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그오] 연초부터 지금까지 픽업 결산

[그것이나의이름이다]

에우로페 할머니- 언제 먹었는지 기억 안 남.... 아마도 복주머니 내지는 무언가의 픽뚫 아니었을까? 싶은데 관심 없어서 키우지도 않음.

슈퍼버니언- 딱히 뽑으려던 건 아닌데 아마 충동적으로 뽑았던 것 같음.

크림힐트- 4성이지만 성능이나 캐릭이 맘에 들어서 노리고 뽑음. 옆에 노출증 환자도 같이 나옴.

월광건담- 스토리 활약은 개뿔도 없지만 존나 간지 나는 로보트라 뽑음.

근본공주님- 모아뒀던 돌 포함 1400~1500돌 정도로 보구 5완성. 작정하고 보구 5찍은 최초의 5성 픽업캐.

잭- 공주님 돌리다 픽뚫남. 대인 어새신은 산의노인 열심히 키워놔서 안 키울 거 같음.

수카마- 공주님 픽업 시기에 복주머니에서 야수의 심장으로 저격해서 뽑음. 보구 짧아서 주회에 애용중.

코끼리- 공주님 픽업 픽뚫2, 이번 여름 픽업 최악의 픽뚫. 문캔서라 설레였는데 시발 그 자체

도만- 유료1돌뽑 딸칵

룰카디-공주님 때 충전해두고 남은 트럭 잔여 돌로 오늘 뽑음.

알찬 픽업이었다. 

[시현류]

너의 이름은 [흑우]

[그것이나의이름이다]

현명한 소비자라고 해주시겠어요?

[시현류]

검을 현?

[그것이나의이름이다]

[네뒤에있다]

나도 확차만 하던 확차러 였다가 공주님부터 과금해서 뽑을거 다 뽑았는데 나름 알찬거 같음

[그것이나의이름이다]

나도 보통 지르더라도 명함으로 만족했는데
달공주는 참을 수가 없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