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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장례식장에서 여친이 전남친 품에 안겨서 울었다 + 후기+ 찐막 [203]

2022.08.10 (08: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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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라도 마음 떠났을 듯 아무리 그래도 현남친 있는데 엉엉 울면서 전남친 품에서 3일 내내 있었다는건데 멘탈이 비브라늄 아닌 이상 저 상황에 소외감 느끼고 내 자리가 아니라는 공허함 느끼는건 당연한거
(IP보기클릭)116.122.***.***
언니는 왜 부름; 아무리 친했어도 선이라는게 있는건데
(IP보기클릭)14.52.***.***
절래절래 결국 여자만 남게 되었네. 전남친은 결혼할 여자가 있고 새남친은 헤어지기로 맘 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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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여자 잘못이 크지. 현재에 충실해야할 사람이 과거에 달려가서 안긴 건데
(IP보기클릭)119.69.***.***
NTR당한건데 제정신으론 못 버티지
(IP보기클릭)106.102.***.***
솔직히 나라도 쿨하게 있긴 힘들듯..
(IP보기클릭)121.129.***.***
잘 생각했네 괴로워하는거 보다 낫지
(IP보기클릭)59.16.***.***
결정타는 저 여자가 감정적으로 힘든상황에서, 전남친에게 기대 울었다는거.. 글쓴이도 그랬지.. 소외감 느끼고 힘들때 필요한게 내가 아닌거라는 느낌이 든다고.. 정말 개 호구아니면 힘들때 내가 아니라 다른 남자 찾는 여자와 계속 연을 맺을 필요도 없고, 맺어서도 안되지.
(IP보기클릭)116.42.***.***
저 꼬라지에서 과연 전남친하고 관계가 그냥 끝날거 같지 않은데 내가 봤을 때 지금 제일 x된건 전남친하고 결혼한다는 여자인 거 같음
(IP보기클릭)121.129.***.***
애초에 지금 남친한테는 의지가 안되니까 걍 부른거겠져... 몰랐다기보단... 그냥 100% 의도한거겠져...
(IP보기클릭)14.52.***.***
절래절래 결국 여자만 남게 되었네. 전남친은 결혼할 여자가 있고 새남친은 헤어지기로 맘 먹었고
(IP보기클릭)116.42.***.***
유리탑
저 꼬라지에서 과연 전남친하고 관계가 그냥 끝날거 같지 않은데 내가 봤을 때 지금 제일 x된건 전남친하고 결혼한다는 여자인 거 같음 | 22.08.10 09:00 | | |
(IP보기클릭)125.130.***.***
결혼 해도.. | 22.08.10 09:01 | | |
(IP보기클릭)121.151.***.***
남자가 착하네.. 나같으면 저거 보자마자 속상해서 장례 다 끝나는 순간 헤어지자 말했을거같은데 그걸 참으시네 | 22.08.10 09:31 | | |
(IP보기클릭)119.69.***.***
NTR당한건데 제정신으론 못 버티지
(IP보기클릭)1.242.***.***
정신적으로 그정도 급이지.. 이건 아닌듯 헤어지는게 맞음 | 22.08.10 09:07 | | |
(IP보기클릭)183.107.***.***
전남친 : ㅎㅎ..ㅈㅅ..ㅋㅋ | 22.08.10 09:29 | | |
(IP보기클릭)211.196.***.***
| 22.08.10 10:21 | | |
(IP보기클릭)121.129.***.***
잘 생각했네 괴로워하는거 보다 낫지
(IP보기클릭)106.102.***.***
솔직히 나라도 쿨하게 있긴 힘들듯..
(IP보기클릭)23.242.***.***
저건 이미 쿨한걸 넘음 나랑 결혼해도 전남친이 부르면 바로 가서 불륜할 그런 여자인데 사귀는게 바보지 남자던 여자던 연애 관계에서 신뢰 깨는 사람은 절대로 사귀면 안 됨 | 22.08.10 09:37 | | |
(IP보기클릭)172.226.***.***
난 어차피 내 연애 파탄난거 장례식장에서 잇던 일 그 전남친 결혼할 여자한테 신나게 알려줄거 같음 | 22.08.10 09:46 | | |
(IP보기클릭)1.222.***.***
(IP보기클릭)223.39.***.***
머리로도 이해가 안가서 욕먹는건데;; 자제력이 저렇게 떨어지는 수준이면 전남친이 좀만 꼬셔도 홀라당 넘어 갈 수준인데 ㅋㅋ 저렇게 사귀다가 싸워서 연락안되면 ㅎ | 22.08.10 09:02 | | |
(IP보기클릭)1.222.***.***
ㅎㅎ 이해가 가더라도 라는 느낌으로 쓴 거긴 했지. 머리로 이해할 수 있더라도 마음으로는 절대 안될 거라는 말이 하고 싶었어. | 22.08.10 09:07 | | |
(IP보기클릭)211.249.***.***
역시 모르는게 약인가 봅니다 아닌걸 알면서도 봐버렸으니 나도 모르게 생각 날거고 연락두절이거나 하면 그남자부터 생각날거고 다른 변명은 통하지 않을거 같네요 여자가 많이 힘들겠지만 대처를 너무 잘못한거 같아요 꺼지라고 했어야 하는데 | 22.08.10 09:08 | | |
(IP보기클릭)121.181.***.***
근데 전남친은 결혼할 사람 있대잖아 전남친이 좀만 꼬시고 말고 그럴 상황은 아님 | 22.08.10 09:16 | | |
(IP보기클릭)210.183.***.***
저정도면 결혼 하고도 집안에 일 생기면 언니라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전남친 불러다 세워놓을듯 | 22.08.10 09:22 | | |
(IP보기클릭)206.87.***.***
부모님 돌아가시면 근데 자제력이고 뭐고 그냥 저렇게 될 수는 있어.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든 뭐든 잡고 보는 거랑도 비슷하고. 그냥 어라? 하고 정신차려보면 장례식 끝나고도 시간 지나있고 그런거고 물론 이해할만하다고 해도 그걸 용납해야한다는 뜻도, 상처가 없었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 22.08.10 09:30 | | |
(IP보기클릭)183.98.***.***
그냥 손님 대하듯이 하면 되죠 뭘 꺼지라고까지 해요;; | 22.08.10 09:32 | | |
(IP보기클릭)206.87.***.***
안면 있는 주변 사람이 끊어줬어야했던 일이라고 봄 그리고 솔까말 정신없는 상주보다도, 결혼할 신부 두고도 전여친 찾아가 우는 거 새남친 앞에서 안아준 놈이 쓰레기 | 22.08.10 09:34 | | |
(IP보기클릭)211.249.***.***
말을좀 과격 하게했는데 님 말대로 조문만 간단히 받아주고 그만 가라고 했어야했는데 너무 과했다는거죠 말을 좀쎄게 했네요 죄송 | 22.08.10 09:34 | | |
(IP보기클릭)172.226.***.***
안면있는 주변 사람이 언니인데, 언니가 먼저 전 남친 부르고 3일 내내 전 남친만 챙겨줌. 오리려 부추겼음 | 22.08.10 11:08 | | |
(IP보기클릭)206.87.***.***
ㅇㅇ 고인이랑 전남친 면식이 있었을테니 부르는 것까진 그렇다 쳐도, 같이 밤새주고 화장터 따라가는 건 언니가 끊어주는 게 맞았긴 한데, 언니도 상주라 멘탈 나간 건 마찬가지일거라.. 이런 건 보통 가족이 적으면 집안에 먼 친척 어른이나 가까운 어른이라도 한 명 와서 부조금 관리하고 상주가 놓치는 부분들이나 행정적인 부분들 챙겨주는 게 보통인데 그 어른 역할 하는 사람이 봤을 때 무슨 현남친이 있는데 전남친이 와서 밤을 샌다? 이런 뭔가 이상한 행동 하는 조문객들 점잖게 돌려보내는 것도 그 어른의 역할임 | 22.08.10 11:22 | | |
(IP보기클릭)1.235.***.***
(IP보기클릭)203.251.***.***
근데 나라도 마음 떠났을 듯 아무리 그래도 현남친 있는데 엉엉 울면서 전남친 품에서 3일 내내 있었다는건데 멘탈이 비브라늄 아닌 이상 저 상황에 소외감 느끼고 내 자리가 아니라는 공허함 느끼는건 당연한거
(IP보기클릭)58.120.***.***
진짜 장례식에서 전 남친을 처음 봤을 때야, 전 남친도 우리 엄마를 알았을 테고, 우리 엄마가 전 남친 이야기를 하던, 혹은 엄마와 만났던 등등... 그 추억이 떠오르니 품에 안기는 것도 가슴 쓰라리지만, 이해할 수 있어. 근데 마지막날까지............................... 어쩌면 남친이 자리를 박차고 나왔으면 차라리 어찌어찌 관계가 회복될 수도 있었겠지만 중간에 자리 안 차고 나온 게 되려 정신 붕괴 되어서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 | 22.08.11 03:44 | | |
(IP보기클릭)118.47.***.***
저건 여자 잘못이 크지. 현재에 충실해야할 사람이 과거에 달려가서 안긴 건데
(IP보기클릭)14.37.***.***
언니 라는 사람은 뭘까? 현남친 있는데 엉엉 울면서 전남친 품에서 3일 내내 있는 걸 보면서 잘했다 라고 생각 했을까?? 저 여자든 언니든 전부다 그냥 현남친을 개무시 하고있네 ㅠㅠ | 22.08.10 09:42 | | |
(IP보기클릭)180.71.***.***
(IP보기클릭)116.122.***.***
언니는 왜 부름; 아무리 친했어도 선이라는게 있는건데
(IP보기클릭)106.101.***.***
이걸로 여동생은 어머니 돌아가시고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충격이 엄청나겠네 | 22.08.10 08:58 | | |
(IP보기클릭)175.116.***.***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면 못부를건 아니긴해 | 22.08.10 09:13 | | |
(IP보기클릭)121.181.***.***
애초에 현남친이 없으면 또 몰라... 암만 어머니 투병할때 옆에 있었고 헤어질때 나쁘게 헤어진게 아니라고 쳐도 현남친 있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굳이 부른것도 이해 안 가고 여자친구란 사람도 암만 어머니가 투병생활 할때 심적으로 힘들때 옆에 있어줬어도 그렇지 그렇다고 현남친도 투병생활 할때 옆에 없었던거 아니고 장례식 3일장 내내 자리 지키면서 장지까지 따라갈 사람인데 전남친 한테만 안겨 있었으면 존나 허탈감 말곤 남는게 없지 | 22.08.10 09:15 | | |
(IP보기클릭)124.59.***.***
고딩때부터 사귀었으면 그 이전부터 알았을텐데 전남친이기 이전에 지인이잖아 부를수도 있지 근데 그 이후가 좀... | 22.08.10 09:17 | | |
(IP보기클릭)116.122.***.***
그건 지금남친 없을때 아닐까? | 22.08.10 09:18 | | |
(IP보기클릭)121.134.***.***
아니 부를 순 있음.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고 가는게 보통이니까. 근데 그거 붙잡고 울던 분과 그대로 눌러앉은 분이 선넘은거지. | 22.08.10 09:22 | | |
(IP보기클릭)116.122.***.***
다른가족들하고 본인은 얼굴보면 선 못지킬거같으니까 아예 안불렀던게 아닐까 싶다 보통 전남친여친, 전부인남편은 아무리 좋은관계였어도 잘 안불러 현재관계에 있는사람들하고 불편해질수있으니까 | 22.08.10 09:23 | | |
(IP보기클릭)175.116.***.***
못부를건 아닌데 화장터까지 자리 없이 쫓아낸게 문제지 저건 전남친도 딱 거리조절하고 나갔어야 되고 | 22.08.10 09:24 | | |
(IP보기클릭)59.16.***.***
현재 남친이 없는 상황이고 안좋게 헤어진게 아닌 상황에다가 힘든일이 있는 상황이라면 못부를것은 아니겠다만.. 남친도 바로 옆에 존재하고. 헤어진지 2년이 넘었는데 힘든일 있다고 현재 남친이 같이 있는 상황에서 전남친이 오는건 말이 안되지. 부른 언니도 이상하고 불렀다고 쳐 오는 전남친도 이상하고. 전여친 힘들다고 가겠다고 말한 예비 신랑의 예비 신부가 허락을 해줬을까도 의문임. | 22.08.10 09:30 | | |
(IP보기클릭)121.134.***.***
가족장례 치루는데 그런걸 계산하고 말고 할 정신이 어딨어 심지어 호상도 아니고 병사인데 정정할게 저상황에선 최소한 제정신일 분이 선을 지켰어야했다. 결혼할 사람까지 있는데 눌러앉은 분이 가장 ㅂㅅ이고 가장 ㄱㅅㅋ인듯 | 22.08.10 09:32 | | |
(IP보기클릭)116.122.***.***
그건 맞지 | 22.08.10 09:33 | | |
(IP보기클릭)118.235.***.***
장지까지 따라가고 거기서 자리 지키고 섰다는 거 부터가 문제라고 봄. 전 남친도 인사정도하고 빠졌어야지. | 22.08.10 09:35 | | |
(IP보기클릭)106.101.***.***
현남친이 잇는 시점에서 안부르는게 맞아 | 22.08.10 09:35 | | |
(IP보기클릭)206.87.***.***
전남친이 진짜 쓰레기 | 22.08.10 09:35 | | |
(IP보기클릭)211.196.***.***
빌드업 아닐까...? | 22.08.10 10:22 | | |
(IP보기클릭)218.54.***.***
언니가 제정신이 아니긴하네 남자가 없으면 모를까 지금 남자가 있는데 전남친을 왜부르지 | 22.08.11 00:20 | | |
(IP보기클릭)218.54.***.***
정신 제대로 박혀있으면 현재 동생이 남자가 있으면 안부를텐데 | 22.08.11 00:21 | | |
(IP보기클릭)58.120.***.***
억지로 이해하자면, 장례식 장에 오는 사람이 없었다니까 휑~ 한 게 감당하기 어려워 불렀다고 하면 생각이 짧았다는 소리는 들을지언정 이해는 되지. 문제는 전 남친이 장례식장에 나타난 후의 행동인데........... 1, 여자가 계속 울어서 본인도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다. 즉,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게 아니다. (본인에게 결혼할 여자 있다니까 이건 어느 정도 말이 됨) 2, 여자가 현재 남자 있다는 이야기 안 했다. <- 이게 심각한 문제. 둘 중 하나가 아니라, 이 두 가지가 모두 만족하면 전 남친은 욕 먹을 이유가 없지. 근데 얘기를 안 했다 쳐도 남자가 과연 안 물어봤을까? 혹은, 계속 자리를 지키는 저 남자는 누군지 궁금하지도 않았을까? 해서 높은 확률로 문제가 생기지. 여기서 1번도 깨지게 되고. 또... 2번이 발생한 게 맞다면, 이건 여자 본인이든, 불렀다는 언니든 누군가는 했어야 하는 이야기. 반.드.시. 말이지. 현재 남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아무도 안 했다면, 전 남친이 크게 욕 먹을 이유도 없고, 그리고 현재 남친도 소외감 차원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박차고 나왔어도 이상할 문제가 아니니까. 이건 아예 무시 당하고 있는 수준이잖아. 참, 진짜 무슨 생각인지. 진짜로 단체로 정신줄 놨나? 그럼 뭐, 그 대가도 치루는 게 맞겠고. | 22.08.11 04:00 | | |
(IP보기클릭)218.54.***.***
전남친은 욕한적 없는데 언니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는건데 | 22.08.11 05:01 | | |
(IP보기클릭)120.142.***.***
(IP보기클릭)221.144.***.***
(IP보기클릭)112.220.***.***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1.129.***.***
ggghkku
애초에 지금 남친한테는 의지가 안되니까 걍 부른거겠져... 몰랐다기보단... 그냥 100% 의도한거겠져... | 22.08.10 09:01 | | |
(IP보기클릭)175.223.***.***
그럼 더 나쁜거지. 의지가 안되긴 당장 장례식장 지켜주고있는데 | 22.08.10 09:14 | | |
(IP보기클릭)223.62.***.***
여자들이 ... 몰랐겠어? | 22.08.10 09:15 | | |
(IP보기클릭)14.36.***.***
덕분에 유언에 가까운 부탁도 못지키게 만들었지 | 22.08.10 09:29 | | |
(IP보기클릭)106.101.***.***
그걸왜 언니가 판단해 ㅋㅋ | 22.08.10 09:36 | | |
(IP보기클릭)206.87.***.***
언니도 똑같이 상주인데 동생만큼 정신없는 와중에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 그냥 다 연락한거겠지 잘못한 거는 맞지만 남친한테 의지 안되니까 의도적으로 부른 거라고 할 거 까진 없음 | 22.08.10 09:37 | | |
(IP보기클릭)211.37.***.***
ㅇㅇ 그냥 다 문자 날린 걸지도 몇 년 전인가, 낯선 번호로 문자 와서 확인하니까 주변에서 조언하는대로 일단 문자 보냈다고 하더라고. 경황이 없어서 친한 사람 아닌 사람 구분할 시간도 없었던 듯 | 22.08.10 09:50 | | |
(IP보기클릭)206.87.***.***
일단 내가 상 당했을 때 그랬었음 | 22.08.10 09:50 | | |
(IP보기클릭)218.236.***.***
갑작스런 사고사도 아니고 마음준비 다 한 병사인데 그걸 몰랐다...? | 22.08.10 16:30 | | |
(IP보기클릭)211.36.***.***
마음준비 다 했어도 막상 돌아가시면 넋이 나가요. | 22.08.11 06:06 | | |
(IP보기클릭)125.182.***.***
(IP보기클릭)175.212.***.***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121.165.***.***
(IP보기클릭)14.32.***.***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59.16.***.***
결정타는 저 여자가 감정적으로 힘든상황에서, 전남친에게 기대 울었다는거.. 글쓴이도 그랬지.. 소외감 느끼고 힘들때 필요한게 내가 아닌거라는 느낌이 든다고.. 정말 개 호구아니면 힘들때 내가 아니라 다른 남자 찾는 여자와 계속 연을 맺을 필요도 없고, 맺어서도 안되지.
(IP보기클릭)42.23.***.***
가장 힘들때 나온 본성인거지 절때 관계를 이어가선 안되는 상대 | 22.08.10 09:28 | | |
(IP보기클릭)211.196.***.***
그 장면이 나온 순간 그냥 자리 털고 나왔어도 잘못 아니다. | 22.08.10 10:24 | | |
(IP보기클릭)1.233.***.***
저럴때 주변에서 힘들때인데 이해해줘라 이런것때문에 넘어가도 계속 머리에 남아서 시간 더 흘러서 더 안좋게 헤어지는게 다반사라 그냥 여기서 끝내는게 좋지 | 22.08.10 13:0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
사또와콩밥
무슨의도로 쓴 건지는 알겠는데 돌아가신분한테 쓸 표현은 아닌거 같음 | 22.08.10 09:14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1.109.***.***
(IP보기클릭)172.104.***.***
언니는 현남친이 정말 싫었거나 아니면 지가 노렸거나 ... | 22.08.10 09:18 | | |
(IP보기클릭)206.87.***.***
언니도 똑같이 상 당한 거라는 거 감안해야함 | 22.08.10 09:38 | | |
(IP보기클릭)1.229.***.***
(IP보기클릭)223.39.***.***
솔직히 좋은맘에 간건알겠는데 결혼할사람까지 있었으면 본인이 선 그엇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 | 22.08.10 09:19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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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 아닌데 저렇게 행동한다는건 힘들때 뒷통수친다라는 걸로 밖에 안보임... 나같으면 그 자리에서 헤어지자고 말할듯 | 22.08.10 0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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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멀쩡한 전남친이 결혼할 상대, 전여친, 전여친의 남친인 화자 세 명 모두한테 선 넘은 행동 한거랑 멘탈 박살난 여친이 선넘은 사람 안 쳐내고 기댄거랑 둘이 비교가 되냐; 둘 다 잘못한 거지만 멘탈 멀쩡한 놈이 알아서 선 지켰어야지 | 22.08.10 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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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진짜로 없는 사람 취급을 해버림. | 22.08.10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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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진짜 문제는 이거임. 정말 오랜만에 봐서, 지금 현재 감정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 또 한 번 감정의 봇물이 터졌다 하면 첫 재회에서 품에 안겨서 운 거까지는 (뭐, 난 제 3자니까) 이해해줄 수 있어. 근데, 그뒤로도 계속? 이게 진짜 문제지. | 22.08.11 0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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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예정이라는 전남친의 여친이 3일을 그러고 있는 걸 오케이한 것 부터가 신기함 | 22.08.10 0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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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전여자친구 어머니 장례식이란 이야기를 했었을까???? | 22.08.10 0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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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거지 나 어머님 돌아가셨어 그러니 바람펴도 난 잘못없다? 이런셈. .. | 22.08.11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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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와콩밥
언니도 경악했을 가능성 높음 아니면 전남친이 조건이 더 좋으니까 의도적으로 그랬을수도 있음 | 22.08.10 09: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