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갑작스럽게 졸업 공지가 떠버려서 "ㅇㄴㅋㄹ ㄱㅅㄲ야?!" 했지만 운영의 문제는 아닐거란 생각이 들었다.
편지에 지속적으로 정신건강이 언급 된 걸 보아 아이크의 졸업은 유고 군의 캐이스가 아닌가 생각된다.
(후배인 유고 또한 갑작스럽게 졸업했는데, 가정사로 인한 멘탈 박살로 추정 되고 있다.)
트윗을 좀 돌아다녔는데 같은 동기들도 아이크의 졸업을 아예 모르는 상태였다고 하니.
아이크가 가깝게 지낸 동기들에게도 말 안하고 떠난 거란 얘기가 되는건데.
어쨌든 이건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밝히고. 아이크가 심각하게 멘탈이 박살 난 상태에서 이런 결정을 내린 게 아닐까 싶다.
(본인도 대학 시절 멘탈 파사삭하고 진짜 다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 했던 경험이 있던지라.)
어쨌든 개인적으로 학카와 아이크 두 메탈 헤드들의 콜라보를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이크가 정신적으로 몰린 상황인 게 마음 아프고.
요즘 영어권 버튜버 판이 왜 이러나 싶고 참...세상사 한치 앞도 모르겠다.
나도 좀 행복 덕질 좀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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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 하꼬 기업세에선 살자한 사람도 나왔던데 업계에 바람 잘 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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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공식 공지 댓글엔 아직도 그날 블랙 스크린 방송 언급하던 사람들 있는 걸 봐선 스트레스 많았을 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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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그런 우울한 소식은 모...야메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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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그런 우울한 소식은 모...야메룽다! | 25.04.30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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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공식이 뭔ㅈㄹ을 하든 막았어야 했어.. | 25.04.30 22:5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