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엄마가 최애 아이돌 사인 찢었어...x [43]


profile_image_default


(5317342)
66 | 43 | 24178 | 비추력 64917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댓글 | 43
1
 댓글


(IP보기클릭)58.235.***.***

BEST
자기물건 소중한거만 알고 남의 물건 험하게 다루는사람은 반성해야함. 그건그렇고 어케 붙였냐;;;
25.06.08 06:20

(IP보기클릭)175.209.***.***

BEST
간혹 부모님들이 자식 물건들 막 버릴때가 있긴 함 이걸로 한 몇년 싸웠었는데 이런저런 대소사 몇번 치루고 내 권위가 올라가니 막 버리는 일은 없어지더라구... 난 나중에 혹시라도 결혼해서 자식낳으면 무조건 물어보고 버려야지...
25.06.08 06:27

(IP보기클릭)58.127.***.***

BEST
살다보니 가족이라고 해서 항상 만나고 서로 부대끼며 살 필요는 없더라고. 멀리 떨어져서 가끔 안부나 나누며 살아야 서로 소중한 가족이 될 수 있는 상대가 있어.
25.06.08 06:28

(IP보기클릭)140.248.***.***

BEST
잘게 찢긴건 아니라서 어찌 복구가 되긴 한건가
25.06.08 06:23

(IP보기클릭)39.115.***.***

BEST
나도 엄마한테 서운한게 많았은데 어릴때 쳐맞은거말고 다커서 갑자기 처음느껴보는 복통이심하게와서 어무니 마루에서 티비보는데 그앞에서 차타고같이 응급실좀 가자고 말하다가도 너무아파서 진짜 만화에처럼 데굴데굴 요리조리 좌우로 막 굴러다님 그런데 눈깜빡안하고 티비를보더라.. 뭐.. 결국 내가 119연락해서 1층까지는 어떻게 굴러내려가서 응급실갔었지. 그 이후로 그냥 잘모르겠다. 다리밑에서 진짜 주워왔나 싶은맘으로 살아가
25.06.08 06:48

(IP보기클릭)210.223.***.***

BEST
저게 사람을 미치게 만듬. 문제는 그걸 이야기하면 다 지나간 옛날일을 왜 들추냐. 그때 말하지 그랬냐 그럼. 그래놓고 자식은 효도하길 바라지. 저걸 사랑과 관심이라고 주장하는게 역겨울뿐임..
25.06.08 06:56

(IP보기클릭)211.221.***.***

BEST
근데 복구 진짜 개잘함
25.06.08 06:34

(IP보기클릭)58.235.***.***

BEST
자기물건 소중한거만 알고 남의 물건 험하게 다루는사람은 반성해야함. 그건그렇고 어케 붙였냐;;;
25.06.08 06:20

(IP보기클릭)122.38.***.***

Ludger 
부모 자식간에는 그러다 나이들면 자식이 부모 버린다는 걸 꼭 가르쳐야 함.. | 25.06.08 06:36 | | |

(IP보기클릭)175.123.***.***

Ludger 
어떻게 붙히냐고? 3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이해 분해 재구축 | 25.06.08 06:43 | | |

(IP보기클릭)58.235.***.***

코르크론충성주의자
옆비싼 허릿가운이잖아 그건 | 25.06.08 06:43 | | |

(IP보기클릭)221.171.***.***

Ludger 
저런거 복구하는 전문가도 있더라 | 25.06.08 06:52 | | |

(IP보기클릭)118.235.***.***

UEEN
이탈리아 명화 복원 과정 같은 거 들으면 저게 가능하려나? | 25.06.08 07:00 | | |

(IP보기클릭)140.248.***.***

BEST
잘게 찢긴건 아니라서 어찌 복구가 되긴 한건가
25.06.08 06:23

(IP보기클릭)175.209.***.***

BEST
간혹 부모님들이 자식 물건들 막 버릴때가 있긴 함 이걸로 한 몇년 싸웠었는데 이런저런 대소사 몇번 치루고 내 권위가 올라가니 막 버리는 일은 없어지더라구... 난 나중에 혹시라도 결혼해서 자식낳으면 무조건 물어보고 버려야지...
25.06.08 06:27

(IP보기클릭)125.249.***.***

RnDShughart
물어보고 버리지 말아달라고 하면 버리지 말아야죠;;; | 25.06.08 07:27 | | |

(IP보기클릭)175.209.***.***

하얀기사
그르니깐 버릴지 말지 물어보고 버려도 된다카면 버리겠다는거잔아영... | 25.06.08 07:33 | | |

(IP보기클릭)223.38.***.***

RnDShughart
옷 사고 신발 사는 거 좋아했는데 어릴 적 자꾸 누구를 줌 화내고 따지면 어차피 잘 입지도 않잖아 라고... 말문이 딱 막힘 정말 많이 사랑하는 엄마지만 그 점은 지금도 원망스러움 | 25.06.08 11:35 | | |

(IP보기클릭)58.127.***.***

BEST
살다보니 가족이라고 해서 항상 만나고 서로 부대끼며 살 필요는 없더라고. 멀리 떨어져서 가끔 안부나 나누며 살아야 서로 소중한 가족이 될 수 있는 상대가 있어.
25.06.08 06:28

(IP보기클릭)118.235.***.***

사문난적
동감 | 25.06.08 06:39 | | |

(IP보기클릭)118.235.***.***

사문난적
떨어져 보니…나랑 1도 상관 없는 인간들이라는 걸 깨달음. | 25.06.08 07:0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6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542548298
맘에 안 드는 거 부숴버리려고 하는건 흔한데 그런거 아닐까요? 게임, 컴퓨터 부수려고 드는 부모님 얘기 간혹 들리잖아요 | 25.06.08 06:32 | | |

(IP보기클릭)118.235.***.***

엄마꺼 선별해서 부쉈다는 것도 자기 생각이지
25.06.08 06:32

(IP보기클릭)211.235.***.***

난니들이두렵다
그렇지 부술거면 완전히 다 부셔버렸어야지 | 25.06.08 08:02 | | |

(IP보기클릭)211.106.***.***

돈 훔쳐서 취미생활하거나 그러는 거 아니면 좀 존중을 해줘야함. 존중이 상호라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지...
25.06.08 06:32

(IP보기클릭)118.235.***.***

다른별
저런 부모가 자식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성경 문구 인용은 잘 하는데…그 다음 그리고 부모는 자식을 노엽게 하지 말라라는 건 죽어도 안 떠올리지. | 25.06.08 07:04 | | |

(IP보기클릭)211.105.***.***

사람이 인간이라고 사람이 아니지 사람이어야 사람인 거 처럼 부모라고 싸질러야 부모인게 아니지
25.06.08 06:33

(IP보기클릭)211.221.***.***

BEST
근데 복구 진짜 개잘함
25.06.08 06:34

(IP보기클릭)59.6.***.***

저런건 똑같이 해줘야 정신차리지 ㄹㅇ
25.06.08 06:37

(IP보기클릭)175.213.***.***

내 꽃갈피 포스터, 고기구울때 기름튀는거 막을 종이로 쓴 거 생각나네 그때 더 깊이 묻어둘걸 하고 후회했었지
25.06.08 06:39

(IP보기클릭)211.215.***.***

저거의 해답은 독립이긴함. 거주지가 독립되면 덕질하기참좋아
25.06.08 06:42

(IP보기클릭)218.152.***.***

828
근데 저런애들은 독립하면 덕질을 못해. 다 부모돈으로 하는애들이자너 | 25.06.08 09:43 | | |

(IP보기클릭)106.101.***.***

봉투에 싸인한건가? 그냥 봉투라서 찢으신건 아닐까? 싸인이라 찢으신거라면 대화가 필요한거고. 근데 어찌 붙였냐ㅎㅎ
25.06.08 06:43

(IP보기클릭)1.242.***.***

'왜 찢었는가'가 중요할 때가 있지만, 엔간하면 물건은 부수지 않아야 하지.
25.06.08 06:46

(IP보기클릭)1.251.***.***

딱히 자식 문제가 아니라 남편들의 취미생활물건 부수잖아? 무언가 버리고 부수고 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너는 내 감정을 존중하지 않고있어. 나를 봐줘!'라는 감정의 충동이 저렇게 나오는거이무 '상식적으로 그러는게 말도 안되잖아?' 할수있는데, 보통 의식적으로 가슴을 움직여 숨쉬지않듯, 앞으로 걸어갈때 다리와 근육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듯 원하는 심리 상황에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존재하고 남이 소중한 물건을 부수는건 대부분 저런 심리의 발현임. 하고나면 심리를 해소하는 행동을 해서 마음은 편하고 스트레스도 줄어들지만 반대로 의식적으로 하고서 행동한게 아니다보니 상대방이 반발하면 오히려 당황하는거
25.06.08 06:47

(IP보기클릭)39.115.***.***

BEST
나도 엄마한테 서운한게 많았은데 어릴때 쳐맞은거말고 다커서 갑자기 처음느껴보는 복통이심하게와서 어무니 마루에서 티비보는데 그앞에서 차타고같이 응급실좀 가자고 말하다가도 너무아파서 진짜 만화에처럼 데굴데굴 요리조리 좌우로 막 굴러다님 그런데 눈깜빡안하고 티비를보더라.. 뭐.. 결국 내가 119연락해서 1층까지는 어떻게 굴러내려가서 응급실갔었지. 그 이후로 그냥 잘모르겠다. 다리밑에서 진짜 주워왔나 싶은맘으로 살아가
25.06.08 06:48

(IP보기클릭)211.55.***.***

당황스럽네
아기 애 송성격 장애 부모에 대해서 한번 찾아봐... 그쪽들이 애가 아파도 병원에 잘 안 데려가더라고.. 나도 병원에 아예 안 데려간 건 아니고 가끔 데려가긴 했는데.... 아프다는데 왜 이렇게 무관심하지 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 한 일곱 살 때쯤 넘어져서 무릎 깨지니까 길거리에서 담배꽁초 주워다 누렇게 변한 필터 꺼내서 내 무릎 상처에다가 쑤셔 박았던 거 생각나 | 25.06.08 07:27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55.***.***

자망희살자
자기애성 성격장애.. 미안... 급하게 치다보니 이상한 오타가 | 25.06.08 07:45 | | |

(IP보기클릭)210.220.***.***

당황스럽네
싸질러놓기만하고 부모인줄 하는 꼰대들이 많어..... 고생이많어 ㅠㅠㅠㅠㅠ | 25.06.08 09:31 | | |

(IP보기클릭)210.223.***.***

BEST
저게 사람을 미치게 만듬. 문제는 그걸 이야기하면 다 지나간 옛날일을 왜 들추냐. 그때 말하지 그랬냐 그럼. 그래놓고 자식은 효도하길 바라지. 저걸 사랑과 관심이라고 주장하는게 역겨울뿐임..
25.06.08 06:56

(IP보기클릭)118.37.***.***

난 아빠가 진짜 엄마꺼도 그렇고 내꺼도 그렇고 내신발을 ㅅㅂ 걍 버림 이사갈때 묻지도 않고 시발거진짜개열받았는데 그전엔 치실사놓은것도 걍 버리고 미친거같고 개↗같
25.06.08 06:56

(IP보기클릭)106.101.***.***

남의 물건중에 버려도 되는거=유통기한 지난 식품류
25.06.08 07:06

(IP보기클릭)1.242.***.***

샤아WAAAGH나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81/read/54911565? 너 이자식 캐쓰발..........!!! | 25.06.08 07:19 | | |

(IP보기클릭)122.36.***.***

시현류

네? 저 부르셨어요? | 25.06.08 07:28 | | |

(IP보기클릭)1.242.***.***

배불뚝이아저씨
저리가라 에드와우! | 25.06.08 07:35 | | |

(IP보기클릭)211.234.***.***

거울치료라는 게 저런 거구나
25.06.08 07:15

(IP보기클릭)175.123.***.***

재능발견한거 같은데
25.06.08 07:23

(IP보기클릭)210.123.***.***

??년후 "복구 전문가를 소개합니다!" '그래.. 이거면 된거야..'
25.06.08 08:46

(IP보기클릭)175.211.***.***

"나는 너에게 ㅈ같이 굴 수 있지만 너는 그러면 안돼" 부모자식간이 아니더라도 흔히 보이는 사고방식..
25.06.08 09:04

(IP보기클릭)112.146.***.***

글쎄 평소에 집에서 얼마나 개판치고 미친짓을 햇으면 엄마가 저렇게 하는지부터가 신경쓰이는데
25.06.08 10:01


1
 댓글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63429467 공지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_루리 42 363692 2023.10.19
30617580 질문 인터넷 만료되서 바꿔야 하는데 (6) 미야삣삐♡ 251 11:41
9424266 질문 11s 물체 반짝거림 (1) 토목 190 11:00
2511 질문 시몽(사이먼)은 원킬아니면 무조건 3턴 돌아야 되나요? (1) pasaclia 176 10:41
70980792 잡담 드래곤돌고래 1 13:15
70980791 유머 국수덕후 3 13:15
70980790 게임 TWOI🌙 2 13:15
70980789 잡담 달고 부드러운 13 13:14
70980788 게임 리버티시티경찰국 26 13:14
70980787 잡담 윗집네불곰 12 13:14
70980786 유머 [MAGIC] 16 13:14
70980785 유머 황금달 3 56 13:14
70980784 잡담 이누가미 소라🥐🍙🐻🔥 13 13:14
70980783 잡담 robotar 11 13:14
70980782 애니/만화 토네르 1 48 13:14
70980781 유머 국수덕후 5 139 13:14
70980780 유머 Phenex 78 13:14
70980779 유머 슬레이어씨·횡 2 54 13:14
70980778 유머 루리웹-7228113945 1 84 13:14
70980777 잡담 깊은바다나미 46 13:13
70980776 유머 로또1등출신 2 53 13:13
70980775 잡담 xnest 1 26 13:13
70980774 게임 큐베 5 65 13:13
70980773 잡담 로제커엽타 16 13:13
70980772 유머 새틀라이저 2 47 13:13
70980771 유머 슈퍼빠워어얼 78 13:13
70980770 잡담 메구미토 37 13:13
70980769 게임 오지치즈 1 97 13:13
70980768 게임 나오 42 13:13
70980767 잡담 수성의하루 83 13:13
70980766 게임 ◎━╋劍聖━━━─ 1 78 13:13
70980765 잡담 Lussaphi 38 13:13
글쓰기 2951475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