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명칭은 미쨩 나쨩(밋쨩 낫쨩)
백젖 이름이 나탈리아,
흑젖은 미츠키다.
미츠키쪽은 쿠라게라는 별명이 있다.
이것도 이름에서 따온 것.
한자를 쿠라게라고 읽을 수도 있음.
서로 좋아한다
상사상애 아름다워요
백젖 쪽은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팔불출끼가 있다.
이름은 나탈리아
그래서 나쨩이다
알비노란 설정이라 백발.
둘 다 가슴이 크지만 흑젖은 진짜 크다
이름은 란지시 미츠키
그래서 미쨩이다
미츠키 부분은 쿠라게라고도 읽을 수 있어서 별명 중에 쿠라게
파이로키네티스트라는 설정으로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능력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불을 다루는 초능력자라는 설정이다.
근데 작가가 얘 초능력 쓰는거 진짜 안 보여준다
감정표현이 풍부한 백젖과 달리 이쪽은 과묵하고 만사가 귀찮은 편.
알바를 많이 뛰고
항상 졸리다고
자궁을 떼고 싶어하는데
생리가 엄청 빡세다고
생리가 빡센 것도 빡센거지만 성적 정체성에 혼란이 있다고 한다.
거기다 작가가 성적 정체성에 혼란 있는 캐릭의 암컷 타락이 취향인데
그러니까 "난 사실 남자가 아닐까? >> 헤으응 저는 암컷이에요"
얘가 그거다.
성적 정체성에 혼란이 있는데 결국 암컷.
역시 꼴잘알이다.
참고로 완전 초창기 디자인에서는 더 남성스럽게 잡았는데
그 때도 "(남자들한테) 딸감으로 좋음"이라는 설명이 있다.
보이쉬한 암컷 설정은 초창기부터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함몰이란 설정이지만 튀어나오기 쉬운 편인 듯.
얘는 나쨩과 정반대로 멜라니즘이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어두운 것.
눈 색의 경우, 원래 작가가 "야짤버전은 눈에 빨간 색채 없게"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귀찮은지 어느순간부터는 그런거 굳이 신경 안 쓰는 듯.
키 차이는 10cm 정도로 많이 난다.
160,170
앉은키는 같아서 다리 길이 차이
근데 둘이 몸무게는 같다.
슬랜더랑 육덕육덕이다보니
키작은게 신경쓰이는지 흑젖은 20cm 더 커졌으면 한다고
힘 차이도 많이 난다
보다시피 백젖쪽이 유별나게 세다
이게 AI의 힘인 것인가
야짤 쪽은 남자난입이 대부분이다.
작가가 순수 레즈 야짤은 그렇게 많이 안 그리는 편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작가가 야짤은 2차창작 개념으로 그리는거라서 남자든 촉수든 별로 거부감이 없다.
그 난입한 남자의 여자가 되는건 아니고,
남자는 계속 바뀌고 엑스트라 느낌에 가깝다.
연애 관계는 계속 서로 뿐
변치 않는 사랑 아름다워요
그런데 남자난입이 있는
이야기했듯이 흑젖 쪽만 남자랑 놀아난다고 생각하는 유게이들도 있는데
아마 흑젖 쪽만 야짤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는 아마 작가 취향이 짧은 머리 쿨계통이라서 그런 듯.
최근에 그쪽으로 많이 그린 캐릭은 다 이쪽이다
작가가 다른 계통을 안 좋아하는건 아니고
활발한 캐릭이라던가,
좀 성격 더러운 캐릭이라던가 여러가지 귀여운 여캐들을 좋아하지만
특히 이 단발 쿨 계통은 작가가 많이 좋아하는게 보인다.
그래서인가 벽람 딸내미들도 대부분 단발 계통
아무튼 백젖 쪽도 단발이지만, 감정표현이 풍부한 편이라서 그런가 비교적 적게 굴린다
그래서 그런지 백젖 야짤은 보통 흑젖도 같이 있는 컨셉이다.
"야짤 그려야지, 아 그런데 이번에는 백젖도 넣어볼까" 이런 생각 아니었을까
백젖 단독 샷이어도, 거기서 이어지는 흑젖 샷도 있는 반면
흑젖쪽은 아예 단일 개체로 있는 경우가 흔하다.
애초에 백젖 쪽은 흑젖 빼고는 타인에 관심이 없어서
평등하게 상냥하다는 설정이다
유게이들 상대로도 상냥하게 대해줄 것이란 의미다.
유게이한테도 착한 나쨩 리얼 천사
그리고 사실 기본적으로 작가에게 야짤파트는 "2차 창작"의 개념이다
그래서 난입한 남자 좋아하고 그런게 없다.
NTR 기믹으로 야짤 그린다면 또 모르지만
아무튼 야짤들은 전부, 작가가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설정은 아니다.
작가가 설정 풀이할 때 얘네들에 대해 남자 언급하거나
혹은 일반 수위에서 엑스트라 남캐들이 난입하는 일은 없어서
공식설정으로는 남자 완전 배제 쪽인 듯.
그러므로 지금 설명하는 캐릭터의 설정에 대해 생각할 때
남자난입은 없다고 생각하면 좋다.
그러면 반대로 에로인데도 불구하고 아예 설정인걸 살펴보자
흑젖의 톰보이 이미지 때문에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백젖 쪽이 공
백젖 쪽이 박고 있는 짤도 있고,
뭐 야짤이야 2차 창작 개념이지만 아예 이쪽이 공이라고 밝히는 설정이 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흑젖은 암컷이다.
남자 난입 없는 공식 설정에서도 백젖에 의해 암컷타락한다는 말이다.
아무튼 야짤 이야기는 이정도로만
요점은 야짤들은 작가 본인이 그렸지만 2차 창작으로
공식 설정에서 벗어난 단편적인 짤들이다.
흑젖 백젖 외에도 작가 오리지널 캐릭터가 많은데
보다시피 세계관 공유 컨셉이다.
밑에서 따로 설명하지만 캐릭터들이 전부 뭔가 좀 하나씩 특이점이 있는 편.
이 쇼타는 작가가 써먹는 오리지널 캐릭 중에 유이한 남캐.
사실 저 세계관 남캐들이 여럿 더 있었는데
초기 설정으로 남고 본격적으로 그린 걸로는 아직 안 나왔다.
미쨩 남동생 아니냐는 추론도 있던데
보다시피 오른쪽 은발 로리캐랑 친한 사이인 것 같고
또 저 은발 로리캐가 미쨩 나쨩하고 친하다.
작가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대충 2개의 세계관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루미너시스"라는 아이돌 세계관으로
동인계통이지만 아예 본격젹인 상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서 완전한 개인물은 아닌듯 싶다.
그래서 그런지 야짤은 제일 잘 안 그리는 부류
다른 글에서 설명한 캐릭별 생리 그래프가 여기다.
이쪽은 진짜 완전 개인 작업물로 작가가 학생 때부터 10여년 동안 구상해온 캐릭터들.
그때는 한창 로리에 심취해있을 때라 은발 로리 캐릭이 주역이었다.
그 때는 야짤도 거의 다 로리캐들만 있고
좀 성숙한 애들도 그림체 때문에 반쯤 로리로 보이고
요새는 페티시에서 로리 비중이 많이 사라졌는지 그런 짤은 잘 안 그린다.
로리콘들은 슬프겠지만 나는 그 취향 아니라
메데타시 메데타시
참고로 저 검은 남색 머리는 낭자애
위에서 이야기한 또 다른 남자애
작가가 로리에 심취해있을 때가 있었다는 말에서 예측할 수 있듯이
미쨩나쨩도 로리 버전이 있다.
오히려 인터뷰 뉘양스를 보면 로리캐로 구상을 시작한 모양.
처음에는 로리캐로 디자인 시작했는데 정작 올릴 정도로 어느정도 캐릭터 컨셉 잡았을 때는 성장 버전을 주류로 삼게 된 듯.
위 짤의 팔찌도 그렇고 어린애 버전일 때는 특히나 뭔가 뭔가 있어보는 그림들이 많다.
뭐 실험기관 출신이라던가 그런 설정이 있는 듯.
이 미쨩나쨩이 등장하는 세계관에 대해서 더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제는 삭제된 만화에서 평범한 삶이 낯설다는 뉘양스의 대사가 있어서
어릴 때는 뭔가 뭔가 사건이 있던 컨셉으로 구상한 모양
거기다 위에 있는 애들도 기본적으로 평범한 인간은 아닌 컨셉이다.
그나마 미쨩은 초능력자 정도인데 그 외 4명은 아예 인간이 아니다.
AI랑 크리쳐, 슬라임, 우시무스메
게다가 한창 중2병 심할 때 구상했다고 하니.
초현실적인 무언가는 빼박.
실제로 이제는 미쨩나쨩 정도만 남은 초기 캐릭터들 컨셉을 보면 좀 이능력스러운게 있다.
저 나머지 3명은 추가적으로 설정이 좀 풀렸는데
얘는 쿄쨩이라고 하며
크리쳐 설정이다.
크리쳐다보니 원래 기본 성별은 없지만
인간형 육체를 사용중이며, 흰머리 낫쨩의 의자매
가장 성실한 캐릭터고
자궁이 없어서 임신이 안 된다고
작가가 머리카락 그리기 어렵다고 푸념한다
이탄(이단)쨩
슬라임이다.
귀여운 여자아이 형태를 유지 중
위에서 설명하였듯 흑젖백젖이 남자하고 놀아나는 야짤들은 공식이 아닌데
반면 얘는 여러 남자들하고 놀아나는게 공식 설정이다.
근데 잔 남자들은 죽인다. 사마귀처럼
슬라임이라서 물이 부족해지면 작아지고 불에 약하다.
작가가 뷰지에 대해 핑크는 포기 못하겠고 슬라임 색도 반영하고 싶어서
겉부분은 핑크인데 속으로 갈 수록 슬라임색으로 변하는 그라데이션 뷰지라는 설정을 넣었다
아키쨩
우시무스메(소)
힘이 세다.
그래서 미쨩나쨩 양쪽 다 들고 있는 짤도 있다.
많이 먹는다.
사람도 먹는다
남자를 혐오한다.
이탄쨩을 엄청 좋아한다.
가족도 엄청 좋아한다.
아마 이탄쨩하고 잔 남자들은 최종적으로 얘한테 먹히는게 아닐까
이렇듯 작가가 학생 때부터 오랫동안 설정 많이 잡아놓은 세계관이다.
그런데 굳이 명확한 스토리로 나오는건 없다.
일단 근미래 느낌의 세계관인데 나쨩이 AI라는거 빼면 그닥 많이 어필하는건 아니고
그냥 캐릭터 설정 간단한거만 푸는 정도
본인의 자유로운 창작 영역으로 남겨두려는거려나
예전에 4컷 만화 그리던거 생각하면 아직은 좀 아쉬워서 그런 걸 수도 있고
그냥 스토리 푸는게 좀 쥐약이라 그럴 수도 있을 듯.
여담으로 전시회 열리면서 "보통의 JK"라는 호칭을 붙였는데 이게 거의 세계관 명칭으로 자리잡혀가고 있다.
보통의 JK
그런데 염화 초능력자, AI, 크리쳐, 슬라임, 소요괴인
작가 이름
お久しぶり
ohisashiburi
오히사시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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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세세하게 알아 변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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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야짤만봐서 설정있는줄도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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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야짤만봐서 설정있는줄도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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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세세하게 알아 변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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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헨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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