한 댓글이 아닌데 43살이랑 21살이면 나이차가 그냥 2배에 20살 차이인데 이게 어떻게 언니야 | 25.09.06 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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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어르신이지ㅋㅋㅋㅋㅋㅋ | 25.09.06 1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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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넌 '이모'야" | 25.09.06 10:58 | | |
(IP보기클릭)106.101.***.***
누나를 만지다니 | 25.09.06 10:59 | | |
(IP보기클릭)183.99.***.***
개의 수명은 내 나이보다 길다 = 개가 나보다 나이가 많을 가능성이 있다 = 개 쪽이 누나다 합리적! | 25.09.06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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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라고 안한 게 어디냐 | 25.09.06 1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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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상식적인 프로토콜로 봐도, 저기서 누나가 이모보단 강아지에게 어울린다는 거였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웃을 처지는 아니지만ㅠㅠ | 25.09.06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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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실 난 수컷이었다 | 25.09.06 13:56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11.235.***.***
에..그정도까지는 | 25.09.06 10:59 | | |
(IP보기클릭)211.178.***.***
조선시대에서 타입슬립한거 같은 소리는 하지 말고 | 25.09.06 11:00 | | |
(IP보기클릭)183.99.***.***
조혼풍습 있는 남아메리카 등지에서는 꽤 흔하더라.. | 25.09.06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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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긴 하지만 딸이 고등학교때 사고치면 불가능한 나이는 아님.. | 25.09.06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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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뭔 조선시대도 아니고 심지어 요즘 시대는 82년생 미혼도 종종 보이는 판에 | 25.09.06 11:02 | | |
(IP보기클릭)118.235.***.***
당장 본문 글쓴이가 04년생인데 20살 전에 속도위반 하는 케이스도 꾸준히 있어서 이론상 가능이기는 하지 | 25.09.06 11:02 | | |
(IP보기클릭)211.235.***.***
20살에 결혼한친구 아들이 23살이긴한데 손주까지는 멀어서 ㅋ | 25.09.06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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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이면 아빠하고 자식이 20살씩에 결혼 했으면 가능하지. | 25.09.06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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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46이니까 20 초에 낳고 자식도 20초에 낳으면 불가능할 건 아닌 듯 ㅋㅋㅋ 분명 있을 법한 사례 | 25.09.06 11:03 | | |
(IP보기클릭)211.234.***.***
말햇잖아 드물다고. 누가 일반적이랫음? | 25.09.06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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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 25.09.06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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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02 22 안될건 없음 | 25.09.06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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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누가 일반적이랬냐. 나도 미혼이야 | 25.09.06 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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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 25.09.06 1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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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임 82년생이면 개초딩이라고 히히힣 오줌발싸! | 25.09.06 11:13 | | |
(IP보기클릭)223.38.***.***
내 친구는 1대에서 끝났지만 고딩엄빠 나오는 나이였지 | 25.09.06 11:13 | | |
(IP보기클릭)223.38.***.***
친구야 같이 발싸!!히힣 | 25.09.06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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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라고 했어야지 | 25.09.06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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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 | 25.09.06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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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형님이라 할거면 여자도 누님 하면 되는거지 | 25.09.06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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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은 남자가 여자한테 부르는 호칭이잖아 | 25.09.06 11:13 | | |
(IP보기클릭)59.7.***.***
남자끼리 형님 소리 쉽게 나오면 여자끼리 언니도 가능한거 아닌가 일터에서 남자 선배한테 삼촌이라 부를거 아니면 이모라는 호칭은 더 괴랄하지ㅋㅋㅋ | 25.09.06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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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동문서답을 하고 있노.., 남자도 형님이라 할거면 여자도 누님하면 된다 해서 누님은 남자가 여자한테 쓰는 호칭이지 여자가 여자한테 쓰는 호칭이 아니라고 말한거자나., 일터는 사무실이던 현장이던 형님 삼촌 언니 이모라는 호칭 앵간해서 안쓰지.., 직급을 붙이지..,ㅋㅋㅋ 보통 알바 할 때 언니 형 누나 오빠를 쓰겠지만 남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형님 누님이란 소리가 어색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도., 여자는 나이 차이 많이 나면 오빠 언니라 말하는 걸 안 내켜 하는 경우도 많고... 남자가 상대를 높여 부르는 말은 있는데.., 여자 쪽에서는 그런 단어가 없단 소리잖아...오빠한테 오라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오빠님 아저씨도 웃기잖아??? 이모라는고 부르라는건 걍 하는 소리고.., 남자는 나이 차이 많이 나면 삼촌이라고 불러도 딱히 뭐라 하는 경우 많지 않아.., | 25.09.06 1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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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인걸 인정하기 싫어병은 고칠수가 없다더라 | 25.09.06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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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에서 굳이 적을 만들 필요는.. | 25.09.06 1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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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군대동기 와이프는 21살에 출산했음 | 25.09.06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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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라는게 다 그렇지 | 25.09.06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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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8년생인데 04년생이 형 어쩌고 하면 이건 뭐하는 새끼인가 싶은데 내가 80년대생이라도 이건 좀 아닌거 같아 | 25.09.06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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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르라고한거니까 다르지 | 25.09.06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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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쯤인데 형 그러면 직급으로부르라거 뭐라캄 | 25.09.06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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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라곤 안해도 형님형님하면서친하게지내자늠? | 25.09.06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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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이랑 친해서 쓸데가 읍어여 | 25.09.06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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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지칭 해달라면 해줘. 굳이굳이 싫어하는 걸로 말해서좋은게 없잖아. 나도 나보다 나이 많은 현장직 사람들한텐 다 형님, 누님이라 하고 다님. | 25.09.06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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