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한 바로
두 시리즈중 앞쪽에 해당하는 눈마새는 세상의 신과 종족의 설정임
-나가의 특성, 사회, 문화
-인간의 사회와 왕을 찾아 헤메는 것, 그리고 유료도로당, 아라짓 왕국
-레콘의 숙업, 종족적인 특성
-도깨비의 종족적인 특성, 약간의 문화
그리고 신의 싸움까지
상당히 흥미가 있게 개성적인 종족이랑 특수한 문화 특성이 굉장히 많이 나옴
능력은 기본이고 왜 각자 그런 생활을 하고 있으며 세상은 왜 이렇게 되었나 등등
그리고 피마새는
그 개성을 싹 죽이는 제국이 주 내용임
개성을 죽이는 목표는 첫번째 종족의 전철을 밟기 위해
제국의 황제였던 그리미가 짠 큰 그림이고
그래서 반란자인 지멘은 대변자로서 나온거일뿐 오히려 개성 자체는 많이 죽음
특히 철의 대화를 비틀어서 활용한다거나
근위대로 나온 레콘은 생애 한번 받는 무기를 대업을 위해 포기했고
제국이란 이름 아래 모든 종족이 복속되서 개성을 전부 죽이는 행위가 이어짐
최종적으로는 대표인 그들은 첫번째 종족을 이상적으로 따라가리 위한 짧은 지름길을 포기하고
좀 더 종족이 아픔을 겪으며 성숙해지는걸 원함으로
그 계획을 따르지 않겠다는 걸로 끝남
앞에서 나가, 레콘, 인간은 개성이 충분히 나왔는데
도깨비는 평화주의자기도 해서 문화가 좀 덜 나왔고
피마새로 밤이라거나 검사장이라거나 좀 보충은 했지만
나머지 종족은 이미 앞에서 충분한 개성이 나와서
피마새 진행중에도 크게 뭐가 추가되진 않았음
내가 이해한건 이정도고
난 그래서 피마새보다는 종족적인 개성이나 신선함이 강한 눈마새가 더 좋았음
여기서 이미 네종족을 전부 설명해버렸고
눈마새부터 나온 신과 첫번째 종족 그리고 남은 네종족이 나아가야되는 방향까지 전부 나와서
뒤에 뭐가 더 나와도 사족이 될거같은 느낌밖에 안듬
그래도 더 나온다고 하면 보고 싶기는 하지만
이 두 시리즈보다 더 충격적인 전개가 가능할지는 의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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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는 싶어도 이미 소재가 깔끔하게 완결나서 다른 사족달아서 망하는 후속작 꼴 안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 | 22.04.14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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