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번역)
*타코시아 = 아래 글에도 나온 예를 들면 이런 시츄에이션도 있을 수 있다~ 그거
타코시아 라는 거 '목표가 있는데도 괜히 옆으로 빠져서 다른 걸 즐기게 만드는 게임성' 이란 거 같은데
'목표 몬스터'를 수렵하는 몬헌이랑은 안 맞는 거 아닌가?
그보다 썬브때는 환경 생물 수집 (두꺼비, 인혼조, 길운 까마귀, 행운 부엉이 등등) 이랑 큐리아 수집 등등 때문에
몬스터한테 직진 안하고 일부러 돌아가고 그랬는데요
...후지오카씨?
조룡 택시 (*다른 맵 몹 용조종해서 타고 가는 거) 가 그런 요소 아님?
라이즈 부엉이랑 까마귀는 타코시아 요소 높았다고 생각
아본의 탐색이나 인땅, 구작의 소재 투어 같은 게 훨씬 그런 요소 높은 거 아님?
와일즈는 어느 정도 데미지 주면 퀘스트로 변해버리잖아
퀘스트화되면 보상도 있고 도망도 못치니까 일장일단은 있는데
겜안분의 포엠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이게 제작진 최고 대가리한테서 나온 발언이라니
플레이어 심리 예상한 게 저거라니 너무 로맨티스트 아니냐
이 발언의 요지는 주 목표를 향해 가는 도중에 신경쓰이는 장소를 발견했기 때문에 옆길로 새게 만드는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데
와일즈는 그런 디자인은 되어있지 않지만
멋대로 의뢰에 없던 몹 사냥하면 길드 나이트가 오는 게 아니었어?
애초에 넓은 세계를 자유롭게 모험하고 싶지 않다고
그런 거 하고 싶으면 RPG 가서 해라
모가의 숲이라던가, 지형 투어, 탐색이라면 그런 것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퀘스트 수주해서 목표 몬스터를 쫓고 있는 도중이면 그렇게 안된다고
세크레트가 자동으로 움직여주니까 다른 길로 빠질 일이 없는데요
라이즈 헌터의 밧벌이나 가루크 정도로 지형 무시하고 이러저리 다닐 수 있었으면 또 몰라도
한동안 타코시아는 계속 인용되겠군
이 정도로 제작진이 겜안분이라는 확실한 멘트는 또 없으니까..
점점 스태프의 감각이 도스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이번 계절이나 날씨 시스템은 도스 시절의 리벤지 같은 느낌이 좀 남
퀘스트에 제한 시간이 있는 게임인데 그런 요소랑 궁합이 맞을리가
설정상 길드 허가 없이 밀렵하면 안된다면서 뭔 소리야 이게
그럴거면 전통의 퀘스트 개념부터 검토해봤어야지
그런 거 하고 싶으면 퀘스트 시스템 전부 갈아엎을 정도로 뭔가 과감했어야지
근데 그렇게 안 했으니까 이도저도 아니게되서 그냥 넓은 맵으로 평소의 몬헌하는 게 됐어
스토리 도중엔 퀘스트화도 안되서 보상도 못 받는 경우도 있는데
맵 달리는 것도 별로 재미없고 맵이 의외로 좁아
자동 이동하면서 슬링어로 채취는 하는데 그게 다야
옆으로 빠져서 사냥할거면 그냥 퀘를 받는 게 낫고..
시스템적인 제약보다 플레이어의 모험심이 강할거라 생각해서 한 말 같은데
실제론 퀘스트 실패나 적은 보상에 기뻐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문제지
와일즈는 필드를 불필요하게 넓게 만들고, 처리 속도를 느리게 하고, 벌레 액션을 제거한 라이즈임
용 조종이 되는 라이즈의 승리
필드에 돌아다니는 애들 잡았을 때 갑옥 많이 줬으면 사냥했을지도 모름
그런 꿈 같은 얘기 할 시간에 쌍검을 어떻게든 좀
몬헌 좋아하는 사람은 목표 몬스터를 얼마나 기분 좋게 빨리 잡을 수 있는가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라
그런 걸 원하는 사람은 적을텐데
만약 채집 장비로 소재 모으고 있는 도중에 잡고 싶은 몹 발견했으면 조사 퀘스트에 등록하고 나중에 잡겠지..
와일즈 상태랑 전혀 다른 발언이라 놀림당하고 있지만, 그 요소가 제대로 된 게임들은 재밌긴 해
토쿠다가 호석 슬롯 시스템이 있는 평행세계의 몬헌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음
그거 제발 나한테도 시켜줘라
윗사람이 저런 말 하기 전에 게임 30시간 플레이 시키는 걸 사내에서 의무화시켜주세요.
츠지모토도 그렇고 길카 보면 무기횟수 800 이고 그러니까 플레이는 하겠지
매번 시연때마다 개그성 플레이하곤 하지만
말하는 거랑 와일즈랑 안 맞는 게 많은데 대체 왜임
도중에 노선 변경됐을 가능성이 있음
애초에 맵에 아이콘도 다 뜨잖아
맵에 미발견 몬스터로 ? 뜰 때 말고는 그런 생각 안 드는데
이건 엘든링 밤의 통치자 얘기네요
음식 그래픽에 많은 정성을 쏟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래픽 팀이 그렇게 여유있을 정도로 시스템 개발 방향이 혼란스러운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다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기존 몬헌의 퀘스트 시스템이랑 안 맞아
그런건 그냥 신규 IP로 해라
밥 만드는 영상 재생시간의 일부를 젬마가 장비 만드는데에도 좀 써줬으면 안됨?
그런 게 구현됐더라고쳐도 멀티 플레이엔 적합하지 않잖아
근데 맵에 몬스터 마커는 어떻게 뜨고 있는거야?
열기구도 없고 복부엉도 없는데
힘 준 곳 마다 유저들 니즈랑 엇갈리는 게 대단함
mmo 같은 몬헌을 만들고 싶은 거야?
월드 베이스로 프론티어 2 만들어줘
세크레트 타면 자동이동해주니까 역대 시리즈에서 가장 헌터 자신의 다리로 탐색 안 하는 시리즈인 듯
세크레트로만 이동할 수 있는 지형이 많잖아. 안 하는 이 아니라 못 하는 이 맞음
ANTHEM 같은 시스템으로 하려다 옛 몬헌 궤도로 수정한 거 아니냐는 글을 본 거 같아
히라바미는 귀찮아서 셋다 조지는데, 타겟 말고는 보상을 안 주잖아
월드 라이즈처럼 업데이트 거듭하면 마지막엔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근본적으로 자기들이 뭘 요구받고 있는지도 모르는 거 같은 업데이트가 이어지니까 불안해짐
오히려 지금 개발진이 하고 싶은 걸 완성시키지도 못했으면서 업데이트를 해서 뭐 어쩌자는거지 느낌
시간축을 과거로 한번 돌려서 개척 시대 시절의 몬헌을 만들면 어떨까 했는데
와일즈가 약간 그런 느낌이긴 한가
앞 시대로 만들면 무기 종류 줄여도 됨!
숲에서 도망간 도샤구마를 사막에서 잡을 수 있는걸까 생각했더니만
월드랑 라이즈로 쌓은 경험치 다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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