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국내에 공식샵을 내달라고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세가지 이유가 크다
1. 관세, 배송비를 내지 않는 저렴한 정발가격
2. 구매한 물건의 A/S의 용이함
3. 쇼트가 나지 않는다는 믿음
실제 국내 장난감 회사 수입규모는 점점 커지더니
2020년대에는 굿스마일이 공식으로 국내에 공식 대리점을 낼정도로 활발해졌다
이쪽 장난감 모은 사람들은 다들 이름알만한
해즈브로 코리아부터
굿스마일 코리아
그외 협력사 공식 수입 시작을 한 CCS부터
장난감 수입업체들가 공식 계약을 맺은
센티넬, POSE+, 아트스톰 등등
어른이들 지갑 털어가려고 국내에 자리잡은 회사들은 전부
엔가에 맞춰서 정발가를 수정하고,
엔저 9 ~ 10배인 현재 상황에 맞추어 가격도 9 ~ 10배로 적당히 잡고있다
하지만 우리의 반남코는 처음 건베 들여온 순간부터 2012년도까지 건프라도 '15배' 유지하다가
'12배'로 맞춰놓고 멤버등급에 따른 쿠폰을 뿌리는 방식으로 운영중이었지만....
완성품은 14.3배라는 좀 부모님이 어디 돌아가버리신 비율을 유지중이다.
좀만 발 담궈본 살마들은 악지만, 이 쿠폰이란게 일반판만 먹히고
한정판은 씨알도 안먹힌다
그런주제에 적릭금혜택도 줄이다가 한정판은 싹 날려버리고
반다이 본다에서는 일반판 <<<<<<<<<< 한정판으로 비중을 대폭늘리면서 국내 정발가가 부지기수로 치솟는다.
참고로 멤버십 유지를 계속하면 다이아몬드 등급이란게 되서 월 30% 쿠폰을 2개씩 받긴한다
이걸쓰면 건프라는 그 어디보다도 싸게 구할수있고
완성품도 14.3배라는 앰뒤가격에서 10배로 내려가긴하지만
위에 적었듯이
'반다이 본사에서는 이제 일반판보다 한정판을 더 쳐내놓고있는' 상황과 맞물리고
엔저현상 오래간다고 본사에서 가격을 상승시키고, 그에따라 배율은 유지중이니 앰뒤가격으로 쳐맞아
얼마전 메탈빌드 프로비던스 60만 이라는 기가차는 가격까지 나타나게됐음.
다시말하지만 한정판은 쿠폰안먹히니 멤버쉽이고 머고 다 X이나 까먹는상황됐다
그럼 이리 비싸게 받으면 A/S 잘해주나?
아니다
그냥 배째라임
A/S도 'ㅋㅋㅋㅋ 꼬우면 환불해' 수준으로 대처하고
반다이 QC 진짜 ㅄ인건 이쪽 발 좀만 담근 사람들은 다 알정도로 처참하다
즉 공식샵이 들어와서 받는 A/S의 혜택도 X발라먹은상태다
그럼 쇼트를 안내는가?
저새끼들 쇼트도 공식적으로 4번인가 낸 ㅄ같은 상황 많이 만듬
공식샵인데도 쇼트를 내는 대단한놈들임
이쯤되면 반남코가 욕쳐먹는 이유는 국내 공식샵이 공식으로서의 역할을 1도 안하는 상태인게 문제란걸 알거임
14.3배가 얼마나 앰뒤가격이면 일본 배대지 써서 관세 다내고 사는게
5~6만원 더 싸게 먹히는 상황이고
어차피 A/S 안되면 직구하는게 낫다고 소비자들이 혀를내두르고 나가버리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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