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 맛은 있는데 엄청 특별한 느낌은 아니고 가격대도 꽤 있어서 매우 추천한다 이런 느낌은 아님.
웨이팅 5분 정도면 괜찮겠다는 느낌. 10분 넘어가면 굳이 여기서 먹어야 하나
감자튀김 - 땅콩 풍미가 따로 강하게 느껴진다기보다는 감자 맛에 섞여 고소함이 더 선명해지는 정도.
감자튀김 좋아하면 매우 추천함
근데 양이 미침.
스몰이 6천원인가 7천원인데 가격이 비싼만큼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 라지사이즈의 2배 정도는 됨.
이건 좀 수정해서 일반적인 감자튀김 작은 사이즈도 있으면 좋겠는데, 될 일은 없겠지
밀크쉐이크 - 육식맨 유튜브에서 나온 스니커즈 맛으로 주문했는데
미치도록 달달함.
맛의 밸런스는 잡혀 있어서 입 자체에서는 먹을만 한데 속이 거북할 정도로 단게 느껴짐.
너무 단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안 먹는게 좋을 듯. 걍 일반 탄산음료
일반 밀크쉐이크는 어느정도로 달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비슷하려나. 시럽 많이 빠져서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베이컨 넣는건 진짜 추천
바삭하게 씹히면서 적당히 짠맛 제공해줘서 밀크쉐이크랑 진짜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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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스몰만 시켜도 기본 감튀 봉지에서 넘침ㅋㅋㅋㅋ | 24.05.24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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