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명일방주)해묘 이새끼도 진짜 ㅁㅊㅅㄲ임

[미인증계왕-왕증미]

프롤로그부터

그뭔씹 스러운거 존나 처박아서

스토리 ㅂㅅ같네 자캐딸 ㅆㅂ아 소리 듣게 만들고는

그걸 존나 존버쳐서 5년걸쳐 회수함

ㅁㅊㄴ이 겜이 그 전에 뒤질거라는 불안은 없던건가

[꾸벅꾸벅]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신념은 있음.
내 기준으로 별로인 스토리랑 섬멸 안좋은 신념은 싫지만

[미인증계왕-왕증미]

ㅇㅇ 사실 신념이 과해서 문제인 부분은 있음

근데 모바일게임 저렇게 존버치는 자신감은 걍 감탄만 나옴

[深く暗い 幻想]

"내 게임이 그 전에 죽진 않겠냐고? 아방가르드하지 못한 질문이군."

[단식하는오구리]

안 살아남았으면 아방가르드고 뭐고 끝이기에 진짜 광기

[고양이발냄새좋아]

그것 또한 아방가르드

[클랑셰=씨]

그래도 여전히 스토리는 대체 뭔소리가 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 되지만.

[Vizilus]

"질문이 아방가르드 하지 못하군."

[SISAO]

솔직히 초창기 스토리는 "일단 게임을 만들어야하니 아무 스토리라도 써보자" 싶은 느낌으로 막 지른 것 같은 느낌이 있음 ㅋㅋ설정은 어느정도 있었겠지만서도ㅋㅋ 챕터1 마지막 - 챕터 2정도에 이르러서야 어느정도 세계관이 정립되고 빌드업을 하는 게 느껴졌지만

[시험보기싫다]

구라 안 치고 그동안 쌓여있던 떡밥 바벨 이벤트랑 이번 14지로 다 풀어냈음ㄷㄷ
5년간 무슨 빌드업을 쌓아온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