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생애 최고의 공포게임

[필요없음]

난 괴물 같은것보다 귀신 같은게 더 공포감을 끌어낸다고 보는 편이라 레이어스 오브 피어. 연출들이 ㄹㅇ 귀신 호러느낌을 너무 잘냈다.

다만 순간 고점 만큼은

사일런트힐 pt 근데 얘는 공포장면 수가 좀 적고 엔딩 조건을 너무 꼬아놔서 짱남. 무서운 장면으로 괴롭히는 것보다 

엔딩 방식을 찾는게 너무 암걸림. 엔딩까지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될정도. 공포 장면만큼은 이게 제일 강하긴 했는데.

그래서 결국 최고 공포겜은 레이어스 오브피어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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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수정하는데 레이어스 오브 피어 2탄이랑 합쳐서 리메이크 했네. 내가 말한 기준은 1만 있는 원작 1 기준이었음.

아마 2탄은 공포 면이 좀 약해졌다고 봄. 그걸 1이랑 합쳐놓은게 리메이크 같고

[너왜그러니?]

P.t는 아무래도 데모누낌 나게 만든겜이다 보니 근디 저게 공포게임계에 무지막지한 영향력을 준건 맞음

[필요없음]

그건 ㄹㅇ 부정못하긴 함

[Mystica]

사실 P.T.가 저기 있다는게 이상한 거긴 함. 제대로 된 게임도 아니잖아 ㅋㅋㅋㅋ

[필요없음]

솔직히 엔딩깬 사람들 대부분 공략보고 깼을듯 ㅋ

[Mystica]

그게 의도 맞을걸.
플레이어블 티저니까, 혼자서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ARG 비슷하게 하라고 만든걸거임

[샬롯E.예거]

Pt는 데모지만 심플하게 만듦세도 좋고 비주얼적으로 옥죄어 오는게 있어서
좋게 보긴함
일부러 고전적이다 못해 고리타분한 엔딩조건을 넣은건 둘째 치더라도
레이어스 오브 피어도 함 해봐야겠넹

[필요없음]

근데 초반에는 공포느낌이 좀 약해서 지루할 수 있음.

[필요없음]

아 근데 이거 최근 리메이크 했네. 무슨 전투요소 같은걸 넣고 2편이랑 통합시켜서 다시 만들어 놓은듯. 다만 본문에서 언급한건 레이어스 피어 원작 1이었음.

[필요없음]

리메이크는 모르겠는데 2편은 솔직히 별로 안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