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중반 될 때까지
허구한날 술 쳐먹고 늦게 들어와 엄마랑 싸우고
바람도 3-4번 피다 들켜서 엄마 울게 만들었고
벌어오는 돈은 쥐꼬리인데 어디서 위엄은 있어보이려했고
엄마 한 번 때려서 병원 가게 만든 말종새끼였다
그래도 나잇살 먹고 이제와서 가족 생각한다고 하여
지난 3년간은 잘하더라.
우리엄마가 그 놈 좋은 얘기 하는 것 보니 잘하는구나 했다
근데 어제 갑자기 갱년기가 도졌는지
평소 반존대로 말하는데 그것 가지고 싸가지 없는 XX라고
내게 그러더라. 엄마도 갱년기 지났었고 비슷한 이유로
싸웠었지만 그래도 울엄마는 내게 잘해주려고 해서 내가 늘
먼저 사과했었고 울기도 울었지만 이 XX는 다르다.
형이 날 어릴적부터 때려온 것에 죄책감을 가지는데
그 원흉이 저 XX라는 것을 알까.
뭐? 아빠가 잘할께?
내가 뭘 잘못했냐고?
지X 지난 26-27년을 속썩여놓고
이제와서 한 3년 잘한 것 같으니
용서받을 시기라고 생각하나보지?
지 업보가 얼마나 깊은지
얼마나 가족에게 상처주고 살아왔는지 모르나?
계속 신경을 긁기에 나도 억눌러왔던게 터졌다.
아예 이참에 의절하자면서 대놓고 반말하고 욕을 쏟아냈다.
툭하면 '아빠에게 감히!' 라며 근엄있어 보이고 싶어하는 주제에
정작 아빠로써 책임감을 보여야할 시기에 술쳐먹고 엄마를
울린 XX가 어디서 감히 아빠 노릇을 하는가?
그래서 의절하고 집에 왔다.
속은 심란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익숙해지겠지.
개XX
(IP보기클릭)223.62.***.***
법적으로 의절은 없다더라 미성년일땐 가능은 하겠지만, 성인때 의절은 그냥 안보고 사는 사이지 법적 가족 관계는 살아있음 이 이야길 왜 하냐면 살아있을때 빚을지거나 뭔 짓거릴 하는지 대충은 알아야하고 죽었을때 빠른 상속 거부를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임 지식인 보다보면, 의절했다고 하는데 10년전 죽은지도 모르는 아버지의 빚때문에 채무에 시달리는 글들 가끔 올라와..
(IP보기클릭)211.203.***.***
[잡담] [심리] 나는 내 아버지가 정말 못난 인격체였다고 생각함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062171
(IP보기클릭)222.102.***.***
힘내…
(IP보기클릭)14.5.***.***
아예 ㅈ같이하면 속편하게 연끊을수있는데 인간인 이상 그러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복잡한듯
(IP보기클릭)125.138.***.***
아이고 ㅅㅂ...
(IP보기클릭)223.62.***.***
독립이 말처럼 쉬운건 아님..
(IP보기클릭)220.80.***.***
보니까 그냥 어그로같은데
(IP보기클릭)118.235.***.***
어그로 차단의 의무도 있지
(IP보기클릭)220.80.***.***
니 내역만 봐도 답나오구만 댓글만봐도 평상시 하는꼬라지가 보여요
(IP보기클릭)106.101.***.***
이봐 유게이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좋은 분이란건 정말 축복받은 거야 아닌 사람으로서의 입장에선 나는 님이 그래도 아직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힘내라고, 지금 상황에선 마땅히 다른 할 말도 없으니 무엇보다도 지금부터 뭘 해야 할진 님이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하니까
(IP보기클릭)211.203.***.***
[잡담] [심리] 나는 내 아버지가 정말 못난 인격체였다고 생각함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062171
(IP보기클릭)14.5.***.***
아예 ㅈ같이하면 속편하게 연끊을수있는데 인간인 이상 그러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복잡한듯
(IP보기클릭)222.102.***.***
힘내…
(IP보기클릭)61.77.***.***
(IP보기클릭)125.138.***.***
아이고 ㅅㅂ...
(IP보기클릭)125.189.***.***
(IP보기클릭)218.147.***.***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1.179.***.***
(IP보기클릭)14.33.***.***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220.76.***.***
(IP보기클릭)183.109.***.***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3.62.***.***
법적으로 의절은 없다더라 미성년일땐 가능은 하겠지만, 성인때 의절은 그냥 안보고 사는 사이지 법적 가족 관계는 살아있음 이 이야길 왜 하냐면 살아있을때 빚을지거나 뭔 짓거릴 하는지 대충은 알아야하고 죽었을때 빠른 상속 거부를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임 지식인 보다보면, 의절했다고 하는데 10년전 죽은지도 모르는 아버지의 빚때문에 채무에 시달리는 글들 가끔 올라와..
(IP보기클릭)223.38.***.***
그리고 자식은 민법상으로 성범죄말고는 부모 고소가 아예 불가능하댔나? | 22.06.15 20:55 | | |
(IP보기클릭)223.62.***.***
대충 그렇다고 들었음. 그래서 죽었을때 꼭 자기 자식포함 아내까지 모두 6개월 이내였나? 3개월이었나? 안에 상속포기 해야 한다더라 예외사항으로 아버지가 보험을 들었고, 보험 약관에서의 사망시 지급은 기준이 달라서 받을수는 있다던데...절차는 까먹음 | 22.06.15 20:58 | | |
(IP보기클릭)8.38.***.***
상속 발생을 안 날로부터 ~ 계산 | 22.06.15 20:59 | | |
(IP보기클릭)14.53.***.***
형법상 존속살해도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것에만 적용 받음. 법이란게 보수적일수 밖에 없지만, 대한민국 법에서 가족관은 좀 고쳐야할 필요가 있음. | 22.06.15 21:00 | | |
(IP보기클릭)223.62.***.***
맞아. 근데 지식인에 글들보면 죽은지도 몰랐는데 이자가 몇년치 불어서 압류 들어오고 힘들어 하는거 일반인이 소송으로 감당하기 힘듬.. | 22.06.15 21:00 | | |
(IP보기클릭)223.38.***.***
실제로 그랬었을걸. 자식이 부모 고소 가능하게해야하냐는거에 법관들이 "아무리 부모가 막장이어도, 감히 자식된 도리에서 부모를 고소하게 할 수 있는게 말이 되냐?"로 아예 안된다했지 | 22.06.15 21:01 | | |
(IP보기클릭)14.53.***.***
정작 한국법의 모티브인 대륙법들은 가족관계를 재정립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지. | 22.06.15 21:03 | | |
(IP보기클릭)183.99.***.***
그건 그래 세상이 법대로만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 22.06.15 21:04 | | |
(IP보기클릭)223.38.***.***
변질된 유교문화가 너무 큼..... 성관념은 개신교등의 종교보수파에사 왔다해도 가족관계등은 변질된 유교문화맞을걸. | 22.06.15 21:04 | | |
(IP보기클릭)14.53.***.***
유교의 가르침은 군군신신부부자자임.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아비는 아비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유교 창시자인 공자만 하더라도 왕 앞에서 왕답게 굴라며 칼빼들고 언성 높였던 적이 있던 사람임. 이 '다움'에 대한 보상과 방법론으로 나온게 신하다움을 위한 충과 자식다움을 위한 효이고. 군군신신부부자자 없이 그저 맹목적인 충과 효를 강요하는 문화는 일본의 사무라이 문화이고 이게 일제시대 때 고려장같은 개소리 논리로 왜곡된 유교 어쩌구 하는 말로 둔갑한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정확하지 않나 생각함 실제로 한국 법만 하더라도 독일법-일본법-한국법 순으로 왔으니까. | 22.06.15 21:11 | | |
(IP보기클릭)14.37.***.***
저도 아버지란 인간이 이번에 코로나로 죽더니 유품에 개인회생 이런 서류 있길래 바로 알아보니 빚이 5천만원이 ㄷㄷ 바로 상속 포기 했죠 알고보니 다단계 같은거로 5천 날린듯 한데 소식은 진짜 알고 있어야 해요 | 22.06.15 21:23 | | |
(IP보기클릭)116.44.***.***
의절한지 오래면 죽었다는걸 인지하고 나서부터 상속할지 안할지 선택하는거라고 본거같은데 | 22.06.15 21:25 | | |
(IP보기클릭)125.176.***.***
재산이랑 채무 모두 상속하는 방법이랑 / 한정상속이라고 상속은 하되 채무가 더 클 경우 상속하는 부모의 재산가액 범위내에서만 상속 받는 것도 있을거에요(상속 결과가 - 값으로 안나오게 보호) / 그리고 상속포기 던가 크게 3가지 중 하나로 알고 있음. 인지한 날로부터 계산되고 | 22.06.15 22:16 | | |
(IP보기클릭)125.133.***.***
빚 상속도 고지가 된 후로 3계월 아님?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단순히 죽엇고 그게 고지가 안됫는데 기한이 넘어간다고? 그거 맞는거임? | 22.06.16 20:10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3.38.***.***
그나마 다행히, 어머니랑 자기가 부동산 투자했던게 어찌저찌 성공해서 적당히 살고는 잇다나보 | 22.06.15 21:00 | | |
(IP보기클릭)115.140.***.***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1.165.***.***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5.189.***.***
와... 와 진짜... 인간 참... | 22.06.15 21:01 | | |
(IP보기클릭)106.101.***.***
이봐 유게이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좋은 분이란건 정말 축복받은 거야 아닌 사람으로서의 입장에선 나는 님이 그래도 아직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힘내라고, 지금 상황에선 마땅히 다른 할 말도 없으니 무엇보다도 지금부터 뭘 해야 할진 님이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하니까
(IP보기클릭)14.42.***.***
(IP보기클릭)58.235.***.***
(IP보기클릭)61.105.***.***
(IP보기클릭)211.48.***.***
(IP보기클릭)182.213.***.***
ㅠㅠㅠㅠㅠ | 22.06.15 21:41 | | |
(IP보기클릭)8.38.***.***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93252171
독립이 말처럼 쉬운건 아님.. | 22.06.15 21:04 | | |
(IP보기클릭)220.80.***.***
candy pop
보니까 그냥 어그로같은데 | 22.06.15 21:09 | | |
(IP보기클릭)220.8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93252171
니 내역만 봐도 답나오구만 댓글만봐도 평상시 하는꼬라지가 보여요 | 22.06.15 21:11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5993252171
부모는 자식부양의 의무가 있고 양육권과 양육비가 언제나 이혼때 비중있게 다뤄지는 이유임. 생명줄이나 다름없는 돈줄을 쥐고있는 부 혹은 모가 개미눈꼽 만큼이나 쥐어주며 아슬아슬한 부양을 하는데 여기서 성인됐다고 독립안하냐 타령은 나가 디지라는 소리밖에 안됨 | 22.06.15 21:17 | | |
(IP보기클릭)223.62.***.***
내 주변에서도 글쓴이와 비슷한 환경을 살던 여자 지인들이 많은데 개중엔 안좋은 일을 해서까지 결국 독립한 애도 있음 더 심한 애도 있었고... | 22.06.15 21:18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93252171
어그로 차단의 의무도 있지 | 22.06.15 21:19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5993252171
니가 말한 부양의무제는 점점 폐지되는 방향으로 가고있어.. | 22.06.15 21:21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5993252171
아직은 없어진건 아니지만 그 범위를 계속 축소시키고 있고 반대로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에 대한 처벌은 계속 강화되려는 추세임 이런 추세는 모른척? | 22.06.15 21:24 | | |
(IP보기클릭)221.152.***.***
루리웹-5993252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하면 교도관이 패는거 쯤은 감사히 감수해라 이말이네 이래놓으면 누가 가둬놓기라도 했냐고 하겠지ㅋㅋㅋㅋㅋ 쟤는 범죄자도 아닌데말이야 | 22.06.15 21:30 | | |
(IP보기클릭)221.152.***.***
루리웹-5993252171
다 큰 성인이 꼬우면 독립하라 이러는데 그러면 아들이 성인이면 저 상황이 정상적인 아버지인거고 아들이 미성년이면 저 상황이 정상적이 아닌 아버지가 되는건가? 선택적 가정폭력 지렸다 | 22.06.15 21:32 | | |
(IP보기클릭)125.176.***.***
루리웹-5993252171
부모가 자식 부양하는건 1차적 부양 의무라고해서 진짜 의무사항이고, 자식의 부모 부양의무는 2차적 부양의무라고 선택사항입니다. 그래서 부모랑 연끊고 부모가 신불자 되거나 기초생활 수급신청하면 구청에서 부양의향서 날라와요 "님 부모 ~~가 기초생활 수급신청 했어요. 부양의향 있으십니까? yes or no 랑 사유 적어서 보내주세요" 대충 이런 내용 포함된 서식으로 옴 부양 거절하면 그거 접수해서 부모 기초생활비 나옴. 혹시나 막장 부모가 재산 양도라던지 부양을 전제조건으로 자녀랑 계약서 체결한거나 녹취 같은거 없이 특별한 근거 없이 부양의무로 소송걸면 2차 부양의무라 선택사항이고 이행의사 없다고 개.소리 ㄴㄴ 하면 됨 | 22.06.15 22:05 | | |
(IP보기클릭)121.160.***.***
(IP보기클릭)126.163.***.***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14.34.***.***
(IP보기클릭)211.49.***.***
(IP보기클릭)203.81.***.***
(IP보기클릭)211.177.***.***
(IP보기클릭)220.80.***.***
고생했구만 너도 힘내! | 22.06.15 21:10 | | |
(IP보기클릭)223.62.***.***
우리 사촌형이 그렇게 집나가서, 큰이모부 돌아가시기 직전에서야 보고 형에게 잘못을 빌었지 그러나 유골은 그냥 버려졌지... 화장터 뒷쪽 사연있는 분들의 공동분골함에 그냥 버리더라... | 22.06.15 21:41 | | |
(IP보기클릭)221.151.***.***
(IP보기클릭)61.254.***.***
(IP보기클릭)36.38.***.***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18.144.***.***
까고 자빠졌네... 절대적으로 악한 사람은 없어? 친형 새끼한테 12시간동안 맞아본 적 있냐? 지 빚 700만원 대신 떠안았는데 단 한 푼도 지원도 안 하고 평소엔 가족 운운하다가 가족 장사 해보자고 일 벌리더만 일 꼬이니 엄니 버리고 도망친 새끼, 또 내가 뒷수습하느라 허덕이다 결국 개인회생해서 나이 40에 아무 것도 없는데 절대적으로 악한 사람은 없어? 당신 주위, 장신 인생에서나 없었겠지. 함부로 일반화 하지 마. 세상엔 생판 남보다도 못한 가족도 있고, 개ㅆㅂ jot같은 사람도 있으니깐. | 22.06.15 21:29 | | |
(IP보기클릭)175.223.***.***
나는 하는 일마다 실패했었고, 사기도 당해보고, 지금은 주변에 친구도 거의 없지만... 날 속인새끼, 나한테 정신적으로 문제 생기게 한 새끼, 왕따 가해자새끼 전부 절대적으로 악한건 아니더라. 그래서 그들을 지금도 용서 할 수가 없다. 섣불리 일반화 하진 않을게, 그래도 내 별볼일 없는 인생을 기반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너처럼 나 같은 것보다 더 힘든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은 무수히 많겠지만, 너 역시 진심으로 선한 의미로 잘 되길 바래. | 22.06.15 21:46 | | |
(IP보기클릭)218.144.***.***
사람은 개인마다 보는 것, 겪는 것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저런 일을 겪는 상대 앞에서 함부로 단정짓고 말하는 거 아냐. 다만 다독여주고 힘내란 말 정도만 하면 되는 거야. 너두 힘들었겠네. 힘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이라도 잘 살아보자 | 22.06.15 21:50 | | |
(IP보기클릭)175.223.***.***
35P
아버지는 학교폭력 가해자랑 같지않아. 가족으로써 작성자와 그의 아버지가 항상 잘되고 서로를 이해하길 바래 | 22.06.15 21:21 | | |
(IP보기클릭)121.140.***.***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22.45.***.***
(IP보기클릭)122.45.***.***
어쨌던 글쓴이 힘내라.. 화이팅 | 22.06.15 21:20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8.148.***.***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1.143.***.***
(IP보기클릭)180.68.***.***
(IP보기클릭)221.152.***.***
(IP보기클릭)221.152.***.***
아버지랑 의절하는 것도 답이 될 수 있고 님이 멱살잡고 갱생시키는 것도 답이 될 수 있음 | 22.06.15 21:36 | | |
(IP보기클릭)221.163.***.***
(IP보기클릭)210.178.***.***
(IP보기클릭)124.55.***.***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