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김인선 대위는 육군 참모총장 경호 대장이었다.
12.12 군사 반란의 시작이자 끝이기도 한 참모총장 납치당시
신군부 세력으로부터 무려 4발의 총을 맞았는데
심지어 뇌와 척추 허벅지라는 인간의 급소 오브 급소에만 한 발씩 총알을 맞았다.
그러고도 죽지를 않아서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앰뷸런스를 보내달라고 전화를 거는데 성공
전화 도중에 팔에 총알을 맞고 관통상을 입는다.
그렇게 한 시간 정도 기절해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얼음 물 속에 뛰어들어 몸을 숨긴다.
그 상태로 한 시간 뒤 공관병에게 발견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지만
의사도 참혹한 그의 상태를 보고 죽은 줄 알고 시체를 치우라는 소리를 하는데...
그 소릴 듣고 김 대위는 나는 멀쩡하니 치료해달라고 말한다.
다행히 살아났으나 총알이 박힌 곳이 너무도 위험해 김인선 대위는 아직도 척추와 뇌에 박힌 총알은 제거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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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나 아드레날린이 나왔고 추운 날씨로 인해 지혈이 되었다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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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 부상에 아드레날린으로 근육 꽉 죄어도 몇 분 못 가고 결국 힘 풀려 실혈사 엔딩 나는게 대다수인데 정신력이 초인레벨이네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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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나 아드레날린이 나왔고 추운 날씨로 인해 지혈이 되었다고 밖에... | 23.11.30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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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 부상에 아드레날린으로 근육 꽉 죄어도 몇 분 못 가고 결국 힘 풀려 실혈사 엔딩 나는게 대다수인데 정신력이 초인레벨이네ㅎㄷㄷㄷㄷ | 23.11.30 2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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