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킹덤컴) 3편이 기대되는 이유

[미쳐버린미친사람]

작중 배경이 1403년 상반기 (봄~여름) 인데

1403년 11월에 비엔나에서 감금된 벤체슬라스4세를

시리즈 등장인물이자 실존인물인 리히텐슈타인의 존이 탈출시키는데 큰 공을 세움

이거 100% 바로 다음편인 3편에서 헨리도 함께 동참하는 무조건 나올 내용이기 때문에

대도시 비엔나 배경으로 벤체슬라스 탈출시키는걸 보고싶음 ㅋㅋ

1~2편이 7년 텀이 있으니까 대략 2032년에 나오겠네 ㅜㅠ

[여긴 패러렐월드]

후속작 없다고 얼핏 들었는데 나올려나?

[미쳐버린미친사람]

스포적인 이유 때문에 3편에서 헨리의 서사를 다룰게 적다보니 그런 말이 나오던데
아직 확정된것도 아니고 2편이랑 같은 해에 저런 큰 이벤트가 남아있다보니 무조건 나올듯

겨울 + 비엔나 대도시 나오면 또 배경적으로도 색다르고

[루리웹-8514721844]

솔직히 프라하는 꼭 나와야한다고 봄

[미쳐버린미친사람]

프라하가 나온다면 1419년 지슈카가 일으킨 후스전쟁의 주요 배경이지 않을까
아무래도 지슈카가 주요 주인공급 인물로 나올테고 결국 전염병으로 죽기 전까지 무패의 장군이었으니까

[루리웹-8514721844]

3편 나오면 1부는 프라하 2부는 빈이면 좋겠는데..
프라하 이야기 나오고 얀후스 솔직히 한번은 만나봐야지

[미쳐버린미친사람]

개인적으로는 3편까지만 헨리가 주인공이고
아예 넘버링 떼거나 해서 주인공 4번째 게임에선 바뀔듯
아무래도 헨리가 지슈카랑 계속 종군하기엔 한스를 모셔야하는것도 있고, 벤체슬라스 탈출하는 1403년이랑, 후스전쟁 시작하는 1420년이랑 시간차가 많기도 하고

헨리도 이제 스칼리츠 재건하면서 라드직한테 영지 관리 배워야지
1416년에 라드직이 죽게되다보니 그 영지를 관리할게 헨리 말곤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