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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87.***.***
고작 국수 먹는걸로 사람을 가르칠라 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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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저 표정이 면치기를 퇴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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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쳐먹는걸 유행시키는게 이해안됨
(IP보기클릭)112.165.***.***
면치기 하는거 까진 그러려니하는데 안한다고 조올라 꼽을 주는게 자꾸 보이니까 개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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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밥상머리 예절을 수호해주신 이정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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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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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국수 먹는걸로 사람을 가르칠라 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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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소리 안 내는게 예의인 나라에서 말이지.. | 24.12.21 17:18 | | |
(IP보기클릭)223.39.***.***
정재형 저 표정이 면치기를 퇴출시켰다
(IP보기클릭)115.23.***.***
엑셀 로우
뎃? | 24.12.21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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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22 0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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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 24.12.22 09:3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49.171.***.***
성유게는봐야지
술부심, 맵부심도 여전히 유행하는거 생각하면뭐 | 24.12.22 15:43 | | |
(IP보기클릭)115.138.***.***
(IP보기클릭)123.109.***.***
옛날에 그냥 밥을 먹어도 소리내고 먹으면 쌍놈 집안 인증이라고했지... 면도 소리 안내고 먹어야지 소리 일부러내면서 먹는건 진짜 무식한거 자랑임... | 24.12.21 18:56 | | |
(IP보기클릭)221.160.***.***
저런 면치기는 극혐인건 나도 마찬가지인데 면을 어떻게 소리 안내고 먹어? 기본적으로 흡입할때 나는 소리는 어쩔 수 없는거 아녀? 난 살면서 면종류 소리 안내고 먹는 사람은 못봤는디 | 24.12.21 21:04 | | |
(IP보기클릭)118.235.***.***
소리 안내고 먹을 수 있긴 한데, 모습이 좀 기괴해짐 ㅋㅋ | 24.12.21 21:23 | | |
(IP보기클릭)104.28.***.***
음식을 빨아먹지 않으면 소리 안나. 국수의 경우 끝부분을 입에 넣은 다음 입으로 빨아들이는 게 아니라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속에 넣으면 되는 거지. 국수를 한 그릇에서 다른 그릇으로 옮길때처럼 젓가락으로 국수를 입속우로 옮긴다는 느낌으로. 그릇에서 그릇으로 옮길때보다도 더 쉽지. 그릇은 국수를 물어서 고정하지 못허지만 입으로는 할 수 있으니까. 요는 국수를 먹을때 빨아들이지 않으면 됨. 빨아들이지 않으면 국수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밖에 없는데, 그 하나밖에 없는 방법이 소리가 안나는 방법임. | 24.12.21 21:29 | | |
(IP보기클릭)221.160.***.***
면을 굳이 그렇게 먹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면치기가 꼴보기 싫은건 사실인데 아예 소리도 내지말고 먹어라 이건 좀.. | 24.12.21 22:22 | | |
(IP보기클릭)106.101.***.***
뭐가 기괴해짐;; 그냥 평범하게 조용히 잘먹는구만, 천천히 식사하는 편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중요한 자리거나할때 조금만 의식하면 조용히먹을수있음 | 24.12.21 22:58 | | |
(IP보기클릭)106.101.***.***
저렇게 의도적으로 소리내면서 안먹기만하면됨 식사에 가벼운 소음도 이해못하는 조선시대 성균관시절이 아니자네 | 24.12.21 22:59 | | |
(IP보기클릭)118.235.***.***
아예 무음 말하는거임. 아주 조그마한 소음도 없이. 입을 좀 더 크게 벌리고 입 안에 한번에 넣을 때 표정이 살짝 이상해짐. 내 경험인데 왜 그런 경우는 없을꺼라고 단정하는거? 살짝 후룩~ 하는 소리 나는건 당연히 평범하지. | 24.12.21 23:01 | | |
(IP보기클릭)104.28.***.***
그럼 소리 내고 먹든지… 어후 피곤해… | 24.12.21 23:09 | | |
(IP보기클릭)218.145.***.***
까놓고 먹방에서 일종의 퍼포먼스로만 쓰던걸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왜 안하냐고 꼽주는 시점에서 뇌절 존나 친거라 | 24.12.22 01:04 | | |
(IP보기클릭)114.129.***.***
면치기는 이런 느낌이지. 술먹고 노래방에서 이러면 괜찮음. 업무중에 이러고 술마시면 안됨. | 24.12.22 01:09 | | |
(IP보기클릭)210.179.***.***
면만이 아니라 애당초 식사할때 식기소리도 안내는게 예의 였어요 세월지나면서 점점 없어진거지...예전에 음식먹을때 소리내고 먹으면 가정교육 못받았단 소리 들었구요... 솔까 쩝쩝소리만 안나면돼지 위에는 너무 지나치긴했음... 근데 면먹을때 확실히 후루룩 소리 큰사람들보면 지금도 좀 그래요... 그냥 끊어서 먹으면 됄걸 굳이 한입에 다 넣으려고 하니 그런거임... | 24.12.22 07:50 | | |
(IP보기클릭)175.113.***.***
세상 예절 에티켓들이 뭐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된게 아니지. 전화받을때 여보세요? 하는게 법으로 정해진거도 아니고 걍 그렇게 하는거임. 글고 그런 식이면 유럽도 마찮가지임. 파스타도 소리내서 먹으면 안됨. 식기와 포크 스푼 등이 부딫히는 소리가 나면 안됨. 숫가락 이용해 돌돌 마는 것도 안됨. 그건 이해가 되고? | 24.12.22 09:10 | | |
(IP보기클릭)222.108.***.***
더럽게쳐먹는걸 유행시키는게 이해안됨
(IP보기클릭)220.93.***.***
??:아~그게 맛.있.게 먹는거라구요ㅋㅋㅋ소리 함 들어볼래요? 쫩쫩쭈압쭈압챱챱ㅂ쫩쭈압짭자잡ㅋㅋ크 이게 색스짘ㅋㅋASMR 오졌따ㅋㅋㅋ | 24.12.21 17:20 | | |
(IP보기클릭)115.90.***.***
음성지원 너무 잘돼서 스트레스받기는 또 처음일세 아오... | 24.12.21 20:38 | | |
(IP보기클릭)180.66.***.***
거래처 갔을때 동행했던 영업사원이 국밥집에서 쫩쫩쫩 했는데 그쪽 사장님이 갑자기 수저 내려놓고 나가서 한대 빨고 오셔서 나도 영맨도 급 쫄았던 적이 있음. 싫어하는 사람은 극 혐오함. | 24.12.22 01:16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8.235.***.***
https://youtu.be/9Ekv6CqtYQU?si=eaXWEAbobKKhd78u 이건 대관령라면이 잘못했다 | 24.12.21 17:20 | | |
(IP보기클릭)118.235.***.***
시대를 앞서간 asmr을 노장비로 구현하니 나오는게 면치기지 | 24.12.21 17:21 | | |
(IP보기클릭)183.98.***.***
사운드 죽인다 ㅋㅋㅋㅋ | 24.12.21 17:32 | | |
(IP보기클릭)39.117.***.***
왜 저게 맛있어 보인다고 하는걸까 난 그냥 뜨거워서 먹기 힘들어보인다 싶었는데 | 24.12.21 1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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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시 재판 했으면하는 라면인대...ㅠㅠ | 24.12.22 0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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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밥상머리 예절을 수호해주신 이정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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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치기 하는거 까진 그러려니하는데 안한다고 조올라 꼽을 주는게 자꾸 보이니까 개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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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절에서 수행하는 스님들이 유일하게 소리내서 밥먹을수 있는 시간이 면이 나왔을때라고 하는걸 생각해보면...면치기는 진짜 한국식이 맞는가싶음. | 24.12.21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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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580064906
딱히 일본식 예절이라고 할 수도 없어요. 그냥 우리나나랑 같이 면을 입에 넣을 때 후룩 하는걸 허용하는 정도? 그쪽 나라도 밥먹을 때 소리내면서 먹는거 눈쌀 찌푸리는데 면이라고 후루루룰루루룩 하는 면치기만 예외인 예절일리가 없죠. | 24.12.22 00:09 | | |
(IP보기클릭)182.31.***.***
우리나라 | 24.12.22 00:09 | | |
(IP보기클릭)211.198.***.***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면을 입에 넣을 떄 후룩하는걸 허용했다는거임...애초에 그런 문화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최근들어서 최소한의 식사예절도 못배운애들이 그게 문제가 아닌양 먹을뿐임 | 24.12.23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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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580064906
일본에서도 면 종류는 서민들이 간단하게 때우려고 먹는 경우가 보통이라 굳이 예의 차릴 필요가 없는 거라 소리 내고 먹어도 따지지 않은 거지 그게 예절인 건 아니지. | 24.12.22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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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66.***.***
정답, 복잡한 예절을 지킨건 선비나 중인들 정도 이야기라고 함. | 24.12.22 01:22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3.38.***.***
| 24.12.21 17:22 | | |
(IP보기클릭)39.119.***.***
처음나왔을땐 얼척이가 없었는데 면치기 정떨어지고 보니까 선녀같음 ㅋㅋ | 24.12.21 17:25 | | |
(IP보기클릭)49.167.***.***
선구자ㅋㅋ | 24.12.22 01:52 | | |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175.198.***.***
딸랑이
밑에 백종원 후루룩 쩝쩝도.. 집에서는 안그러는 사람이 방송에서만 그런다고 소유진이 이상하다 생각했다고 한. | 24.12.21 22:52 | | |
(IP보기클릭)125.240.***.***
(IP보기클릭)106.101.***.***
일본 만화 어릴때 부터 봤지만 면을 그렇게 먹어야 한다는 문화를 본적이 잇음?? 이게 일본 문화라는데 내 만화책 인생에서 한번도 본적 없는데 | 24.12.21 18:49 | | |
(IP보기클릭)123.109.***.***
일본에서 면치기가 일반적이긴 한듯...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주인공이 면치기로 먹어야 제맛이지~라는 대사가 나오는거보면. 그런데 분명 일본에서도 비매너로 생각하는 지방이 있을꺼야... 교토도 면치기로 먹나? | 24.12.21 19:00 | | |
(IP보기클릭)58.122.***.***
크레용신짱에서 가족끼리 소바먹을때 신짱이 밥먹을때 소리내지 말라더니 왜 소리내냐니까 소바는 원래 이렇게먹는거라는 장면있었음 | 24.12.21 19:48 | | |
(IP보기클릭)140.248.***.***
일본 유명한 근대 문인이 면 먹는 법에 대한 글을 쓴 게 있는데 면의 쾌락은 교살되는 느낌을 즐기는 일종의 마조히즘이라 끊어지지 않게 입안에 가득 차게 먹는 거라는 걸 일본 특유의 이쁜 문체로 쓴 글이 있었는데 -하도 오래전에 봐서 누군지는 기억 안남. - 일본이 소리내고 안끊어 먹는 걸 미식으로 여기는 문화가 있는 듯 하더라. | 24.12.21 19:56 | | |
(IP보기클릭)116.32.***.***
나도 끊어 먹는거 안좋아하긴 하는데 안끊는게=소리내는건 아니라 생각함. 살살 먹어도 안끊어 지게 먹을수 있는데 말이지 | 24.12.21 20:00 | | |
(IP보기클릭)140.248.***.***
내 의견은 아니고 일본애들 주장인데, 1. 소바의 경우 소리를 내야 공기가 섞여 메밀향을 느낄 수 있음. 2. 소리를 내야 맛있다 뇌가 인식 해서 소리를 낸다고 일본의 소바 다큐에서 본 기억이 남. 물론 나는 소리 안내고 먹는다. | 24.12.21 20:02 | | |
(IP보기클릭)122.38.***.***
면을 소리 내면서 먹어야 한다는 건 일본 미디어에는 꽤 자주 보임.. | 24.12.21 20:22 | | |
(IP보기클릭)116.32.***.***
진짜 그러는구나... | 24.12.21 21:02 | | |
(IP보기클릭)101.183.***.***
라면요리왕인지 맛에 달인인지 헷갈리는데 어쨌든 만화에 나온 것을 본 것 같네요. 외국인이 개업한 라면가게인데 사람들이 면치기 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이 방법 저 방법 써보던 에피소드로 기억합니다. | 24.12.21 21:24 | | |
(IP보기클릭)175.198.***.***
주인공이 자주 신세 지는 라면집에서 알바 잠깐하고 바로 개업한 외국인이 면먹을때 후루룩거리는 거 못참겠다고 주인공에게 도움요청 코이케(라면집사장)는 두께 2cm의 두꺼운 면으로 후루룩 못하게 만들었지만 이건 면이 아니라 떡이라고 탈락 나루토(알바생)은 가위로 잘게 자르고 you are crazy 소리 들음 도움요청한 외국인은 스프를 엄청 맵게 만들어서 후루룩 못하게 했는데 시식해준 단골이 화냄 주인공은 스프의 점도를 높여서 끈적거리게 만들어서 후루룩 못하게 만들었는데 시식하는 단골들이 기를 쓰고 후루룩 거려서 오히려 더 듣기 싫은 소리 냄.. 그래서 외국인이 자기 기준으로 다른 나라 문화를 비틀려고 한게 잘못이라고 소리에 익숙해지겠다고 함. 그리고 나온 고안책이 가게를 시끄럽게 해서 라면 후루룩 빨아들이는 소리 안들리게 함 | 24.12.21 23:01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11.221.***.***
(IP보기클릭)110.15.***.***
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IP보기클릭)210.96.***.***
(IP보기클릭)211.223.***.***
(IP보기클릭)183.108.***.***
(IP보기클릭)59.26.***.***
그게 또 집마다 사람마다 달랐어. 20세기에 배고픈 시기가 워낙 길었다 보니 소리 안 내면 복없게 깨작거린다고 뭐라 하는 어른도 있긴 했어 | 24.12.21 17:27 | | |
(IP보기클릭)223.39.***.***
소리 안내기는 조선시대에도 존재하는 유서깊은 식사예절인데 복이 없는건 또 뭔... | 24.12.21 17:31 | | |
(IP보기클릭)59.26.***.***
ㅇㅇ 그시절에도 그런 훈장질하는 사람은 뒤에서 상놈집안인가 소리 들었지. 그런데 지금보다 훨씬 연장자의 권위가 셀 때다 보니 비슷한 나이대 아니면 뒤에서 욕할지언정 대놓고 말하질 못하고 고쳐지질 않음 그렇다 보니 지금도 식당에서 보면 가끔 노인들 쩝쩝거리고 후루룩거리고 계속 소리내는 사람들 볼 수 있음 | 24.12.21 17:36 | | |
(IP보기클릭)125.137.***.***
? | 24.12.21 18:28 | | |
(IP보기클릭)106.102.***.***
어느나라분이신지? | 24.12.21 18:51 | | |
(IP보기클릭)211.51.***.***
뭔 이상한 소리를 하고 계심? 시끄럽게 소리내면서 먹는건 동서양에서 많은 나라가 예의없는걸로 간주함 지금 방송에서 면치기 유행시키니까 ㅄ들이 그냥 그게 정석처럼 받아들이는데..어른이나 아이들과 식사하면서 후루룩 쩝쩝대면서 먹음? 게다가 훈장질이라는 말도 21세기 하도 참견쟁이들때문에 생겨난 말이지 당장 90년대 이전까지만해도 어른들이나 선생님 주변인들이 주의를 주거나 할때는 내가 잘못했으니 지적을 당하는구나 생각했지..요즘같이 니가뭔데?식은 별로 없었음 | 24.12.21 19:18 | | |
(IP보기클릭)58.228.***.***
연유까지는 모르겠는데, 없진 않았던 기억. 우리집 같으면 등짝에 불났을 것처럼 소리내며 먹는 친구가 있는데 다른 할머님이 복스럽게 먹어서 이쁘다시는 거 보고 좀 놀랐더랬지.(비꼬는 건 전혀 아니었고) | 24.12.21 20:14 | | |
(IP보기클릭)121.145.***.***
조선시대에 식사예절이 유교문화라 아주 엄해서 어른이 먼저 수저들고 먹고 그 다음 꼭 무릅꿇고 먹었는데 그 시대에 접쩝 후루룩 소리내고 먹는걸 독려햇다는게 말이 되냐? 뭔 백정이나 노비들끼리 밥 먹을때도 어른들이 식사에절은 가르쳤을 걸? | 24.12.21 23:50 | | |
(IP보기클릭)175.223.***.***
근데 조선시대 기준으론 밥 먹을 때 독상이 기본인데 근현대에 독상 안 한다고 상놈 취급 안하잖아. 의외로 전통이라고 생각하는게 근래에 생겨난 게 많아서. | 24.12.22 00:47 | | |
(IP보기클릭)180.66.***.***
그렇긴 하다. 밥 빨리 먹는것도 , 좋아하는 반찬만 집중 공략 하는것도 , 그릇이랑 수저 달그락 거리는것도 다 예법에 어긋나지. | 24.12.22 0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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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잖어 ㅋㅋㅋ | 24.12.22 0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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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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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장면이 많이 나와서 어릴때부터 호머가 극혐이었지... 요즘이야 그냥 그런 캐릭터구나~하고 넘어가지만. | 24.12.21 1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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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에 입었어야지... | 24.12.21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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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먹방이나 푸드 파이터 경기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감성으로는 무슨 짐승 ㅅㄲ보는것 같아서 절대로 안보는... 물론 그 사람들 노력이나 열정이 있는건 이성적으로 이해함. 직업이고... 그런데 개인적인 감성으로는 음식과 식자재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함. 경기나 방송 끝나면 대부분 토해버린다는것도 그렇고... | 24.12.21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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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으로 머리 맞는 일이었지... | 24.12.21 1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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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도 저런 예절은 배운 적이 없는데 방송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뜬금없이 유행하며 그게 예절이라는 둥..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걸 보면서 방송국에서도 예능 쪽 놈들은 참 역겨운 걸 잘도 유행으로 밀어 대는구나 싶었음. | 24.12.22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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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광고에서 맛있게 안 먹으면 어떻게 광고를 찍음 | 24.12.22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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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나야만 맛있게 먹는다? 그건 아닌거 같음 피자나 샌드위치, 고기 그런 것들 광고만 보면 조용히 먹어도 충분히 맛있어보임 | 24.12.22 16: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