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청의 엑소시스트, 스포) 29권 후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미방 짤 지난권 스토리가...

린이 사탄하게 압도적으로 당하고...

부모, 형제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정신적인 성장이 눈에 보여서 좋아서 다음권 기대했는데

이야 이제 최종회인가 했는데 아직도 더 있을 줄은 몰랐어요

개인적으로 린의 성장한 모습을 좀 더 볼 수 있나 했는데 

사탄도 나오고 했는데 너무 쉽게 정리된 것 같고 좀 볼 게 적었다는 느낌 들었어요 대규모 전쟁인데 이 작가준 예전부터 액션씬의 제 개인 소감이 퀄리티가 낮지는 않은데 볼 게 인상이 흐리다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이게 제가 이제 최종회라고 생각한 면이 커서 드는 감상이고 이번권 전개가 앞으로도 할 이야기가 많아 보여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포지더블]

아무래도 정신적 성장이 주제이기도 해서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데 시각적인 임팩트가 크지 않아서 아쉽지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ㅇㅇ 그 점은 좋아요 저도 드라마덕인 부분 때문에 보는 독자에요 ㅎㅎ 근데 가끔... 그냥 흘러간다는 점이 있는데
이게 이 작가분 장점인 것 같기도 하고..

[하회탈의 수행사제]

아직 하는구나 이거...
데어라도 완결나고 내여귀도 완결나고 다들 완결이라 음 이것도 끝나있겠지 생각했는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제 개인 감상으로는 최소 2년은 더 할 것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