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케이팝]약스압)심심해서 구상해보는 후속작 전개

[WokeDEI8647]

(아래 내용은 순전히 개연성도 맥락도 없는 작성자 본인의 망상임을 밝히고 들어갑니다)

루미한테 된통 당하고 돌아온 귀마가 이대로 가면 황금 혼문이 완성될 거라고 다급해함. 

일단 사자보이즈의 효과를 목격한 귀마는 음주가무를 좋아하던 악악령을 또 부르는데...

...귀마 본인이 보기에도 존나 더러운 놈이라 머뭇거리다가 마음 먹고 부름. 

(존나 잘 생긴) 이 악령은 한 때 "궁전에서도 제대로 놀아본" 자로서, 엄청난 노래 및 춤 실력을 선보이는데, 

디즈니 빌런스러운 노래를 부르면서 자기한테 부딪히는 다른 악령들을 죽여버리는 등, 폭력적이고 악의 넘치는 짓들도 함. 

귀마한테 헌트릭스를 무찔러달라는 부탁 받고 "어디서 무엄하게 명령이냐"는 식의 건방진 태도를 보이지만, 뭔가를 깨닫고는 씩 웃으면서 인간계로 감. 

그로부터 얼마 있지 않아 이번엔 "왕" "왕족" 등의 컨셉으로 하는 새로운 엔터 회사가 등장하고 헌트릭스와 대립을 시작함. 

동시에 루미는 꿈을 꾸거나 무기를 소환할 때마다 자꾸 진우의 모습이 보이고 목소리가 들려옴.

그런데 새 회사는 사자 보이즈처럼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보는 게 아니라, 

공연 외에 댓글부대, 사이버 렉카질, 과거 유포 등등 비겁하고 더러운 수법도 적극적으로 써서 헌트릭스를 심적으로도 몰아감

그 과정에서 루미를 포함해 멤버들 전원 본인의 과거와 한 번 더 마주하게 된다. 

미라는 오래간만에 (로스쿨을 나와 로펌 및 판검사로 일하는) 부모와 오빠들을 찾아가는데, 

여기서 미라가 알고보니 성적도 엄청 우수했고, 명문대에 입학할 수도 있었지만 아이돌/헌터의 길을 걷기로 한 게 밝혀짐. 

 하지만 동시에 자신이 아이돌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고민 또한 하게 됨. 

한 편 루미는 셀린을 찾아가 자신의 혈통 및 부모에 대해서 한 번 더 물어보기로 한다. 

특히 진우를 떠올리며 인간과 악령이 공존할 수 있는지, 자기 부모는 어떻게 만나게 됬는지 물어보는데...

셀린은 대답해주기 전에 루미에게 자신의 영혼을 한 번 더 들여다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순간 진우의 영혼 일부가 자신에게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 진우는 여전히 과거의 죄책감에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인데.... 

한 편 귀마의 새로운 악령/엔터 사장은 오만 뒷공작을 통해 헌트릭스를 포함한 경쟁자들을 다 깎아내리며 급성장함. 

귀마는 결과 자체에는 만족하나, 다른 악령들도 두려워할 정도로 공격적이고 폭력적으로 행동해서 행동을 취하기로 하는데...

여기서 (작중에서 암시해온) 엔터 사장의 정체가 밝혀지는데바로 연산군. 

그리고 과거에 진우에게 가족을 버리게 만든 장본인이었으며, 헌트릭스 공격을 맡은 이유 중 하나도 

사실은 아직 영혼이 남아 있는 진우를 끝까지 괴롭히는 것이라고 밝힌다. 

그래도 사자보이스 때처럼, 순수한 음악과 공연의 맛을 어느 정도 알게 된 귀마는

그딴 식의 목표로 할 것 같으면 때려치우라고 명령하려고 하지만, 

연산군은 한 나라에 두 왕은 필요없다면서 귀마의 뒤통수를 치게 되는데....

[루리웹-8396645850]

조이는?

[WokeDEI8647]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어...ㅋㅋㅋㅋㅋ

[루리웹-6196707882]

미국 교포시절 ×약 했다거다 흑인 갱단 같은 과격한 사람들과 어울렸다는 허위 기사 유포 근데 사실은 좀 거칠게 노는거지 나쁜 애들은 아니였다거니

[루리웹-7173385092]

난 일본 무녀들 하고 합동공연해서 요괴퇴치하는 상상함 ㅋㅋㅋㅋ 트와이스 완전체로

[죄수번호-745705044]

???: 시나리오 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실버메탈]

일단 탑승해봄

[Tanova]

시발 101도 흥미로운데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괜찮네

[DRRR!]

어? 재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