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홀로라이브 DEV_IS의 리글로스 소속. 견습 라쿠고가. 팬덤명은 덴동지
2. 데뷔전 트윗이 해금되면서부터 돈이 없다, 파치슬롯 등등을 이야기 하며 위험한 녀석 분위기를 풍겼다. 먼저 데뷔한 동기들도 제일 이상한 애는 라덴이라고 해 기대와 불안을 모았다. 그리고 마침내 데뷔방송에서는 저 멀리 조그맣게 보이는데다가 가면도 쓰고 있는 기괴한 모습이었다. 자기 소개는 없이 술을 마시고 담배 땡긴다며 잡담을 이어가다가 다음날 이어서 하겠다고 하고 방종을 하는 역대급 미친 데뷔방송이었다. 그런데 리글로스 멤버들에게 배정된 데뷔방송 시간은 각각 30분씩으로 선배들에 비해 짧았고, 먼저 데뷔한 동기들도 시간안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해 촉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라덴은 아예 데뷔방송에선 강렬한 이미지를 주고 자기 방송에서 제대로 자기소개를 하는 전략을 택한듯 하다. 참고로 데뷔방송에서 쪼끄맣게 나온건 방송사고였다고.
3. 데뷔 전부터 글러먹은 인간상을 여럿 보여줬다. 술 중독에 담배 중독에 파치슬롯 중독이라는 중독 3관왕. 특히 자기가 흡연자라고 밝힌건 27번 페코 이후로 홀로라이브 최초. 술은 방송중에도 자주 마신다. 돈도 없는데 본인 말로는 미술관을 많이 다녀서 그런거라고...
4. 라쿠고가라는 컨셉인데 단순히 컨셉이 아니라 실제 라쿠고가다. 계급은 가장 아래인 전좌견습. 할머니의 영향으로 라쿠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대학생이기도 해서 버튜버 활동뿐 아니라 대학생활과 라쿠고 수련도 겸하고 있다.
5. 라쿠고뿐 아니라 미술, 고전문화, 사진 등 예술분야 다방면에 걸쳐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다. 잡담방송에서 이런 얘기들을 푸는데 상당히 수준이 높아 교양수업 느낌을 받는다. 이게 3번과 결합해 퇴폐적인 예술가라는 미친 캐릭터성을 만들어낸다. 다만 역으로 서양권에서의 진입장벽이 역대급으로 높은 멤버인 이유도 이거. 가뜩이나 청취능력을 요구하는 잡담방송 위주인데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요구한다.
6. 출신지는 비밀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 얘길 하면서 명란젓과 라멘을 보여주는걸로 보아 후쿠오카 출신. 억양에 하카타 사투리가 베어있다.
7. 리글로스가 전반적으로 게임에 강한편은 아니지만 라덴은 그중에서도 최약체. 게임을 한 경험이 별로 없으며, 게임 합방등에서는 일찌감치 탈락하고 해설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 아키로제의 팬인 로제대. 아키가 담배 끊으라면 끊겠다고 할 정도로 열성적인 팬이다. 블루저니 같이 보기에서는 무대 연출을 해설하는 등 도슨트같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키가 무대에 오르자 발광하는 팬무브를 보여줬다.
9. 방송중 술을 마실때 오사케오노미마~스!(술을 마십니다!) 라고 외친다. 단순히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이야기의 주제를 전환하거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용도로 능숙하게 사용한다. 어감이 중독성 있고 다른 음료로 바꿔서 쓰기에도 좋은 범용성을 갖춰 선배들도 종종 쓴다.
10. 사실 꽤 섬세한 구석이 있다. 데뷔부터 약 3일간 맨얼굴을 거의 안보여주고 가면을 쓰고 방송했는데 목소리와 외모의 갭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그랬다고 한다. 지금은 맨얼굴 베이스에 가끔 꺼내쓰는 정도. 그밖에 다른 사람과 콜라보를 하면 자기 안티들도 따라가서 폐를 끼칠까봐 조심스럼다고도 하는 등 의외로 이것저것 신경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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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바루의 방송을 보고 '아하 홀로라이브의 면접에는 노래 부르기는 없구나!'하고 생각하고 안심했는데 노래 부르라고 하서 급 당황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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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쿠고 배우는 입장이었구나... 컨셉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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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진짜 라쿠고를 배운게 맞다고 느끼는게. 초기에 보여준 방송 흐름이 라쿠고와 흡사함 서두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리스너의 관심을 모으고 본편에 돌입. 그리고 관계없어 보였던 두가지가 이야기 중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그날의 이야기가 마무리됨 개인 사담으로 시작해서 미술 화법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 두가지가 절묘하게 이어짐. 듣고 있으면 신기할 정도. 말을 잘하는 애들은 많지만 이런식으로 한 방송 내에서 이야기 한편을 제한된 시간내에서 깔끔하게 완성시키는건 최소한 내가 봐온 와중에선 없었음. 그야말로 라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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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오 노미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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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바루의 방송을 보고 '아하 홀로라이브의 면접에는 노래 부르기는 없구나!'하고 생각하고 안심했는데 노래 부르라고 하서 급 당황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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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진짜 라쿠고를 배운게 맞다고 느끼는게. 초기에 보여준 방송 흐름이 라쿠고와 흡사함 서두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리스너의 관심을 모으고 본편에 돌입. 그리고 관계없어 보였던 두가지가 이야기 중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그날의 이야기가 마무리됨 개인 사담으로 시작해서 미술 화법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 두가지가 절묘하게 이어짐. 듣고 있으면 신기할 정도. 말을 잘하는 애들은 많지만 이런식으로 한 방송 내에서 이야기 한편을 제한된 시간내에서 깔끔하게 완성시키는건 최소한 내가 봐온 와중에선 없었음. 그야말로 라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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