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희왕)게임에는 없는 대표적 단어가

[파칭코마신]

싱크로소환할때마다 쓰는 튜닝도 그랬었지

근데 생각해보니 싱크로랑 튜닝이랑 뭔상관이지

[아르카딘]

튜너라고 해서 그런가봐

[e에스트e]

튜너니까?

[보미군]

싱크로(레벨)을 맞추기위해 조정해줘서 튜닝이라 하나봐

[PRL412]

몬스터 2장을 오버레이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그야 조율의 영문판 이름도 튜닝인걸

[세군맨]

몬스터 두마리를 링크!!

[에르타이]

원래 신 소환법들이 의외로 애니 제작진의 아이디어 구상에서 나온게 많음.
코나미는 그걸 원안으로 받아서 어떻게든 게임 룰로 구현시킨 것에 가깝고.
이게 안 좋은 쪽으로 극대화된 것이 펜듈럼 소환.

[에르타이]

싱크로 소환이라는 것도
튜너로 튜닝(조율)을 통해 공명 파장을 싱크로(일체화)시킨다는
로어적인 아이디어를 구현시킨 것에 가까움.

그리고 그 튜닝이란 단어를 자동차 용어로 승화시켜서
'라이딩 듀얼'이란 개념으로 확장시킨 것이 오룡즈 애니고.
그러니까 역으로 오룡즈 애니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튜너와 싱크로 소환이란 거.

[파칭코마신]

의외로 애니가 우선적인게 많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