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브레이킹 배드, 베터 콜 사울 제작자 겸 작가, "속편은 더 이상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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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 제작자 빈스 길리건은 언젠가 속편 시리즈가 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월터 주니어가 아버지의 실패를 딛고 범죄의 제왕으로 성공하는 이야기. 장담하건대... 저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빈스 길리건은 '브레이킹 배드'의 세계는 이제 끝났다고 말합니다.

"다음 쇼와 그 다음 쇼로 제 엉덩이를 건드려도 아무도 보고 싶어하지 않고 모두가 '브레이킹 배드'를 원한다면... 누가 알겠습니까!"

[Kariel823]

더.나올 건덕지가.없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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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그만이란 거군

[♥시로짱♥내아내]

진짜 더 나오면 뇌절이야

[치르47]

솔직히 베터콜사울도 뇌절갈뻔한거 겨우 마무리지은건데 ㅋㅋㅋㅋ

[데어라이트]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다던대

[복지고릴라]

진짜 배터콜 사올은 존나 재밌었고 이런 앞내용이나 브레이킹 배드 이후 스토리도 살짝보여줘서 좋았음, 근데 이 이후는 뇌절이지

[무컁]

역대 최고로 평가받는 드라마라던데
한 번 보긴 해야 하는데

[빈센트보라쥬]

배터 콜 사울로 얼마나 깔끔하게 마무리했는데 괜히 손대서 마스터피스에 똥뿌리는 짓좀 하지말자.

후속작이 나오지 않길 바라는 작품도 있다고!

[비삭]

개인적으로

마이크의 손녀가 마이크가 생전 도시 곧곧에 숨겨둔 유산을 찾는 모험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그리고 그 유산에 대한 소문을 듣고 카르텔과 경찰이 마이크의 손녀의 뒤를 쫓고

알래스카에서 그 소식을 들은 제시 핑크맨이 앨버커키로 돌아오는 그런 모험이야기.

[카페모레]

제시는 엘 카미노로 딱 끝내는게 좋은듯
브레이킹 배드에서 그 개판을 겪었는데 다시 뒷세계에 엮이려는 것도 이상하고

[비삭]

ㅇㅇ
가끔 제시가 알래스카에서 어떻게 살고있을까 란 생각해봄.
나름 화학지식을 이용해서 정유회사에서 번듯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루리웹-7256401639]

엘 카미노로 끝이지 뭐...
신분세탁 하는데 전재산 다 털었고
가족이랑 친구랑 연 다 끊어야했고
범죄활동하면서 썸타던 여친 죽어버렸고
월터 아니었으면 범죄조직 밑에서 ㅁㅇ 만드는 노예였는데 월터의 희생으로 겨우 범죄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왔는데 돌아가는게 이상한거

[월급루팡성과급기원]

많은 돈이면 메트릭스도 4가 나옴

[Kaelic]

잘 마무리 된 작품은 그대로 끝내주는게 좋지.

[善惡の彼岸]

엘카미노는 좀 아니였어…

[유부남 베드로]

브레이킹 배드는 중간까지 보다 말았는데, 모든 것의 발단은 결국 상처받은 자존심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더라.
분명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평범한 직업 때문에 무시당한다고 느끼는 사람이 빠르게 자기 자신을 증명하려고 범죄의 길로 차근차근 빠져드는 모습. 세상의 이면, 아주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죄악의 세계가 워싱턴의 얼굴로 웃고 있었다고 할까.

[Mr.고스트]

그레이매터 회사가 떡상한것도 원인이었을듯

[赤愛]

엘카미노도 솔직히 안 나와도 상관없긴했음

[박보영]

아니 더 나오고 싶어도 더 나올게 없잖아. 브배 프리퀄은 배콜사, 시퀄은 짧긴 하지만 엘카미노로 끝난건데 뭘 더 나와

[뉘휘휘]

베터 콜 사울 진짜 대명작이더라...브배도 대단했는데 와..

[디케이드]

뇌절은 잘 쳐도 본전이란 걸 각본가들은 다 알고있을테니ㅋ

[개털도사]

베터 콜 사울로 완벽하게 마무리해서 좋더라
해피엔딩이라 하기에도 애매하고 배드엔딩이라 하기에도 애마한
그 재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