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중간장, 스커크 전임 다 깻다.

[제전종신]

스포일러 방지

중간장은

짦지만 강렬한 임펙트가 강했고 심연행자 목표도 나왔고. 틸레르는 어,음 내가 열쇠를 줘서 그리 된 것은 아니지...?

스커크는

처음 인상은 무뚝뚝하고 냉혈한 사람으로 보였는데 사실 과거의 경험 탓에 그리 된거구나.

그리고 별을 삼킨 고래는 약한게 아니라 극악 기사가 미친 듯이 쌘거구나...

그리고 스커크 고향을 파괴한 상선하고 군대 이거 아무리 봐도

옆집 스타레일 스타피스 컴퍼니 생각이 물씬 나는데

[로아아라]

근데 이제 반대로 천리가 왜 그런 짓을 했느냐가 미치도록 궁금함
크게는 대재앙의 근원지를 도려내버린다는건 알겠는데
보아하니 켄리아 전체가 그렇게 된건 아닌거 같고 일부만 그랬다면 그냥 한천의 못처럼 처리하면 되는거 아닌가..
켄리아를 사실상 지도에서 지워버리고
남은 켄리아인들에겐 저주를 내려버린 가혹한 처벌을 내린 이유가 뭘까 라는 생각이 너무 듬

[제전종신]

그것도 그렇네 왜 남은 켄리아인들에게 저주를 내렸을까 그리고 심연행자는 왜 켄리아에 주워질 때 기억이 없었지...? 빨리 다음 스토리를...!

[로아아라]

켄리아가 나쁜놈들이었다! Vs 천리가 나쁜놈들이다 에서 우린 최근에 비교적 켄리아에 우호적인 정보만 접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성급하게 판단하긴 이른거 같음 에휴 더 생각하지 말아야지
밝혀진게 너무 없어..

[로아아라]

적으면서 생각난 또다른 의문인데...
분명 심연행자는 켄리아에서 기억을 잃은채 켄리아의 공주/왕자로서 지냈다고 하지 않았나?
근데 아란나라 월퀘를 하다보면 심연행자가 아란나라들을 도왔다는 언급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재앙 터지고 쌍둥이 동생/오빠를 데리고 티바트 탈출하려 했지만 천리에게 당해 실패했고
그 즉시 티바트로 다시 전송되서 아란나라들을 도운건가..? 뭔가 많이 이상한데..

[껌담♡초롱]

연좌제같은 같은게 니들 깝치다간 쟤들처럼 인간모습하고 언어를 잃을수 있다?라고 경고성 연좌라고 보는중.카피타노가 로노바하고 대화할때보면 잘못한 윗대가리들 만 조지면 되지 심연의 심도 모르는 일반인까지 건드려?분통터트린거 뭐 로노바도 일단 천리가 까라면 까야되는 입장이긴하다만...

[MufflerCat]

극악기사는 무슨 에이언즈냐고

[제전종신]

에이언즈급은 아닐듯 아마도 사도급으로 최상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