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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제강점기 동안 순사가 인기 직업이었단 글에 대한 진실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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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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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 하나 대문에 다른 사람들이 반박을 해야하니 ㅅㅂ
23.01.12 00:25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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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고학력자여도 일자리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했음. 정부 고위직은 당연히 이완용급 광인이 아니면 조선인 안 뽑았고 갈 만한데는 끽해야 동사무소 서기, 보통학교 서기, 신문사 직원(임금 체불 일상)임. 왜 이공계 일자리는 없냐고? 당연하지만 조선인 따위한테 기술을 알려주고 싶지 않아해서 40년 전후까지 가야 겨우 경성제국대학에 이공계 분과가 신설됐음.
23.01.12 00:25

(IP보기클릭)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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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지?
23.01.12 00:37

(IP보기클릭)12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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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공무원이 인기 있는 직종이라는 건 둘 중 하나다. 민간 경제가 개박살이 나있거나 국가 권력이 지독하게 강하거나. 일제는 둘 다였음.
23.01.12 00:34

(IP보기클릭)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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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통계가 아니라, 통계를 해석하는 능력인데 또 누가 이상한 해석 들고왔나보네
23.01.12 00:33

(IP보기클릭)5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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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기 있는 순사도 되기 힘든 것이 전쟁말기에 조선반도에 일본인 70만, 조선인 2천만명이 살았는데 (95%이상 조선인) 경찰 인원 중 조선인의 비율은 40%가 한계였다
23.01.12 00:32

(IP보기클릭)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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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하는 애들 이해가 안감 그래봐야 일본한테 무시당하는데 말이지....뽕하다가 일본인한테 무시당하면 "예 주인님ㅎㅎ" 할려나 ㄹㅇ 궁금하긴함
23.01.12 00:33

(IP보기클릭)2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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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얘도 '사이언스'임?
23.01.12 01:08

(IP보기클릭)2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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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본질은 파악 못 하고 일제 찬양하는 말을 적어놨는데 일본 본토는 1890년 소학교령 이래 초등교육이 의무였지만 조선은 아니었단다 국민교육이 자리잡은 건 정부 수립 이후부터인데 그걸 또 왜곡하네
23.01.12 00:52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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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민중에겐 비슷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 기득권층도 일제 기득권층이 더 악랄했음. 세율 차이도 컸고 조선에선 경작권 개념이 인정됐지만(집에서의 전월세 세입자의 거주권과 비슷) 일제에선 이걸 무시하고 일률적이고 비친화적인 행정을 펼쳤기 때문에 경작권 몰수+지주가 서류 위조로 이웃 땅 꿀꺽하는 경우 엄청 많았음. 그래서 지주층은 친일파의 핵 같은 세력이었고(물론 광복 이후 토지 재분배+6.25로 죄다 몰락)
23.01.12 00:39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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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고학력자여도 일자리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했음. 정부 고위직은 당연히 이완용급 광인이 아니면 조선인 안 뽑았고 갈 만한데는 끽해야 동사무소 서기, 보통학교 서기, 신문사 직원(임금 체불 일상)임. 왜 이공계 일자리는 없냐고? 당연하지만 조선인 따위한테 기술을 알려주고 싶지 않아해서 40년 전후까지 가야 겨우 경성제국대학에 이공계 분과가 신설됐음.
23.01.12 00:25

(IP보기클릭)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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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 하나 대문에 다른 사람들이 반박을 해야하니 ㅅㅂ
23.01.12 00:25

(IP보기클릭)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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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거니브
일뽕하는 애들 이해가 안감 그래봐야 일본한테 무시당하는데 말이지....뽕하다가 일본인한테 무시당하면 "예 주인님ㅎㅎ" 할려나 ㄹㅇ 궁금하긴함 | 23.01.12 00:33 | | |

(IP보기클릭)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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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민트

이렇게 말이지? | 23.01.12 00:37 | | |

(IP보기클릭)5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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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기 있는 순사도 되기 힘든 것이 전쟁말기에 조선반도에 일본인 70만, 조선인 2천만명이 살았는데 (95%이상 조선인) 경찰 인원 중 조선인의 비율은 40%가 한계였다
23.01.12 00:32

(IP보기클릭)58.236.***.***

루리웹-4997129341
물론 간부는 더 적었고 | 23.01.12 00:39 | | |

(IP보기클릭)14.32.***.***

정보추
23.01.12 00:32

(IP보기클릭)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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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통계가 아니라, 통계를 해석하는 능력인데 또 누가 이상한 해석 들고왔나보네
23.01.12 00:33

(IP보기클릭)12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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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공무원이 인기 있는 직종이라는 건 둘 중 하나다. 민간 경제가 개박살이 나있거나 국가 권력이 지독하게 강하거나. 일제는 둘 다였음.
23.01.12 00:34

(IP보기클릭)118.235.***.***

조선 기득권층에서 일제 기득권층으로 착취하는 대상이 바뀌었을 뿐 어차피 민중들 입장에서는 똑같이 고통을 주는 대상이었지
23.01.12 00:34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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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fied.
이렇게 민중에겐 비슷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 기득권층도 일제 기득권층이 더 악랄했음. 세율 차이도 컸고 조선에선 경작권 개념이 인정됐지만(집에서의 전월세 세입자의 거주권과 비슷) 일제에선 이걸 무시하고 일률적이고 비친화적인 행정을 펼쳤기 때문에 경작권 몰수+지주가 서류 위조로 이웃 땅 꿀꺽하는 경우 엄청 많았음. 그래서 지주층은 친일파의 핵 같은 세력이었고(물론 광복 이후 토지 재분배+6.25로 죄다 몰락) | 23.01.12 00:39 | | |

(IP보기클릭)122.252.***.***

Certified.
반박당하니까 어떻게든 동급으로 끌어내릴려고 애쓰네 ㅉ 일뽕이란 존재는 참 애잔함 | 23.01.12 00:56 | | |

(IP보기클릭)221.161.***.***

웃김ㅋㅋ
그래도 조선이나 일제나 똑같이 망할 만한 나라라고 하는 점에서 조선은 망해도 싼데 일제는 망한 게 통탄스럽다는 일뽕보단 나음(...) | 23.01.12 00:58 | | |

(IP보기클릭)106.101.***.***

일제가 공직과 기술직을 조선에 본격적으러 열어재낀 시점은 40년대. 그러니깐 중국전선에 300만 소련전선에 100을 배치하고 도저히 내부 경제가 감당히 안되니깐 풀어준거임. 그런주제에 미국 뒤통수를? 중일전쟁 개전 이후로도 손 내밀던 영국 손을 쳐내고는 ㅋㅋㅋㅋㅋ
23.01.12 00:34

(IP보기클릭)222.237.***.***

baka1
영일 동맹이 끊어진 건 일본의 선택이 아니었음. | 23.01.12 00:40 | | |

(IP보기클릭)106.101.***.***

멸종위기종
영국은 40년도 까지 연합국 참전시 만주국 인정 독일 점령국 식민지 점유 묵인을 밀약할러고 했음. 물론 미국은 결사 반대였지만. | 23.01.12 00:43 | | |

(IP보기클릭)222.237.***.***

baka1
영일동맹이 끊어진 건 그것보다 한참 전이야. 미국 의사를 영국이 받아들이고 세계적인 군축 합의가 이루어지면서(워싱턴 군축) 영일동맹이 파기된 거니까. 이게 아마 1927년이었나 28년이었나....... 그 이후에는 주축국이 됐으니 뭐...... | 23.01.12 00:45 | | |

(IP보기클릭)106.101.***.***

멸종위기종
그게 명목상으로 폐지된거지 런던 군축조약까지는 같은 팀 간거 맞음. 그거 탈퇴하면서 갈라선거지 그 전에는 삐그덕 되면서도 같이 간거 맞고. 2차대전 개전 이후 영국에 복원노력을 일본이 걷어 찬거에 가깝긴 하지. | 23.01.12 00:50 | | |

(IP보기클릭)106.101.***.***

baka1
당장 만주사변때 미국의 유감 표명때 영국은 아에 지지를 선언할 정도였음. 묵인수준이 아니라. | 23.01.12 00:51 | | |

(IP보기클릭)222.237.***.***

baka1
그땐 문제 생기면 지들 편 들어줄 줄 알았겠지.... | 23.01.12 00:53 | | |

(IP보기클릭)106.101.***.***

멸종위기종
사실 일본이 필리핀 욕심만 버렸어도. 네덜란드령 동인도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텐진 브루나이 다 영국이 여기 들어가는거 묵인해준다고 한건데 사실상 필리핀 빼면 일본이 여기 이상으로 진출 못한거 생각하면 ㅂㅅ짓 한거지 ㅋㅋㅋㅋㅋ 덕택에 독립이 빨리된거지만. | 23.01.12 00:58 | | |

(IP보기클릭)223.38.***.***

솔직히 조선이 밥먹여줄것도 아니고 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순사가 뭐임 순사 보조원이라도 해야지
23.01.12 00:36

(IP보기클릭)219.251.***.***

allniger
조선은 이미 고종이랑 민비가 팔아먹은 나라여서 러시아나 청나라가 먹었을 나라를 일본이 처먹은 거 뿐이지 | 23.01.12 01:44 | | |

(IP보기클릭)219.251.***.***

퍼플럿
일제가 한짓이 정당한 것은 아니지만 조선은 실드를 칠 부분이 하나도 없더라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을사오적이 없었다면 고종이랑 민비가 어디에 팔아먹었을까? | 23.01.12 01:47 | | |

(IP보기클릭)222.237.***.***

황도파는 엘리트 집단이었어..... 빈곤층으로 시작한 사람들은 2.26 주축이 아니라 선동돼서 끌려간 일반병들임. 그리고 저 시기의 일본 빈부격차가 커진 건 좀 복잡한데, 그냥 쉽게 말하면 공업이나 금융계 종사자들이 잘 돼서 커진 게 아니라 일본 내 농업이 망해서 저렇게 된 거야. 공업이나 금융계 이쪽은 고점에서 10% 빠졌는데 농업은 50% 넘게 빠져서 망한 거지.
23.01.12 00:36

(IP보기클릭)172.226.***.***

울 외할아버지가 나름 고등교육 받던 사람인데 저때 당시 조선인으로서 선택 할수 있는게 순사 면서기 였음 아마 일본인 양자로 가셨으면 개인 영달이야 떵떵 거리며 살 수 있는데 그때 양자 들이는 사람이 넌 이배 타면 영원히 일본인이다 넌 조선 사람아니니 신중히 해라 해서 결국 조선인을 선택하셨지. 문제는 본인 친할아버지가 금광 한다고 빛을 왕창 지시고 빈털털이에 목구멍이 포도청에 외할머니랑 결혼해서 가족부양 해야 하니 만주 병기창가심 거기서 마적때 한테 죽을뻔 하고 일본 상사한테 총 맞고 진짜 이야기만 들으면 파란만장 하심
23.01.12 00:37

(IP보기클릭)125.179.***.***

그당시 순사가 되는건 인기고 나발이고 살기위해서 한거 아닌가? 민족반역을 해서라도 살아남고싶어서 순사를 하는거지. 물론 민족반역자라 잘한짓은 아니지만
23.01.12 00:38

(IP보기클릭)106.101.***.***

오딘슨
그런 단순 공무원은 친일 인명사전에도 등제도 안했음. | 23.01.12 00:39 | | |

(IP보기클릭)125.179.***.***

baka1
친일인명사전에 등재 안해도 민족반역자라는건 변함없지. 쟤들도 결국은 사람들 고문하는데 동참했을테고 독립운동가 사람들 체포하는데도 동참했을텐데 | 23.01.12 00:40 | | |

(IP보기클릭)221.161.***.***

오딘슨
그건 우리가 '밀정'이라고 따로 부르고 있습니다 선생님... 반민특위에서 제시한 친일파 처벌 기준에도 단순 가담자나 일본군 입대자는 기소 대상에서 예외였음 오히려 일본군 입대자 상당수가 빈민층 출신이라 해방 정국에서 사회개혁 목소리를 곧잘 내던 게 일본군 출신 귀국자였음 | 23.01.12 00:58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06.101.***.***

오딘슨
에초에 니 기준이면 한반도 인구에 8할은 민족반역자의 후손임. 너희 증 고조부도 귀축영미에 맞선 준군사단체 소속이였을껄? 혹시 독립유공자 후손이면 모르겠다만. | 23.01.12 01:02 | | |

(IP보기클릭)219.251.***.***

오딘슨
순사가 결국은 공무원이니까 사실상 인기로 보는게 아니지 | 23.01.12 01:42 | | |

(IP보기클릭)14.37.***.***

타카기마사오 케리어가 집지키는개 포지션에 그쳤다는게 일본통치가 개판이라는 반증?
23.01.12 00:38

(IP보기클릭)106.101.***.***

철풍
다카기는 만주육사 고학력이라 일본육사 편입도 된 나름 엘리트는 맞음. 문제는 애 졸업 시점이 44년인데....... 이때는 뭔 보직을 받아도 활약 못할 시기임. | 23.01.12 00:41 | | |

(IP보기클릭)49.161.***.***

철풍
너무 자연스러워서 북유게 감이 순간 아닌 줄 북으로 | 23.01.12 00:44 | | |

(IP보기클릭)14.38.***.***

철풍
막 보직받은 쏘가리가 뭘 해봤자 | 23.01.12 00:45 | | |

(IP보기클릭)182.210.***.***

일제시기에 보편적인 국민교육시스템이 정착된거구나
23.01.12 00:44

(IP보기클릭)221.161.***.***

BEST 내로남불맛 유게
여기서 본질은 파악 못 하고 일제 찬양하는 말을 적어놨는데 일본 본토는 1890년 소학교령 이래 초등교육이 의무였지만 조선은 아니었단다 국민교육이 자리잡은 건 정부 수립 이후부터인데 그걸 또 왜곡하네 | 23.01.12 00:52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근데 조선인이 일제가 세운 대학교에 입학할수있었다는것 자체도 놀랍긴함 당시 기준으로 중학교만 졸업해도 고학력자였는데 무려 대학생이되었다는게 | 23.01.12 00:53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근데 일본이랑 조선이랑 교육 과정 달랐다는 건 알고 있지..?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한국인이 실질적으로 갈 수 있는 높은 곳이 '전문학교'(연희, 보성)였는데 얘내들 당시 일본으로 치면 중학교 졸업 학력 밖에 안 됐어 그래서 조선인이 일본 대학에 가려면 예과라고 해서 따로 수업을 듣고 대학에 진학해야 했음 그리고 그 비율도 1만 명 당 1.8명. 인구 2500만 한반도에 대학 진학자 수가 몇 천 명도 안 됐다는 소리임 | 23.01.12 00:55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당연히 유일한 대학에서 몇천명이면 엄청 나온거 아님? 중학교만 나와도 고학력자였던 시절에서. 거기다 예과라는 시스템도 좋네. 대학교 수준의 수업에 따라갈수있도록 미리 공부시켜서 보내는 거니까. 예를들어 경제학 수업 들으려면 미적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 미적분 수업을 들은적 없는 학생이 경제학과 입학하면 수업내용을 도저히 못따라 가게되거든. | 23.01.12 00:58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님아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함? 예과라는 개념을 조선인이 의무적으로 들어야 했다는 것 자체가 조선과 일본 간 교육 차별의 증거인데? 그리고 그 1.8명은 전문학교, 예과, 대학 모두 아우르는 개념임. 유일한 대학 수천 명이 아니라 게다가 심지어 조선은 초등교육조차 의무가 아니었는데 대체 뭘 보는 거임? | 23.01.12 01:01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너가 기준을 잘 못잡고있는거 같은데 그당시 최고학력자가 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님 조선 과거시험 합격자 수만 하더라도 500년간 4만명이었음 근데 근대교육이 시작된지 얼마나 됐다고 학사 학위를 가진 조선인이 수천명대가 되었다? 최고학력자들이 엄청나게 증가한거지 | 23.01.12 01:03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님아 과거는 대학 입학 자격증이 아니라 일제로 치면 고등문관시험 같은 거야 전근대 시절의 고위공무원 임용 시험이랑 근대 교육이랑 그걸 같다고 보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님? 일제 때 국민교육이 보편화됐다는 헛소리 할 때부터 알아봤었어야 했는데 | 23.01.12 01:07 | | |

(IP보기클릭)221.161.***.***

BEST 내로남불맛 유게

뭐야 얘도 '사이언스'임? | 23.01.12 01:08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그당시 최고권위를 가진 대학에 입학하는게 쉬울거같냐? 현대로 비유하면 전국민 교육수준이 초등학교 수준에서 멈춰있는 상태에서 대학교 수준의 입시시험에 패스해야하는데 이게 고시준비급 난이도가 아니면 뭐냐 | 23.01.12 01:08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뭐 너같이 할말없으면 그런걸로 정신승리하는 애들 많이봄 반박은 못하고 비추튀하는 애들이 만드는거더라 | 23.01.12 01:09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니가 한 말 중에도 '맞말'이 하나도 없는뎁쇼? 일제 때 국민교육이 보편화됐나? - 초등교육조차 의무가 아님 (가장 진학률이 높은 게 남아의 40%대. 반면 일본은 의무교육) 예과라는 제도를 왜 들어야 했나? - 일본이랑 조선이랑 교육 체계가 달라서 -> 일시동인이라며? 과거 합격자 수에 비교하면 교육이 확대됐나? -> 과거는 고등문관시험이지 대학교육이 아님 그럼 님 논리대로 하면 일제 때 대학 진학율은 1만 명당 46명, 당시 7천 만 일본 인구 중 33만 명만이 고등교육을 받아 당시 인구의 0.5%도 고등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일제가 패망하고 미국에 의해 자유로워진 후인 1970년대 후반이 되면 인구의 30%가 고등교육을 이수하게 됨. 전체 가구의 75%가 소작농에 적자를 면치 못하던 빈곤 가구였는데, 미군정이 들어선 후에 농지개혁을 통해 농민의 9할이 자작농으로 떠오르고 그를 바탕으로 농촌경제가 확립됨. 그럼 그 일본이 지금처럼 잘나게 된 것도 미국의 원폭을 맞고 패망했기 때문이란 걸 인정해야겠지? 반면 우리나라는 해방 때 문맹률이 78%였지만 단 3년만에 41.3%로 급감, 초등교육 이수율도 1951년에 86.2로 급상승, 대학 진학률은 1980년대에 이르러 당시 일본과 비슷한 30%로 상승. 일제가 35년 동안 식민지배 해서 이뤄낸 성과는 독립 이후 우리 정부에서 일궈낸 성과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고, 우리는 그걸 '실패'라고 부르기로 햇습니다 아저씨야 | 23.01.12 01:18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니 주장에서 결정적인 모순이 발생하는게 저 예과제도의 존재 때문임 일제가 세운 대학교가 오직 일본인만을 받기위해서라면 저런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없음. 오히려 예과없이 그대로 조선인을 받아주고 조선인은 열등하여 고등학문 수준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프로파간다로 활용하기 좋거든. 당연히 근대교육제도가 보편화되어있던 일본과 달리 조선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던 형편에서 일본 본국에서 교육받은자와 동등한 수준의 학업능력을 보이기 어려웠겠지. 이 차이를 조금이라도 메꿔주고자 만든 시스템이 예과인데 일본인을 위해서 만들어진 학교라면 굳이 이런 시스템을 넣을 필요가 없지. 입학해봐야 죄다 수업에 못따라가서 제적당할테니까. | 23.01.12 01:22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님 예과란 게 뭔지 모르지? 위에 '전문학교는 졸업해봐야 일본에서 중졸로밖에 안 쳐줬다"란 말이 뭔 말인지 모르겠음? 일본제국은 소학교(국민학교) - 구제중학교 - 구제고등학교(또는 예과) - 대학 이런 진급 구조였어 일본인들도 대학을 가려면 그 예과에 속하는 구제고등학교를 나와야 했거든? 일종의 교양학부처럼 말이지? 근데 조선에서는 당시 실질적인 고등교육기관인 전문학교를 나와도 중졸 학력밖에 안 됐어 예과 없이 받아주는 것 자체가 안 됐다고. 학력 자체가 중졸로밖에 인정이 안 돼 이건 결국 내지랑 식민지 사이의 교육제도의 차별을 의미하는데, 그걸 두고 조선인도 일본 학교에 갈 수 있었다고 곡해하면 안 되지 | 23.01.12 01:28 | | |

(IP보기클릭)220.78.***.***

비시엘랑스

저 당시 일본인이 우리나라에 70만명 정도 거주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비율 생각하면 조선인들의 대학 재학인원 수는 처참한 수준 | 23.01.12 01:30 | | |

(IP보기클릭)121.134.***.***

내로남불맛 유게
그 대학을 언제 설립했냐면요...3.1 운동터진 이후에 세웠어요 너무 억누르면 터진다를 겪고 눈가리고 아웅으로 풀어준거에요 | 23.01.12 01:30 | | |

(IP보기클릭)220.78.***.***

커피마셔요
일제 강점기시절 초기부터 교육을 식민지배로 뿌리깊게 박아버릴려고 했으니 저런 비율이 되버림 | 23.01.12 01:31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그러니까 모순이 발생하는 지점이 니가 말한 예과제도의 존재 때문이야 넌 차별의 근거로 예과를 드는데 조선인들이 대학 수업에 따라갈수 있도록 예과를 만들었다는 부분이 앞뒤가 안맞잖아 애초에 조선인을 안받거나 예과를 마련할 필요가 없는데 넌 자꾸 예과가 차별받았다는 증거라고 말하니 어이가 없는거지. | 23.01.12 01:31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아니 자꾸 예과라는 제도에 집착을 하는데요 그건 조선인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도 아니고 일본 내부에서 구제고등학교에 해당하는 위치에 둔 교육기관이야 그리고 한반도 내에서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높은 교육인 전문학교졸이 일본으로 치면 중졸 밖에 안 됐다니까? 이게 교육제도의 차별이라고 지적하는 건데 자꾸 예과 있는 거 가지고 차별 없다고 하니 어이가 없네; | 23.01.12 01:33 | | |

(IP보기클릭)182.210.***.***

커피마셔요
서울대 합격생만 기준을 잡고 한국의 처참한 대한 진학율이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임. 당시 대학이 경성제국대학 말고 몇개나 있었다고. 애초에 중학교만 나와도 고학력자 취급받던 시기임. 애여섯중에 장남만 학교보내고 나머진 그냥 농사일 시키던 시절이니 | 23.01.12 01:34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그러면 굳이 일본인만을 위한 대학에서 왜 조선인 대상으로 예과를 준비한건지 설명할수있겠어? | 23.01.12 01:34 | | |

(IP보기클릭)220.78.***.***

비시엘랑스
과거합격자랑 대학 학사를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자체부터가 글러먹은 사람이라 답도 안나옴 그리 따지면 과거 준비한 인원은 수십배 더 되니깐 조선시대 학사급은 수백만명이 된거랑 동일하거로 봐야될 정도 | 23.01.12 01:36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대학만 가지고 처참한 진학율? 중학교 진학율이랑 초등교육 진학율 써놓은 거 안 보임? 당시 일본은 초등학교 6년 교육이 의무였지만 조선은 아니었고, 중등학교 진학율도 일본에 비해 압도적으로 발렸음 해방 직후인 1945년이 돼야 국민학교 진학율이 50%를 넘겻고, 정부수립 이뤄지던 1948년에 가야 70%대를 기록함 근데 일제 기간 동안에는 1937년 총동원령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30%도 못 찍었어. 그것도 보통학교 교육조차 기초적인 교육조차 못 시키는데 대학이니 예과니 중등교육이니 하는 게 의미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애당초 넌 처음부터 '일제 때 국민교육이 보편화됐구나' 이 소릴 했어. 그래서 내가 반박해주는데 예과 하나 들먹이면서 어쩌고 저쩌고... 논점이 어긋난 건 너라는 생각 안 해봄? | 23.01.12 01:39 | | |

(IP보기클릭)182.210.***.***

커피마셔요
사서삼경을 교과서 삼아 배우던 조선시대에서 갑자기 상경계, 이공계같은 듣도보도 못한 수업을 들어야 하는 입장이 되어봐라. 대학교 입시 시험에 합격하는게 과거시험보다 더 어려웠을 시기다. 자꾸 시대상을 이해못하고 지금기준의 학사타령을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 | 23.01.12 01:42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말돌리지말고 일본인만을 위한 대학인데 왜 예과로 조선인들을 따로 가르친뒤에 입학시켰는지 설명해보라고 | 23.01.12 01:43 | | |

(IP보기클릭)211.59.***.***

내로남불맛 유게
일제시대에 보편적인 국민교육체계가 잡혔다고 빨아주더니, 어느새 예과라는 단어 하나에만 돋보기 들이밀면서 논점을 돌리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 23.01.12 01:46 | | |

(IP보기클릭)182.210.***.***

득템만세
보편적인 국민교육체계없이 갑자기 대학교에 입학할수있다는게 더 논점이탈인거같은데? | 23.01.12 01:47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그럼 ㅅ발 국민교육을 확충해놓고 단계별로 교육시켜서 고등교육을 받게 해야지 조선이랑 본토랑 교육과정을 아예 다르게 해놓고 또 예과 교육 받으라 하는 게 제도적 차별이 아니면 뭐임? 그게 그리 잘난 일본제국주의의 '일시동인'임? 심지어 그 기초교육조차 의무로 안 해서 무학이 절대 다수였던 환경에? 그리고 일본인'만'을 위한 교육기관인데 조선인도 예과 통해서 입학 가능했으니 일제가 대단한 거다, 이렇게 뭐 우기는가본데 그래, 당시 일본 법엔 일본 대학에서 조선인을 무조건 거부해야 한다, 그런 게 없었어. 그러니 입학이 가능했겠지 근데, 너랑 같은 논리대로라면 당시 영국도, 미국도, 프랑스도 자기네 식민지 출신 학생들이 공부할 기회는 있었어 아예 간디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공부까지 했던 당대의 희귀한 엘리트기까지 했지 근데 그런다고 얘내들이 저지른 혐성짓이 사라짐? 자꾸 형식적으로 뭐가 도입됐네, 뭐가 허가됐네 하면서 외형상 수치나 그래프만 가지고 따지는 게 식근론, 식수론자들의 논거인데 왜 본질은 안 보고 형식적인 수치만 봄? 그런 식이면 일본도 미국 원폭 맞은 뒤에야 진정한 나라다운 나라로 된 셈이니까 일본은 원폭 떨군 미국에 감사해야지? | 23.01.12 01:52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보편적인 국민교육체계 없이 대학에 입학한 대표적인 케이스 - 북으로 언급 감인 초대 국가원수 자, 그럼 니 논리대로라면 당시 미국은 일본보다 더 후진국이었겠네? 자국민은 의무교육을 법으로 명시해주기까지 했는데 일시동인이라는 식민지인은 학교조차 제대로 세우지 않고 의무교육조차 실시 안 해서 문맹인구가 78%에 국민학교 진학률이 40%도 안 됐던 대단한 일본 제국주의자니뮤 ㅠ | 23.01.12 01:56 | | |

(IP보기클릭)211.59.***.***

내로남불맛 유게
의무교육도 없고 '문은 열려있으니 알아서 공부를 하던가 말던가' 식으로 내팽개쳐놓은게 보편적인 국민교육체계라 그러면 조선시대도 상민이기만 하면 누구든 과거를 볼 기회 자체는 있었는데 보편적인 국민교육체계를 달성했네? 그럼그럼 기회는 줬다고~ 무지렁이 농부들이 먹고살기 바쁘다고 공부를 안한거지~ | 23.01.12 01:57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자 이제 니 주장에서 억지주장이 해결될 해답이 나왔네. 그럼 ㅅ발 국민교육을 확충해놓고 단계별로 교육시켜서 고등교육을 받게 해야지 이게 니가 쓴 글인데 이게 정답이야 차별해서 안가르친게 아니라, 기초단계부터 쌓아올려야 했던 상황인거임. 생각해봐. 조선인들이 교과서 삼아 배우던 사서삼경에서 갑자기 수학이니 국어니 들이밀어봐야 이해가 됐겠냐? 초등학교 중학교 건너뛰고 고등학교만 세우면 애들이 고등학생급 지식인이 되는게 아니잖아. 그게 아니듯 기본 지식이 되는 베이스가 다른상태라는거임 아프리카 이런데 교육비 안받는 학교를 세워줘도 부모가 안보내는 이유가 뭐겠어? 8살이면 농사일 도울수있는 인력이 되는 시기인데 일손도와야지. 그당시 조선도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장남이나 한명 학교 보내면 나머진 뒷바라지 하던 시기였음. 그런 상황이다보니 조선유일의 대학교이자 최고 명문대인 경성제국대에 입학하려면 학습 난이도가 무척 높았겠지. 애초에 조선인을 받을생각이 없었다면 그냥 예과라는것도 필요없었지. 최고명문대에 일본인들만 받고 조선인들은 안받으면 그만인데. | 23.01.12 02:02 | | |

(IP보기클릭)182.210.***.***

득템만세
그런 시기였음. 지금처럼 부모가 학교안보내면 처벌받는 시기도 아니었으니까. 아프리카에서 무상교육 학교세워줘도 애들 학교 안보내는 이유가 농사일 돕게 시키는 거거든. | 23.01.12 02:04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언제는 처음 국민교육이 일제 때 보편화됐다고 하더니, 이젠 예과 하나 트집 잡아서 조선인도 고등교육 받을 수 있었네 어쩌네 하면서 물타기하더니, 이젠 기초단계부터 쌓아올려야 했으니까 제도적인 차별을 둔다? 야 이 사람아, 그렇게 기초단계를 쌓아올릴거면요, 그 잘난 국민교육을 일본 본토처럼 의무화해야 했다니깐? 누누히 일제강점기 내내 국민의무교육이 이뤄진 적 자체가 없다고 강조하는데 그걸 못 알아보고 또 이렇게 중언부언하네? 위에 말대로 "아, 우리는 아무튼 기회는 줬음. 못한 건 너네가 무능해서임 ㅋㅋ루빙뽕"과 다를 게 뭐임? 같은 논리대로라면 전근대 조선도 양민이면 모두 과거를 볼 수 있었고 한 번 과거 볼 때 33명 뽑는데 1만~20만 씩 응시했다고 하니 그럼 전근대 조선은 그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교육 보급률을 가진 나라였겠네? | 23.01.12 02:11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전국민이 초등교육도 못받은 상황에서 고등학생이 몇명없다고 차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한 조선인이 수천명이면 교육이 보편화되었다 할만한 성과지. 당시 조선의 유일한 기초교육을 담당하던 서당은 지금으로치면 그냥 사회예절교육을 겸한 한자교습소였음. 이런상황에서 수학을 들이밀면 아 쉽네 하고 받아들여지겠냐? 절대 아니지. 덧셈이 뭔지도 모르고 왜 이걸 하는지고 모르고 안한다고 그러지. | 23.01.12 02:16 | | |

(IP보기클릭)211.59.***.***

내로남불맛 유게
'근대적인 국민교육체계' 라는게 무슨 뜻인지 알고 이러는건지 몰라서 이러는건지는 너만 알겠지만 어쨌든 초중고등교육 프로세스는 있었고 교육을 받을 기회 자체는 있었으니까 차별이 아니라고 말할거면... 에휴 그냥 그렇게 살아라 소에게 우리 지어주고 사료 주고 음악 틀어준다고 해서 그게 소를 위한거냐? 결국 사람이 팔아먹든 잡아먹든 하려고 공을 들이는거 아냐.... | 23.01.12 02:16 | | |

(IP보기클릭)182.210.***.***

득템만세
그러면 국가 학교세우는 이유가 국가세금 뽑아내기 위한 가축들을 길러내기 위한 우리냐? 논리 비약좀 하지마라. | 23.01.12 02:20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젠 내가 한 말의 내용조차 왜곡하고 있네 경성제대 졸업자 수가 수천 명인 게 아니라 '대학, 예과, 전문학교' 등 고등교육을 받은 이들이 모두 수천 명이었단 소리다 이 사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근데 그 전문학교는 일본 기준으로 중졸 학력이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는 겨우 수천 명 정도만이 일본 본토의 중학교 졸업 수준의 학력을 가졌단 소리다 이 사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라오스나 인도네시아나 캄보디아에도 식민지 기간 동안 초중고등학교 있고 전문학교 있었으니 구라파 선진국 제국주의 수혜국이겠네 아아 제국주의 뽕 달달합니다 ㅠㅠㅠㅠ | 23.01.12 02:20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비유조차 못 받아들이고 있는 제국주의 찬미론자분 정말 대단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제국주의 근대화의 허실을 비판하기 위한 문구를 '국민교육이 국민을 노예로 세뇌시킨다'로 받아들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01.12 02:21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경성제대 조선인 비율만 초기 29%에서 47%까지 올라다고 나와있는데 무슨 일본인만을 위한 대학이냐? 꾸준히 진학율이 올라갔는데 자꾸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마라 | 23.01.12 02:23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교육 얘기에서 예과 얘기로 드리프트하더니 갑자기 경성제대 졸업생이 수천 명이라고 내용 왜곡을 한 것도 모자라서 조선인 비율이 좀 올라갔다고 일본인만을 위한 대학이 아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포뮬러 대회에서 급커브하는 레이싱카도 이보다는 덜 드리프트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너님이 먼저 말 꺼낸 건 국민교육이었구요~ 그 잘난 국민교육 의무도 아니었구요~ 일제 말기 때 가야 초등교육이 겨우 40% 넘길까 말까 했구요~ 그 경성제대 졸업자 한국인 수 얼마? 627명! 이야, 일본은 고등교육 진학률이 1만 명당 46명으로 7천 만 인구에서 33만 명이나 되었는데 무려 600명이나 대학 입학을 받아준 친절한 일본강점기니뮤 ㅠㅠㅠㅠㅠㅠㅠㅠ | 23.01.12 02:32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암 그렇제? 일본제국도 미국의 원자폭탄을 맞고 나니까 여성들도 참정권 얻어 정치에 나서게 됐지비, 전체 국민의 0.5%도 고등교육을 받지 못했는데 핵폭탄 맞은지 30년만에 대학 진학률이 30%를 찍었지비, 농민의 75%가 소작농에 빈곤층이었는데 핵폭탄 맞고 5년만에 미군정 님이 농지개혁을 해주셔서 자작농으로 올라섰지비 겉만 근대고 실상은 썩어문드러진 전근대의 연장선이었던 일본을 구원해준 건 마찬가지로 미국의 원폭 2발이었제~ 제국주의 뽕이 그리 잘난 줄 알았는데 자유주의의 봄버 맛 보더니 까무라쳐버리죠? 아이고 일본제국주의니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01.12 02:35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한국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는 1000명 남짓 매해 뽑는데 수험생 숫자만 대략 50만명 이거든? 진짜 일본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인 경성제대는 친절하긴 했네 난 이제 슬슬 졸려서 자러가려니까 왜 경성제대에 입학한 조선인의 비율이 올라갔는지에 대한 반박이나 준비해와 | 23.01.12 02:38 | | |

(IP보기클릭)221.161.***.***

내로남불맛 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자기가 자료는 찾아올 생각 안 하고 남한테 떠넘기는 수준~~~~~ 전국에 대학이 수십 수백 개인 현대의 한국이랑 유일하게 대학이 하나 뿐이었던 그때랑 비교하는 수준~~~~~~ 그럼 너도 마찬가지로 왜 일본이 핵폭탄을 맞고 나서 여성참정이 허용되었고, 왜 핵폭탄을 맞고 나니 농지개혁이 이뤄져 소작제가 청산됐고, 왜 원폭을 맞고 나니 대학진학률이 30%까지 껑충 뛰었는지 반박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너랑 더 놀아줄 가치도 없다 ㅂㅂ ㅅㄱ링 | 23.01.12 02:42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니 주장대로면 조선인은 점점 교육을 못받아서 경성제대 입학율이 낮아졌어야 했는데 왜 올라간 거냐니까? 고등교육을 받은 일본인만 받아주는 명문대인 경성제국대학이 갑자기 미쳐버린거임? 암튼 이렇게 왜곡된 주장은 조금만 파헤쳐도 금방 앞뒤가 안맞으니까 살면서 배워둬 | 23.01.12 02:45 | | |

(IP보기클릭)121.190.***.***

내로남불맛 유게
일제식민시대가 40년인데 그간 국민교육하나 강제로 못한걸까. 안 한걸까. 2-3년도 아니고 40년인데. | 23.01.12 03:56 | | |

(IP보기클릭)183.96.***.***

내로남불맛 유게
그럼 니 주장은 뭔데? 일본애들이 조선애들도 교육을 잘 시켰다? ㅋㅋㅋㅋ 그래 고맙네 | 23.01.12 04:01 | | |

(IP보기클릭)182.210.***.***

비시엘랑스
뭐야 잘난듯이 설파하더니 아직도 경성제대 조선인 입학 비율이 올라간거 반박 못하는거야? 작성글 보니 지가 반박못한건 쏙빼고 일뽕이라는둥 헛소리만 해놨네. 진짜 음침한놈이네 이거 | 23.01.12 10:10 | | |

(IP보기클릭)86.48.***.***

내로남불맛 유게

그리고 일뽕씹돼지가 주장하는 일제로 교육수준 높아졌다는건 이짤 하나로 반박됨. | 23.01.12 22:45 | | |

(IP보기클릭)183.101.***.***

알아둘 건 일제 치하의 농민 세율이 40%였는데 조선인들은 겪어 보지 못한 높은 세율이었다. 참고로 본토인 일본은 50%.
23.01.12 00:48

(IP보기클릭)218.39.***.***

ideality
정유재란 당시 부산 주민들이 왜군이 세금으로 생산량의 3할 내놓으라고 하니까 폭동 일어날 뻔 했다던가? | 23.01.12 00:58 | | |

(IP보기클릭)183.101.***.***

俠者barbarian
조선의 공식적인 세율은 10%대였고 탐관오리들이 많이 걷는다 하면 30%정도였다고. 근데 계속 30%걷겠다 하니 눈이 돌아간 거. | 23.01.12 01:02 | | |

(IP보기클릭)218.39.***.***

ideality
백성들은 죽이지도 살리지도 말라 - 덕천가강 | 23.01.12 01:03 | | |

(IP보기클릭)106.101.***.***

ideality
다만 일본은 부분적 2모작이 가능하고 더 남쪽이다 보니 식량 생산량도 더 많았다고함. | 23.01.12 01:04 | | |

(IP보기클릭)183.101.***.***

baka1
생산량이 많아도 일손이 그에 정비례하게 많이 필요하니까 50%는 과한 세율이 맞음. | 23.01.12 01:23 | | |

(IP보기클릭)220.78.***.***

일뽕들은 대가리를 깨놔야함
23.01.12 00:54

(IP보기클릭)218.39.***.***

일본 현지에서도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을 강제적으로 급변하게 한 부작용이었지. 사족이나 귀족 출신이라 해도 가산이 넉넉했다면 모를까 고만고만한 벼슬만 가졌던 부류들은 적응 못하고 목 메달거나 여인들은 사창가로 팔려가거나 그랬었지 일본제국도 무진전쟁이나 등 내전의 후유증으로 골골골 거리며 명줄 간당간당한 상태였다가 기적적으로 미국이 자국의 사정으로 인해 손을 뗀 것이 기적이긴 했음
23.01.12 01:00

(IP보기클릭)106.101.***.***

俠者barbarian
뭐 화족연금이라고 남작위만 받아도 먹고 살수는 있는 수준으로 나왔다고는 함. 1890년대 부터. | 23.01.12 01:05 | | |

(IP보기클릭)218.39.***.***

baka1
이등박문조차 기생놀이에 빠져서 가산 날려먹거나 빚까지 진 전적도 있어서 아내가 죽으면 같은 무덤에 묻지 말아달라고 했다는 야사도 있다지... | 23.01.12 01:07 | | |

(IP보기클릭)223.62.***.***

레디 메이드 인생도 주인공이 무책임하고 방탕해보이는게 다 이유가 있음 30년대 분열통치시기에 조선인에게 고등교육 문을 열어주긴 했는데, 막상 조선인이 고등교육을 받아도 취직할 자리는 극히 적었음. 요직은 일본인이나 친일파가 차지하고, 하급 공무원 자리는 본문처럼 미어터지니까. 이러니 이 갈데없는 엘리트들이 회의주의에 빠져서 무력해지고, 개중에는 스스로 일제에 굴복하고 순종하는 식으로 타락하는 경우까지 나오지
23.01.12 01:40

(IP보기클릭)211.59.***.***

득템만세
그리고 이 시기쯤 되면 금광이나 투기같은 일확천금에 목메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는 문학작품도 나오는데, 그 이유도 비슷함 조선인이 열심히 일해봐야 운좋은 소수 빼면 영원히 밑바닥일 뿐이니 한탕으로라도 대박을 치자는 분위기가 팽배했다는거지 | 23.01.12 01:44 | | |

(IP보기클릭)219.251.***.***

아니 에당초 순사도 결국 공무원인데 공무원이 인기가 많은 직업이었다라는 건........
23.01.1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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