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다크나이트 초반에 뭔가 어이없었던 씬

[바코드닉네임]

포스 넘치는 모습과 연기력으로 영화 주요인물일 것 같았던 은행장

굴욕적인 모습으로 영화내에서 바로 퇴장...

워낙 포스 넘치는 외견과 연기력으로 인해 주요인물이 아니였다는 것이 반전 아닌 반전

[루리웹-1068932856]

은행장인건 처음 알았네

[Ruinos]

마피아 은행이었으니까 중간 요직 간부 혹은 특정 패밀리 (돈세탁) 총수 겸 은행장이었지 아마

[블랙인덱스]

그리고 죽어?

[마르크라파엘]

ㄴㄴ 입에 물린건 연막탄임

[마르크라파엘]

수류탄이 아니라...

[루리웹-954834605]

고담시의 은행장은 뭔가 달라

[다그닥다그닥다그닥]

샷건을 능숙하게 다룸
사람을 쏘고도 '누구 돈을 훔치는건지 알고나 있냐?'라며 세게 나왔음
'너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너를...' '이상하게 만들지'라는 대사를 조커에게 면전에서 들음
입에 수류탄을 물고 죽을 줄 알았으나 연막탄이라서 죽음을 한번 넘은거나 마찬가지임

이정도면 후에 이상해져서 다른 빌런이 됐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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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에서 저 정도도 못하면 은행장의 자리에 있을 수 없어...

[charka]

나중에 보니까 저 은행장이 저렇게 막나갔던 이유가 조폭들 은닉자금 관리하는 부패한 놈이었음.

중요한건 메세지지 하면서 불태웟던 그돈

[★와비★]

주요인물이라기엔 어짜피 범죄자들 돈이고 나는 그런거 신경도 안쓴다는걸 보여주는 장치니까

그리고 저 배우는 그당시 국내외에서 인기있던 미드의 주연배우였음 특별출연 식으로 나왔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