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ㅇㅇㄱ)이쯤되고나니 드는 생각이

[내지갑을에퍼쳐에]

지금 저기에 관계자중 "무고한 피해자"가 있단건 분명한데, 지금 스태프나 제작자가 아닌 연기자들 선에서는 단 한명이라도 피해자가 있을까 란게 지금 드는 생각

저 분위기를 몰랐을리 없고 저 단가를 몰랐을리 없고 저 시스템을 몰랐을리 없음 본인들도 그렇게 올라왔으니까

수없이 파묘되는 저 심연을 보면서 연기자들은 과연 어떻게 할까 라는생각

사장 하나가 아니라 팬덤까지 모두 포함되어서 곪아 썩어있단게 들어나니 눈가리고 아웅하고 노노제팬으로 불리는 그런 분위기로 팬덤이 굴러가던걸 알고 방조하고 집행해왔던 연기자들은 지금 자신들의 모든게 무너져가는걸 보며 무슨 생각일까

사장때문에 터진거라면 불쌍하게 생각할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그냥 열심히 했을 뿐이다라는 변명도 안통하는 지금 애처롭다는 생각도 들고있음

[라쿤의재롱잔치]

솔직히 몰랐다 하더라도 어쩔수없음.
그런식으로 따지면 백종원도 백종원 프랜차이즈들이 대 타격 받고있는데 그분들을위해 자제하자 이럴순 없자나.

[Idiot Sandwich]

알았다면 더큰 문제일뿐
몰라도 자유로울순 없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