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헌터헌터) 넨 능력의 오묘함이란게 결국 토가시 꼴리는대로 아님?

[ጸʕ•͡ᴥ•ʔ ጸ]

지금 아르카라던가 왕족 에피소드에서도 보여주듯이...

결국 구현화계라던가 특질계 같은 경우는 특수능력이

그냥 꼴리는대로라서 넨 능력의 오묘함이라기보단

토가시의 상상으로 꼴리는대로 라는 느낌이던데.

강화계,변화계,방출계는 딱 규격화되있는 힘의 방식이라면

구현화,특질계는 그냥 넨 특수능력 가챠라서 

[Lapis Rosenberg]

강화계,변화계,방출계는 출력싸움인데
구현화계 특질계는 상성이 미친듯이 얽혀있더라

[ጸʕ•͡ᴥ•ʔ ጸ]

강,변,방은 그냥 심플한 파워 싸움인데 나머진 그냥 죠죠임.

[제3사도]

특히 넨수 보면 점점 스탠드 스러워지는 느낌이기도 하고........

[ጸʕ•͡ᴥ•ʔ ጸ]

비유가 적절하네 ㅋㅋ.... ㅇㅈ. 구현화,특질계는 그냥 죠죠 스탠드.

[신라면 묵자]

원래부터 능력을 발전시키려면 저렇게 특이한 방향이여야 함

[ጸʕ•͡ᴥ•ʔ ጸ]

가챠잖슴...

[신라면 묵자]

그런데 맨날 'ㅈㄴ 쎄게 떄린다', 'ㅈㄴ 쎈 에네르기파 쏜다', '자기한테 익숙한 물질로 싸운다'만 나오면 재미 없잖아

[사악한 라쿤맨]

꼴리는대로니까 스토리짜기나 능력 만들기 좋은거지. 너무 빡빡한 설정이면 필연적으로 설정구멍이 생기거나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