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더블오 설명해줄 사람?

[추천 셔틀]

도저히 내 취향이 아니라 못 보겠던데

슈로대 하다보면 무슨 이상한 쇳덩이 같이 나오는 외계생물 같은거

그거 더블오에서 나오는 놈 같은데

얘네는 어쩌다 외계인 만나서 싸우는 애니가 됐음?

[Lapis Rosenberg]

극장판만 그런데
TV판엔 외계인 안나와

[추천 셔틀]

그래서 어쩌다 싸움?

[Lapis Rosenberg]

외계인이 갑자기 오면서 공격해대서
요격하러 나간거야

[페넬로페104]

인류는 평화롭게 잘 살고 있는데 금속생명체 외계인들이 찾아오는 스토리거든

얘네들은 서로 융합하는 걸 통해 대화를 하는데 문제는 융합을 하면 기존 생명체는 뒤짐이라는 결론이라서 서로 한창 치고박고 싸우다 주인공이 양자퀀텀으로 대화에 성공해서 전쟁이 멈추고 평화엔딩

[추천 셔틀]

ㄱㅅㄱㅅ 슈로대에서도 딱 그거만 나와서
나오는 과정같은건 생략된건가 싶었는데 그냥 그게 전부였나 보네 ㅊㅊ

[Anthi7💎🍃]

극장판 내용인데 극장판에서도 갑자기 나오는 녀석임

[쿠로사와다이아]

조온나 작품 스포인데...

[쿠로사와다이아]

일단 작중 건담이 만들어진 배경은 이 건담의 에너지원이자 동력원인 gn드라이브의 발명시점인 작중 100여년전으로 가야됨... 이때 gn드라이브의 발명자 이오리아 슈헨베르그는 두가지 목적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조오온나 개쩌는 이 gn드라이브를 탑재한 신병기로 전인류에 선전포고를 해서 전인류가 집결하고 결속하도록 만들목적이였고 그러기 위해 무장단체인 솔레스탈 빙을 창설하고 이후 유지를 이어받은 이들이 이 gn드라이브를 탑재한 기동병기 건담을 개발함... 그리고 단순히 전쟁근절이나 인류평화만을 위해서 인류가 뭉치는걸 바란것만 아니라... 극장판으로 이어지는 빌드업인데.. 외계의 뭔가 향후 100여년내에 지구를 덮칠거란걸 알게되어서 솔레스탈빙이 일부러 인류악을 자처하여 전 지구를 결집시키고 그대로 퇴장...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 신기술인 건담기술이나 gn드라이브 기술을 노획시킴으로써 신기술 경쟁을 시키게 만들어서 저 미지의 우주의 뭔가로부터 인류가 대항하길 바란거

[RoZeMeLi]

안봐도 사는데 지장 없숴요

[RoZeMeLi]

이오리아가 처음부터 주장하는 인류의 진화와 신기술은 외계인과의 대화에 필연적인 준비고 그게 결국 극장판에서 이뤄짐

[사스티]

그게 소통 시도하는거임 외계인이라 소통 방법을 몰라서 이게 소통인가 하고 싸우는거

[회빙환하고싶다]

그거 극장판 한정임

[회빙환하고싶다]

작품 주요주제관련된거긴한대 일단 본작에선 안나오는애들이고 극장판에서만 나옴

[ECF_Warden]

주제가 대화였나?

[루리웹-5866258859]

대충 1기 2기 합쳐서 솔레스탈빙 창설한 사람이 근쟁분절을 하려던 이유가, 인류 빨리 통합시켜서 다가올 대화(외계생명체와의 대화)를 준비하려던 거거든.
실제로 무서운점은, 그 쇳덩이 외계인들은 자기들 딴에는 지구인들하고 소통해보겠다고 지구인들 공격한거였음. 지구인이 공격해오니 아 지구인은 이렇게 소통하는구나? 하고 기체같은거도 복사해서 공격해오는식.
추후 신 인류가 된 주인공이 대화하여 해당외계인들과도 평화를 맞이함

[간다무간다무/ArchiM]

1.인류를 통합시켜 전쟁 없애고 2.언젠가 다가올 외계의 존재와의 만남도 준비한다

1기부터 나왔던 말인데 1번이 주 내용이다보니 2번은 잊혀졌던 떡밥이었음

원래 주인공 일행은 1번이 목적이고
2번은 하아아아아안참 몇백년 뒤 계획이었는데

외계인들이 본인 행성 재난을 피해서 갑툭튀함

아무튼 이 외계인들의 소통 방법이 인류에게는 위험한거라 인류는 공격했고, 외계인들은 "아 인류는 이렇게 소통하는구나!"하고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