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우마냥 개그캐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중이 높은 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문신처럼 나오는 최사위.
열전을 보면 사실 그가 드라마 강감찬처럼 강직한 인물이었고
호족 개혁도 주도했던 인물이었다
(대충 도통닭 지켜보는 최사위 짤)
최사위(崔士威)는 목종(穆宗)을 섬겼고, 여러 차례 승진하여 형부상서(刑部尙書)가 되었다.
현종 초에는 통군사(統軍使)가 되었고, 강조(康兆) 등과 함께 거란(契丹)을 막았다. 최사위가 여러 장수들을 거느리고 군사를 나누어 귀주(龜州) 북쪽의 육돈도(恧頓道)·탕정도(湯井道)·서성도(曙星道) 세 방면으로 진군하였는데, 거란과 싸우다가 패배하였다.
(절도사 폐지 소식에 가만히 있던 절도사 김은부 당황)
〈현종〉 2년(1011)에는 참지정사(叅知政事)로서 이부상서(吏部尙書)에 전임되었다. 후에 장연우(張延祐)·황보유의(皇甫兪義)와 함께 건의하여 동경유수(東京留守)를 없애고 경주방어사(慶州防禦使)를 두게 하였으며, 또 12주 절도사(節道使)를 없애고 5도호(都護)·75도 안무사(安撫使)를 두게 하였다.
(드라마 강감찬의 포지션은 사실 최사위의 역할이었다)
판이부사(判吏部事)로서 시정의 잘잘못을 따지는 소를 올리자 왕은 유사(有司)에 명령하기를, 헤아려 확실하면 시행하게 하였다.
(호족 개혁에 충주 호장 당황)
〈최사위가〉 또 아뢰기를, “여러 주·현 장리(長吏)들의 호칭이 복잡하니, 지금부터 군·현 이상의 향리는 호장(戶長)이라 하고, 향(鄕)·부곡(部曲)·진(津)·정(亭)·역(驛)의 향리는 다만 장(長)이라 칭하소서.”라고 하였고, 〈왕이〉 따랐다.
(바로 탄핵당했는데 왕이 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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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문벌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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