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마왕군을 도륙내었던 원한을 담아 그녀에겐 가혹한 고문이 이어졌다
우선 탈출하지 못하도록 약체화의 저주를 걸고 온몸을 구속시킨 다음
온갖 종류의 마물, 그리고 인간들에게 범해지도록 했다
일기당천으로 마물들을 쓸어버리던 용사조차 마왕의 저주가 걸린 이상 속수무책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먼 곳으로 출정을 나갔던 마도군단장이 돌아와선 물었다
"폐하, 용사를 붙잡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업적이십니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했다네. 이 몸에겐 약체화의 저주가 있지 않은가?
한 순간에 그 성가신 용사를 평범한 암컷으로 만들어버렸지."
잠시 당혹스런 침묵이 흐른 뒤, 마도군단장은 떨리는 목소리로 고했다.
"폐하, 용사란 자들은 기본적으로... 모든 저주에 면역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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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잡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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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장: 마왕님 역으로 잡혀있는거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마왕: 눈치챘군 너도이제 합류하게될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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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렸다고 생각하시는 순간 다 죽는 거야 행동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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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이 날 ㄸㅁ은게 아니야! 내가 너희들을 ㄸㅁ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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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겜에서 흔히보는 설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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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잡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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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tzkalintz
| 25.06.24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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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버려라 | 25.06.24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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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여용사 는 뭘 보고 그린건지 진짜 궁금함 | 25.06.24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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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겜에서 흔히보는 설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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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5.06.24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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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꾸르 야겜의 용사 | 25.06.24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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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이 날 ㄸㅁ은게 아니야! 내가 너희들을 ㄸㅁ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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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장: 마왕님 역으로 잡혀있는거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마왕: 눈치챘군 너도이제 합류하게될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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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 죄송합니다 용사님 마왕군 최고의 정력가 74군단장을 잡아오는데 실패했습니다. 용사 : 그럼 그의 몫은 네가 대신해야지 | 25.06.24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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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렸다고 생각하시는 순간 다 죽는 거야 행동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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