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갠적으로 수마에 대해 실망한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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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링과 샤리우스에 대해 뭔가 있다는 떡밥은 막 던졌어

이들은 본성이 나쁜 인간들은 아니다

이들이 원하는건 세계 평화, 선량한일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이들이 왜 그런 디스토피아스러운 세계관의 한 축을 차지하고

그런 기업 체제를 만들었는가

존나 중요한 떡밥이고 이 이유나 목적을 알아내는것도 중요했을 터인데

걍 유기함

걍 던짐

걍 어짜피 다시 얘네가 기업 사들임

왜에 대한 답변 없이 던져버린 느낌이 정말 싫었어

그만큼 기대하고 생각도 해보고 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단건 실망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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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는 머랄까

10년 뒤에 한번정도는 리메이크 좀 해줬음 좋겠다는 생각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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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한다고 되나 모르겠음..
세계관 확장하겠다 해놓고 별 소식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