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죠죠)그래서 킹 크림슨 능력이 뭔데

[소소한향신료]

[고깔모자]

[-ZON-]

스킵

[박수물개]

강제로 님인생 스킵버튼 누르는거임

[김모조]

영화 내용을 모를 수도 있지 않나?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영화 내용을 알고 있게 할 수 도 있고 모르게 할 수 도 있고 반만 알고있게 할 수 도 있는데
왜 그런진 몰?루

[김모조]

그러다보니 솔직히 중간에 과정을 지우는 부분이 필요한가 싶긴해.
그냥 현실조작한 내용이 실제로 구현되는 내용만 스킵한거잖아.
연출할 필요가 없겠네.
어?

[00-,.-00]

이제 알겠음?

[라이엇드릴]

설명 완벽하네 ㅋㅋㅋ

[야황 육손]

『결과』 뿐이다!!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

[고삐풀린 증기생명체]

기승전결에서
기와 결만 남음

[샤크드레이크]

설명하는 과정을 그 시간을 생략한다!!

[불타는 쓰레기2]

술먹고 필름 끊기고서 아침에 일어나는거랑 비슷함.
요컨데, 일의 시작 - 과정 - 결과 중에서 과정부분을 삭제시키는 능력.

[에휴 니얼굴]

골익은 결과에 도달 못하게 하는건데
너무 십사기 아니냐

[불타는 쓰레기2]

스탠드 능력이 사기라면
본체의 성향에 따라서 전개가 갈리도록 하면 됨

[(っ• ө•)っ]

설명을 들었다는 결과만 남는다!

[에휴 니얼굴]

어쩐지 전공 강의에서 매일 지드라

[맹자왈인지성선왈시불연]

사실 제일 이해못하는게 과정을 스킵하던 도중의 킹 크림슨 상태더라고
그 과정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수 있는데 물리력 행사를 못함
근데 트리쉬 팔은 어떻게 잘랐냐고

[아디아]

설정보다는 연출을 우선시하는 능력

[시현류]

해제 시간에 맞춰서 절단내고 재발동 하면 되잖아.
발동 중에 잘라야 할 필요가 없어.

[거위발]

재발동하면 트리쉬를 못 들고 나옴. 킹크림슨 발동 중에는 물리력 행사 못 하니까

[티에리아 아데]

[루브레]

물리력 행사 못하는게 아니라 날려버린 시간 속에서 지만 자유로운 그런거임.
골익레랑 싸울 때도 시간 날려버리고 수도 가르기 쌌는데

[시현류]

이미 붙잡은 다음에 발동하면 돼. 스탠드는 어차피 그따위로 굴러감.

[시현류]

죠죠벨러에서 '발동 중 간섭불가' 라고 써버렸거든.
그 컷은 해제 타이밍에 맞춰서 썰어버리려고 한 거야.

[불면증도사]

물리력 행사 가능함. 부차리티가 그렇게 죽었음.

그냥 '과정'을 잘라내고 '결과'만 도출하는 능력이라서 '부차리티를 부차/리티로 만든다'는 결과를 두면 과정이 날라가서 확정으로 부차/리티가 되는 방식임.

페스나 쿠 훌린의 게이 볼그랑 같은 효과인데 결과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대신 사거리 제한이 빡세다는 게 차이점.

[거위발]

능력해제와 동시에 공격 날린거임. 킹크림슨은 능력발동하면 맞지도, 때리지도 못하는 상태가 돼서 자신한테 오는 공격은 다 피할 수 있지만 공격하는 것도 불가능하니까 굳이 공격하기 전에 능력을 해제함. 폴라레프도 그걸 이용해서 반격한거고

[시현류]

발동 중 물리간섭 못한다고 공식 발간 책자에서 말했다니깐.

[루리웹-7233938184]

이게 맞는거같음
'중간의 불편을 무시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는 능력
그래서 '결과를 얻지 못하게 하는 능력'으로만 카운터되고

[불면증도사]

어... 잘못 말했다. 정확히는 '능력의 결과로 '킹 크림슨의 물리력'이 도출되는 것이 가능함.'이 맞을 듯.
킹 크림슨 자체도 파워 A짜리 스탠드다 보니까, '킹 크림슨의 물리력'을 결과로 두고 과정을 자르는 느낌?

[시현류]

오래 전에 찍은 샷이라 화질이 구린건 이해 바람.
빨간 글씨로 능력 발동 중에는 공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귀네즘]

쉽게 말해서 영상 편집 프로그램임

걍 지가 짜르고 싶은 과정을 지우는거

[VivalaFrance]

저 댓글은 고맙습니다 짤이 완성시켰지

[Sir Knight]

[영어못함]

에피타프때문에 복잡해 보이는데
과정 지우고 결과만 남는다 이 능력을
디아볼로가 자유롭게 쓰기 위한 장치+ 독자한테 과정 설명하기 위한 장치가 있다고 보면 됨

에피타프가 없으면 GER처럼 몬가 일어난거 같은데 디아볼로 본인도 뭔지 모르게됨 ㅋㅋ

[우주고양이]

작중 설명에 따르면
1. 몇 초 정도 후의 미래를 예지함. 예지로 본 미래는 반드시 일어남. 시간 지우기랑은 별개의 능력(에피타프)
2. 몇초간 시간을 지움. 다른 사람들은 지운 시간동안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함.
3. 시간을 지운 동안 일체의 간섭을 받지 않음. 따라서 예지로 자기가 죽는 미래가 나와도 시간 지우면 회피가 가능하며 총알도 통과함. 하지만 자신도 외부 간섭 불가.

이런 식인데

문제는 호텔에서 짐 챙기고 빠져나가는 장면이나 트뤼시 손목 자를때처럼 아무리봐도 시간 정지 아니면 설명이 안 돼는 장면이랑

부챠라티가 미래의 자신을 공격하는 장면처럼 그냥 설명이 안 되는 장면이 많음 ㅋㅋㅋㅋㅋ

[우주고양이]

굳이 따지면 '2, 3도 별개 능력이라 자기한테 무적 안걸고 시간 지우면 자기한테도 시간 지우기가 먹혀서 자기가 직접 행동한 결과가 남은거다'라고 가정하면 시간 정지쪽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긴 하는데 부챠랴티는 뭘가

[만☆족한 듀얼리스트]

그렇구나
그래서 나란챠(죠르노 몸)는 어떻게 죽인건데!

[레미루벨]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

[레미루벨]

알겠지?

[시현류]

던지고 시간 삭제 - 픽셀 겹침- 그 순간에 해제 - 겹친채로 뙇!

[만☆족한 듀얼리스트]

간섭 안되는 상태로 남는건 디아볼로 뿐이자너 픽셀 겹치는 상태가 되는게 아니라 철창에 부딫힐텐데

[시현류]

트리슈를 데리고 튄 부분에서 볼 때, 잡은 채로 발동시에는 같이 데려갈 수 있다는 가정이 나온다.
그거 외엔 논리적 성립이 안댐.

[루리웹-2552194151]

대충 이런거

[아렛시]

미래예지는 에피탑 능력(도피오의 스탠드)이란 설이 있음

그래서 중반까진 뭔일이 터질지 알고 다 조진건데 마지막에 도피오 희생시키고 나서는 뭔진 모르겠지만 이거나 먹어라 상태가 된거고

[시현류]

그럴리가, 화살 박는 미래를 보고 덤볐는데.

[순애NTS 조아]

걍 사람들 헷갈리는 이유가 능력 자체보다는 능력과 연출이 앞뒤가 안맞아서 그럼
작가 자체가 설정보다 연출을 우선하기도 하고

[거위발]

솔직히 킹크림슨 능력 고찰은 의미가 없음. 시간삭제시에는 물리력 행사가 불가능하다는게 공식설정이고 그게 약점이 돼서 보스가 일대 다 상황을 피하고 폴라레프가 반격하기도 하고 보스도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는건데 여기에 안 맞는 연출이 많음.

솔까말 시간삭제 중에 물리력 행사가 가능하면 시간삭제 중에 본인은 무적(리조토전)에 남들이 인식도 못 하고 거기에 더불어 공격도 맘대로 할 수 있다는건데, 피 뿌려서 눈 가리고(이것도 물리력 행사다만..) 뒤로 돌아가는 뻘짓 안 하고 그냥 능력발동하고 다 썰고 다니지.. 일대 다 상황에도 당연히 개바를거고 무적달린 더월드가 되는건데

[시현류]

굳이 따지면 피 뿌린거 자체는 간섭이 막힌 상태이고, 풀리는 순간에 간섭이 들어가는 거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