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예수는 고리대금을 금한적 없음.

[렉카위키]

세금 징수로 고리대금하던

놈을 제자로 받아들인 이기도 했지.

단지, 빌려주되 받은 생각을 말하고 했음.

참고로 예수는 돈과 죄를 엮어서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파하고 다님.

돈을 빌렸으면

빌려준자의 인내심이 바닥나기 전에

갚으라고 말하기도 했고.

[부공실사]

아니 애초에 예수가 말한 완성하러 왔다는건 새로 율법을 개정해주거나 그런 거랑 아무 상관도 없으니까
어떤 율법이나 외형적 조건만 가지고 기계적으로 준수하는 행위 자체를 부정한 거고
사랑이라는 궁극적인 교리의 실현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나머지 율법들은 그 아래서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준수해 나가야 한다는 거지
이를 극적으로 드러낸게 안식일 논쟁이었고

[렉카위키]

이웃 사랑, 쉽지 않음

[mtradtesq]

너희가 꾸고자 하여 빌려주면 받을 것을 바라고 한 것이면 무슨 은혜가 있으리요? 죄인들도 그만큼은 한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에뮤군]

카이사르건 카이사르에게 돌려주라고 했던거 기억나네.

[후타의꿈]

돈이나 장사 자체보다는 성전에서 돈없으면 입구컷을 시전해서 나자렛의 몽키스패너가 되신거임.

[지라야 동인지]

부동산 투기와 고리대금을 금한 적이 없는게 아니라
그런거 해도 우리 종교는 원래 용서를 해야 된다고 설파하신거라 거듭남에도 고리대금을 한다면
분명 언젠가 돌이키게 만드는 일을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