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시급으로 돈을 줘도
일을 적게 시키면 의외로 퇴사 안 한다고 함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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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맞는 말 성장이 목표가 아닌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잘 없음
(IP보기클릭)211.227.***.***
빡세게하고 그만큼 수당 많이 받아가기 vs 적당히하고 딱 월급만 받아가기 보통 이 두개로 갈리니까 ㅈ소 문제는 빡세게 시키고 돈도 안주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나가는거고
(IP보기클릭)182.225.***.***
생산직이면 저게 진짜 맞말임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해도 할일이 계속 생겨나면 의욕이 안생김 공장은 그날 목표 할당량 다 채우면 퇴근 시켜주는게 맞음 ㄹㅇ 그날 쳐야할 물량도 모르고 그냥 하염없이 일하면 그냥 좇같음 기분이
(IP보기클릭)59.25.***.***
일이 쉬우면 최저시급으로도 특근하려는사람 줄섬 우리회사가 그래
(IP보기클릭)118.39.***.***
일찍 집에 보내주면 뭐 하나라도 챙기잖아 자기개발이던 취미던 휴식이던
(IP보기클릭)14.40.***.***
저런류의 일자리들은 경력을 쌓고자 하는 게 아니라 당장의 생계 4대보험(특히 피부양자가 있을경우) 등의 이유로 꽤나 요긴하고 비중있는 일자리야 고시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라던지 투잡을 뛰던가(물론 회사허가) 경제적 가장이 휴직(실직)상태라 임시로 일할 필요성이 생긴 부가장이라던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라던가 간혹 저런류의 일자리를 보고 왜 저런데를 들어가지? 라고 생각해보면 의외로 일자리라는게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에게 맞는 구석이 있지
(IP보기클릭)211.219.***.***
딴 기업이면 모르겠는데 중소라면 맞말일지도
(IP보기클릭)1.240.***.***
의외로 맞는 말 성장이 목표가 아닌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잘 없음
(IP보기클릭)211.234.***.***
성장이 목표가 되다가 실패하면 사람이 무너지더라 멘탈이 생각보다 약해 | 25.02.22 17:04 | | |
(IP보기클릭)1.240.***.***
그것도 있지만 성취가 개인의 업무상 능력보다 일상의 영역에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잘 없다고 할까 | 25.02.22 17:06 | | |
(IP보기클릭)211.219.***.***
일본이 우리보다 급료가 낮은데 의외로 일본 취업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많은 이유가 이거라지. | 25.02.22 17:09 | | |
(IP보기클릭)1.240.***.***
근데 그것도 답은 아니라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사회 구조가 개선되어야 하는것 같음. 능력주의 갖다 버리고, 대학도 많이 정리하고 그래야함 | 25.02.22 17:13 | | |
(IP보기클릭)220.122.***.***
뭔가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는 허상에 사로잡혀있는 사람들이 제법 있지. 근데 자기 능력은 그에 못 미치니까 그걸 비관하고 자기비하로 이어지고...안타까운 사람들임. 성과주의가 만연한 우리나라에서 유독 많이 보이는 유형이기도 하고, SNS에 허세충들이 그렇게 넘쳐나는 것도 삐뚤어진 인정욕구가 아닐까 싶음. 그냥 직업은 돈을 벌기 위한(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고, 자기 삶은 가치는 자기 스스로 찾아야되는데 그게 참 어려운 일이긴 해. | 25.02.22 17:16 | | |
(IP보기클릭)220.122.***.***
삶의 가치인데 삶은이라고 오타났네...무슨 계란이냐고... | 25.02.22 18:07 | | |
(IP보기클릭)59.25.***.***
일이 쉬우면 최저시급으로도 특근하려는사람 줄섬 우리회사가 그래
(IP보기클릭)59.25.***.***
물론 수당은 줌 | 25.02.22 1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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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7.***.***
빡세게하고 그만큼 수당 많이 받아가기 vs 적당히하고 딱 월급만 받아가기 보통 이 두개로 갈리니까 ㅈ소 문제는 빡세게 시키고 돈도 안주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나가는거고
(IP보기클릭)118.39.***.***
일찍 집에 보내주면 뭐 하나라도 챙기잖아 자기개발이던 취미던 휴식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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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19.***.***
딴 기업이면 모르겠는데 중소라면 맞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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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g
생산직이면 저게 진짜 맞말임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해도 할일이 계속 생겨나면 의욕이 안생김 공장은 그날 목표 할당량 다 채우면 퇴근 시켜주는게 맞음 ㄹㅇ 그날 쳐야할 물량도 모르고 그냥 하염없이 일하면 그냥 좇같음 기분이 | 25.02.22 17:00 | | |
(IP보기클릭)39.7.***.***
거기다가 꼴에 이사단 새끼가 쿨한번 찰때마다 와서 니들이 하는게 뭔데 이딴 개소리한번씩하면 바로 퇴사임 | 25.02.22 17:03 | | |
(IP보기클릭)211.248.***.***
아 이래서 ↗ 같구나 | 25.02.22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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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5.***.***
업무결과량이 같다고 할 때 다음중 생산성을 십창내는 주범을 고르시오. 1. 게으름 2. 낮은 전문성 3. 긴 근무시간 3을 고르지 않는 애들은 수업 때 졸았던거임. | 25.02.22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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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없을 때 빨리 퇴근시키기 + 확실한 인센티브가 있는 회사는 졷소라고 부르면 안됨. 현명한 회사임. | 25.02.22 1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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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5.***.***
1시간 짜리 시급만으로 되면 굴러가지. | 25.02.22 1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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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최저시급으로 최저연봉 계산하면 한달 최저임금 계산이 나오잖음 그 이야기지 (최저시급으로 2096270원 딱 맞춰서) 그리고 진짜 시급제로 돌리면 나갈 인간은 나간다 | 25.02.22 1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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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류의 일자리들은 경력을 쌓고자 하는 게 아니라 당장의 생계 4대보험(특히 피부양자가 있을경우) 등의 이유로 꽤나 요긴하고 비중있는 일자리야 고시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라던지 투잡을 뛰던가(물론 회사허가) 경제적 가장이 휴직(실직)상태라 임시로 일할 필요성이 생긴 부가장이라던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라던가 간혹 저런류의 일자리를 보고 왜 저런데를 들어가지? 라고 생각해보면 의외로 일자리라는게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에게 맞는 구석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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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는 돈이라도 많이 줘야지 | 25.02.22 17: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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