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고아출신인데
어느 마음씨 좋은 문파에 소속됨
너무 고마워서 열심히 해서 성과가 나타나서 차기 후계자 후보까지
말이 나오게 되는데
그런데 문제는 저렇게 하니 전통적인 방식으로 후계자 선정 해오던 문파 분위기에
묘한 기류가 생기게 됨
출신도 모르는 애 vs 가문과 전통의 후계자
딱봐도 문파분위기 개판될꺼 같으니까
주인공은 되도않는 부상핑계로 아예 수련안하고 놀게됨
문파에서는 실망했지만 그래도 후보는 후보인지라
전통적인 방식인 문파 고유무술을 후보에게 알려줘서
더 높은 성과를 가진이에게 대표 주는 방식
주인공은 당연히 기술커맨드만 외우고 연습을 안함
주인공은 당연히 떨어짐
그렇게 대표가 정해지고 잘 되고 있던 와중에 음모에
멸문지화 당하게됨
주인공은 당연히 놀고 있다가 그 사태를 피하게됨
가족같던 문파가 멸망당해서 복수를 다짐하는데
문제는 나이 32살까지 놀아서 아무것도 못함
기초체력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는걸 깨달은 주인공은
굴욕적이지만 나이 14살 애들이랑 기초수련하는 문파에 들어감
가진건 오랜시간 놀면서 눈치밥먹고 해도 능청스럽게 버티던 멘탈
14살 애들이랑 32살 아저씨인데 아저씨가 동문 동창 으로 우정 쌓아가는
사람들이 다 폐기물취급하지만 주인공은 복수일념하나로 노력한다는 소설
거기에 14살 애들중에 실력 뛰어난 놈에게 32살이 능청스럽게 사형 대사형 거리면서
우정나누면서 함께 모험한다는 소설
아 내가 분명 라디오에서 설명해준거 들은 기억나는데 아직도 못 찾은거면
누가 저거 웹소설 버전으로 좀 꼬아서 써도 될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