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양력 7월 7일이라 오늘의 흥신소채널은 칠석 소원이 주제인데
아루를 비롯해 뒤에 보면 많은 아이들이 샬레에 찾아와서 대나무에 소원을 적어놓고 갔다
누가 어떤 소원을 적었을까
*"아비도스 아이돌 계획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이자요이 노노미
*요건 아루 머리 뒤에 가려져서 온전히 보긴 어려워 약간 추측성이다
"세미나의 재정이 건전해졌으면 좋겠어요"
-하야세 유우카
"귀여운 유우카 쨩이 보여졌으면 좋겠어요"
-우시오 노아
"아리스는 용사가 될겁니다"
"페로로님의 한정 굿즈를 전부 완성시킬 거예요!!"
-아지타니 히후미
"키보토스 최고의 닌자가 되겠습니다!"
-쿠다 이즈나
"팀 아비도스 멤버가 늘었으면 좋겠어"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잡초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구사 하루카
"맛있는 디저트를 모두(아마 방디부)와 선생님이 같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쿄야마 카즈사
그리고 대문짝만한 본인의 소원,
"진정한 무법자가 되겠어"
-리쿠하치마 아루
그렇게 샬레에 자주 찾아온 아이들이 소원을 적고 갔다고한다
사실 더있긴한데 흐릿하거나 가려지거나 이름이 안적혀있어서 확인이 어려운 것도 몇 개 있는 건 좀 아쉽네
+
아루야 다음주 시로쿠로 토먼트에서
크리 안띄우면 진짜 소원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