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임신 9주 뇌사 여성, 강제 생명 유지한 병원…"출산 기다려야"

[도미튀김]

뇌사 상태인 임부가 건강한 태아를 출산한 사례들이 보고된 적은 있지만, 대부분 임신 6개월께나 그 이후 뇌사 판정이 내려진 경우였다고 WP는 덧붙였다.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조지아주 낙태 금지법 통과를 주도하거나 찬성했던 공화당 정치인들 상당수는 '발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들이 병원비 감당 못하겠다고 선택권 달라고 했더니 저법 발의한 공화당의원은 입양보내거나 키우는 것도 선택이라고함

출처 : https://www.hankyung.com/amp/2025052050637

[♂유게_테마기행🐬]

막상 닥치니까 말바꾸는 정치인들 꼬라지..

[루리웹-4029708624]

저런일생길까봐 피치못할사정 외에는 금한다 보통 이렇게쓸텐데..상남자 마초문화가 또..

[마릐코즤]

이미 ㄱㄱ 피해자라도 낙태를 금지한다라고 해서리... 그리고 이건 상남자나 마초문화랑 관련 없어요. 종교의 영역입니다.

[루리웹-4029708624]

낙태말구 빠져나갈 길없게 퇴로없는 배수진 쌍남자말한건데
종교여도 똑같이 타협없겠구나..

[마릐코즤]

문화라고 하셨으니, 그렇게 생각했네요.
종교라서, 특히나 조지아는 바이블벨트라고 보다 보수적인 지역이라 더 타협하기 어려울 겁니다.

[마릐코즤]

우와아..... 임산부가 뇌사했더라도 아이는 살리는 게 의사와 가족의 의지라고 생각했는데... 9주 였네...

[사진검]

와 미국이면 병원비 장난 아닐텐데,,
출산까지 생명 장치.유지 하려면
유가족들 파산 할지도,,
그놈의ㅡ종교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