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자기 아들을 양자로 데려가겠다는걸 반대하는 아버지.manhwa

[보추의칼날]

아들이 하고 싶은 일이라니까 아무 말도 안했던 무뚝뚝한 아버지

하지만 자기 아들이 장기말로 쓰이는건 참을 수 없었다

[Ventus01]

이익을 위해 양자로 들이겠다는 놈은 반대로 손해가 되는 순간 가차없이 쳐낼수있다는 소리니까
그걸 어느 부모가 그러세요 하고 받아들이겠어...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하지만 저러다가 진짜로 정이들어서 양자를 처내야 더 이득일때 쳐내지못하고 손해를 감수하는 장면이 맛잇거든요

[Ventus01]

그건...! 맞아!

[안습의 샤아]

존나 올바른 말이긴하네.

[홀릭패밀리]

진짜 아빠는 저렇지 당연히

[시라사카 코우메P]

맞아 양육법으로 유명한 사람이
반드시 좋은 부모라고 할 수 없는것처럼 ㅋㅋㅋㅋㅋ

[칭찬봇]

최고의 경영자이자 동시에 최악의 부모가 되겠군

[icicle017]

그렇네 좋은 상사라면 모를까 아버지로는 거시기하지

[루리웹-6547893214]

근데 아빠 쪽 주장도 좀 이상한게 애시당초 실패할거라고 단정하고 어짜피 설득못할거 같으니 그냥 니 ↗대로 해라 방치해놓고 실패하면 지탓하려는 화법 써놓고
가치를 알아본 자기보다 유능한 사람한테 황금오리 뺏기기 싫어하는거잖아???

[보추의칼날]

평범하게 대화가 부족한 가정의 모습이지

[루리웹-6547893214]

대화가 부족하다고 해서 정당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저 뻔뻔스러운 태도는 답없음

[헤이즐레이드]

뒷설정이 있는데 저아조시가 상인한테 후려쳐진 경험이 있어서 상인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고있었음,그리고 저아저씨한테 정보가 좀 부족했던 상황이라 어느정도 참작은 될듯,그뒤에 오해 풀리니까 바로 ok 때리기도 했고...

[gyrdl]

아들을 신경을 쓰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다정하게 대하거나 사랑을 베풀어주는 방법은 모르는 가장인게 아닌가 싶음. 아들한테 말로 가르쳐주거나 하기보다는, 잘못할때 호통치거나 막을수 있는거(저 장면처럼)는 막아주고 아들이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거지. 글러먹은 애비지만 그렇다고 아예 아들에게 아무런 관심이 아예 없는건 아님

[Lifeisbeaten]

일본식 외강내유의 엄한 아버지의 전형 같은 타입.
엄하지만 한편으로는 다 돌보고 책임 지고 있다는 미담에 나오는 그런 모습

[미스틱케이지]

사장이 꼬맹이 재능보고 영입하는거라(+ 여주인공 연줄로 데리고 있어야 이득) 저 대화 나눈 다음에 서로 대화 통해서 후계자 계약 비슷하게 맺음

[니클백]

무슨만화임?

[icicle017]

책벌레의 하극상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하지만 저러다가 진짜로 정이들어서 양자를 처내야 더 이득일때 쳐내지못하고 손해를 감수하는 장면이 맛잇거든요

[헤이즐레이드]

그런 상황을 연출하기엔 잡은 봉이 너무 사기였다...본인 능력도 좋긴했지만

[AAmdjfeoEDDeecu]

대사가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