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게임패드] 베이더4프로 1주일 후기

[㈜ 기륜㉿]

01.

+ 예구판이 패드 정가에 충전거치대 + 추가 썸스틱까지 증정해줘서 가성비가 ㅅㅌㅊ였음

+ 그립감, 무게 아주 적절

+ 기계식 버튼 짤깍 거리는거 처음엔 ?스러웠는데 계속 쓰다보니 엑박패드 러버돔보다 훨씬 조용한거였음; 엑패 버튼 진짜 씹

+ 백버튼 무난하게 편함 ㅇㅇ

+ 2.4ghz 전용 무선 연결 엄청 빨름. 체감상 엑박패드 대비 2배?

+ 스틱의 장력 조절을 조그 돌려서 조절 가능한데 캐릭터의 움직임이 많은 게임에선 장력을 약간 내리고

슈터게임 카메라 조작할땐 장력을 약간 올려서 좀더 정밀한 컨하는데 좋음

+ 전용 프로그램으로 패드에 프로필을 입혀서 총 4개의 프로필에서 게임 장르별로 매핑,감도,스틱원형보정 등등 입맛 맞게 세팅 가능함

지금도 슈터매핑 / 액션매핑(주로 소울라이크류에 맞게)으로 나눠서 쓰는 중

- 지금은 예구 끝나서 정가에 패드용 가방? 인가 증정으로 준다던데 가성비 약간 딸리는? 느낌. 엑박패드 정가가 64800인데 얘는 89800임

- 프로그램이 불안정함. 한번 딱 세팅 제대로 해놓고 안키면 별 문제 없는데 프로필 전환할때 매핑한 내용이

사라진다던지 멋대로 조작되는 경우가 더러 있음

- 베3프 대비 배식이 좀 얌전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디자인이..

- 장력이 낮은 상태에서 스틱 굴릴때 아주 가끔씩 찌걱?거리는 소리와 구분감이 생김. 윤활 문제였나 뭐라 카던데 걍 쌩까고 써보는 중

- 아무래도 진동 모터는 퍼스트에 비해 약간 애매한 느낌. 그렇다고 엄청 텅빈 느낌은 아닌데 확실히 이건 '짭'이다라고 느껴지는 감성

* 첫 서드파티 제품 걱정했던거에 비해 굉장히 준수하게 나와서 잘 쓰고 있는 중 ㅇㅇ 요즘도 오공이나 다른 게임들 할때 잘 쓰고 있음

* 엑박패드 다음 세대거 나오기전 까진 고장만 안난다면 주력패드로 쓸듯

* 바보병-신프로콘

[매니칼라베라]

혹시 엑박에서는 인식 됨? 엑박 패드 새로 사야 되는데 인식만 되면 이거 사보고 싶네

[㈜ 기륜㉿]

엑박은 아마 서드파티 지원 잘 안될걸?..

피시2.4무선 접속 / 블루투스연결 / 스위치 연결은 지원함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액박패드 쓰던거 오래되서 하나 살까 하고 찿다 알게 됐는데

충전독 안준다니까 지금 사면 손해보는 기분이야...힝

[㈜ 기륜㉿]

확실히 예구 메리트가 컸음 ㅋㅋㅋ

세일할때 질르면 딱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