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타2] 그냥 내가 하기엔 어렵더라...

[QT @ngel]

내가 그래도 오리지널시절 디팬스 오브 디 에이션트도 해보고

비슷한거 좋아해서 타이드 오브 블러드나 greatest strategy같은거도 좀 찾아서 하고 그랬는데

도올을 공방을 안다녀봐서 그런가 국내섭 도타2 해보니까 넘 어렵더라

일단 도타의 잔제인 비밀상점? 에다가
귀환하려면 비싼 스크롤도 사야했고

템 사는것도 짐꾼이용해서 느릿하게 해야했고

라인전 할때도 뭐였지 전갈같이생긴에였나 언제붙었는지도 모르겠는데

어어 하니까 죽는데 대처법도 모르겠고;

도타는 스킬들이 재미있고 참신한데 그만큼

그거에 처음 얻어맞는 입장에서 뭐가 어떻게 졸아가는지 파악이 안되더라

당시 그전에 했던 카오스는 지금 되돌아 생각해보면 막장밸런스지만

상자가 있어서 좀 편리한것도 있고

틀이 단순해서 이해하기 쉬웠는데 그거에 쩔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암튼 어렵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